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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글 안쓸려다가(10)

Views : 2,606 2013-01-24 21:28
자유게시판 126924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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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납니까? 이사람? 아무도 안 쓰길래 씁니다.

최세용 일당과는 틀린 사람입니다. 우리 곁에서 평범하게 생활하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틀림없이 한번쯤은 만낮을 사람입니다.

앙헬레스에 사시는 분들은 목숨을 내 놓고 사는 것과 같다고 여러차례 글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늘 동감해 왔구요.

유용렬은 살인 사건으로 7년 전에 기사가 나갔고 얼굴이 공개수배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유용렬이라는 살인마는 세계 최대의 환락의 도시 필리핀 앙헬레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술집(바)에서 1년을 넘게 얼굴을 버젓이 내 놓고 매일 한국 손님을 받아서 여자를 붙여 주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 살인마는 매일 같이 한인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이 살인마 앙헬레스 한인타운에서 개고기 많이 먹었죠) 보통의 평범한 한국인들과 자주 어울리며 너무나 자유롭게 지내왔습니다.

비자를 연장해 주는 등의 업무를 해 주기도 했는데, 여권이 묶여 있거나 말썽이 생겨서 고생하고 들 있죠.

이 살인마는 앙헬레스에서 그 동안 수 없이 한국 사람을 필리핀 술집 여자와 연결시켜 주면서 생활해 왔습니다. 아마 앙헬레스 밤문화를 다녀 본 사람은 한 번쯤 만나 봄직 할 것이입니다.

작년 앙헬레스에서 한국인 교민들을 상대로 이민국에서 여권, ACR 등 불법 체류에 대해서 집중 단속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중국집에 짜장면 먹으러 들어가다가 잡혀서 클락 이민국에서 마닐라로 이송되었죠.

당시 앙헬레스에 코리안 타운에 집중적인 단속을 한다고 굉장히 큰 불만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정말 잘 된 일이 아닙니까?

요즘 앙헬레스 밤마다 차를 세웁니다. 골목마다 체크포인트를 만들어 놓고 총기 검사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앙헬레스만은 이런 단속 매일 했으면 좋겠습니다.
 

blog.daum.net/blog_h/36019

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28332

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28543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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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비 [쪽지 보내기] 2018-09-23 21:39 No. 127401462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합법적으로 적법한 절차를밟아서하는 단속이면 얼마든지 응할수있지만 아무런죄없는사람도 일단 잡아가서 돈받고 풀어준다니 화가나는거죠 적법한단속은 자주하는게 나을지도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3-01-24 22:00 No. 1269244543
1269244525 포인트 획득. 축하!
@ qoeijfwojf - 뭐하는지 모를 백수들에 대한 내용.. 글에 동감의 내용이 많군요..
베싸메무쵸 [쪽지 보내기] 2013-01-24 23:17 No. 1269244672
세부에 사제 총기 공장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고
앙헬레스에 코리안 살인마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몰랐습니다.
목을 내놓고 다녔네요...ㅡ.ㅡ;
화신 [쪽지 보내기] 2013-01-24 23:30 No. 1269244695
사건은 7년전인건 알겠는데 사건 후 앙헬에서 언제까지 활보치고 다닌건가요?
내가악플러다 [쪽지 보내기] 2013-01-24 23:51 No. 1269244738
탐욕에 찌든 인간 쓰레기들의 모습.

얼릉 뒈져라 다들.

온빛 [쪽지 보내기] 2013-01-25 00:00 No. 1269244750
필고 회원님 중에..
"앙헬레스" 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계시지요?

저는 그분에게 드리는 말씀인줄 알고 들어와서 읽어보니
그게 아니네요. ^^

어찌되었든,
항상 조심하시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금둥 [쪽지 보내기] 2013-01-25 00:55 No. 1269244833
앙헬레스 요새 정말 한인들 많아졌습니다.
환락으로만 알려졌지만 프렌쉽을 경계로 반대쪽으로 내려오면 국제학교도 꽤 있고해서
유학온 가족들도 무척 많고요.
최근에 오셔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프렌쉽은 요새 식사시간에는 주차할 공간
조차 없네요.
필리핀에 오래 있던 사람들 중에 질 안 좋은 부류가 좀 있긴 합니다.

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3-01-25 03:57 No. 1269244971
에효!!!~~~@@@
GrayB [쪽지 보내기] 2013-01-25 09:17 No. 1269245147
저도 본적이 있는것 같네요..
무섭습니다....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3-01-25 11:35 No. 1269245360
나도 몇년전에 고향마을을 탐색차 앙헬을 갔엇는데.. 올때 부터 느꼇는데.. 무언가 분위기가 다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한국인이 하는 택시회사 택시를 탔는데.. 마닐라까지 삼천오백페소를 주었다는... 덧붙여서 말하면 유용렬이나 이창환 그리고 서모씨 같은 인간들은 그냥 죽이지말고 지나다니면서 밟아 죽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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