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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길은 없다(14)

Views : 1,554 2013-01-24 23:59
자유게시판 126924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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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잘 보고 있고요.

 

나는 이 분이 언젠가 뒤통수 치는 일이 없길 바랄 뿐이다.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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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길은없다 [쪽지 보내기] 2013-01-25 00:11 No. 1269244763
제가 올리는 글이 남을 뒤통수 치려고 올린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말이죠.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남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그게 전분데 님 눈에는 이상하게 보이셨나봐요?



그게 거슬리신다면 앞으로 글 안 올리고 예전처럼 그냥 필요할때 와서 광고나 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

아이디가 글 제목으로 거론 될 정도로 주목 받는 다니 많이 부담스럽네요.



제가 뭘 어떻게 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얼마나 기분이 안 좋으셨으면 제 아이디를 글 제목으로 까지 하면서

글을 남기셨을까요? 제가 무슨 피해를 입혀 드렸나요? 모르는 분들이 보면 제가 되게 이상한 사람인것

처럼 보이겠습니다.



저는 이게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게 걱정 스러우시다면 저는 글 쓰는걸 멈추겠습니다. 그럼 되겠습니까?

뒤통수? 솔찍히 좀... 어이없네요. 글제목이 제 아이디라 놀랍기도 하고요. 오늘 참 기분 좋은 하루 였는데...


쩝..



따뜻한 분들에게 나름 희망도 얻고 외로움도 달랠 수 있어서 제겐 참 좋은 곳이었는데.. 아쉽긴 하네요.

그럼...
그런길은없다 [쪽지 보내기] 2013-01-25 00:18 No. 1269244770
1269244763 포인트 획득. 축하!
@ 그런길은없다 - 참고로 저하나 지키기도 급급한 사람입니다. 남에게

뒤통수라뇨... 쩝... 그리고 뒤통수 치려는 사람이 대놓고 자기의 얼굴을

공개하고 공개적인곳에 자신을 드러내진 않을 것 같은데요...

아니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죠...
내가악플러다 [쪽지 보내기] 2013-01-25 00:25 No. 1269244788
1269244763 포인트 획득. 축하!
@ 그런길은없다 - 제 말을 네거티브로 이해하셨군요.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3-01-25 00:32 No. 1269244803
1269244770 포인트 획득. 축하!
@ 그런길은없다 - 오...사진을공개한게 있어요?
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3-01-25 04:01 No. 1269244972
1269244803 포인트 획득. 축하!
@ 조개먹는하마 - 울하마님도 얼굴 나처럼 공개하기....일부라도....^^*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3-01-25 07:12 No. 1269245078
1269244972 포인트 획득. 축하!
@ 바탕까스 - ㅎㅎㅎㅎ 부끄라와요
온빛 [쪽지 보내기] 2013-01-25 00:14 No. 1269244767
ㅎㅎㅎㅎㅎㅎ
사람이 항상 악한 사람, 항상 선한 사람
이런 분들은 정말 적지요.

살다보니
경우를 만나다 보니
피하려다보니
어찌어찌하다 보니...

평소에 선했던 사람도
안좋은 모습 보일 때가 있고
평소에 욕나오게 했던 분도
어느날 어느때에는
감동을 주는 때도 있지요.

다만
어느정도는 이해해 주면서
남도 남이지만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살아가면
서로 섬겨주는 게 어렵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길은 없다님의 소소한 일상이
항상 선한 방향으로만 흐른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많은 분들을 작은 행복으로 미소짓게 만들고 계시는 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아마
그분 스스로도 항상 조심하시고 계실겁니다.
스스로를 지키시면서.

이렇게 말씀 드리는 저도
마음에 새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빛. 너두 뒤통수 칠 가능성이 충분해" 하며
제 스스로 자주 반성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
윌린 [쪽지 보내기] 2013-01-25 00:24 No. 1269244785
윌린 [쪽지 보내기] 2013-01-25 00:27 No. 1269244792
안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군요 이 세상 어디에나 나쁜이보다 선한 사람이 많아요
.뉴스거리는 그런데서 나오고요...
그런길은없다 [쪽지 보내기] 2013-01-25 04:48 No. 1269245014
한참을 생각하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제가 여기서 느끼는 기쁨과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방법을 님이 올린 기분나쁜 글 하나로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쓰셨

으니 계속 지켜봐 주시면 되겠네요. 과연 뒤통수를 칠만한 사람인지 아님 늘 맞아 왔듯

뒤통수를 맞을 사람인지요.



여기 회원이 먼저 한번 만나자고 해서 겁먹으며 나가서 만난게 한번이고...

어떤 회원분이 자기 식당 음식 뭐가 맛있다고 하길래 자신을 밝히지 않고 조용히

가서 밥한끼 먹어본거 하고. 회원분이랑 전화 통화 한게 전부랍니다.



여튼 덕분에 다시 정신 차려지는것 같고, 덕분에 더 행복하게 활동하고 생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 되면 식사나 같이 한끼 하시던지요. ㅎ

느낌에 안 나오실것 같지만요...



반대로 놓고도 생각한번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이런글을 님의 이름

으로 올린다면 기분이 어떠실지...


좋은 하루 되시고요~



아참 지금 까지 올리신글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3-01-25 11:21 No. 1269245339
1269245014 포인트 획득. 축하!
@ 그런길은없다 - 하두 세상이 험하니....서로 조심하자는 차원이라 생각 하시고...이해 하심이

님의글 재밌고 조터이다....그럴수록...더욱 분발 하시고...참...서로 얼굴 깝시다....

머...죄지은것 있수....내경험 방에...저의 사진 몆장 깔렸수....우히히히~~^^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3-01-25 11:36 No. 126924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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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까스 - 얼굴이 꽉 차서 필고가 자주 따운된다는 뒷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길은없다 [쪽지 보내기] 2013-01-25 14:01 No. 1269245626
1269245339 포인트 획득. 축하!
@ 바탕까스 - 머 사진이야 어려울껀 없죠~ 오늘 다녀오면 보실수 있게 해드릴꼐요.

좀 부끄럽네요. 잘난 얼굴도 아닌데 ^^;;
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3-01-28 04:23 No. 126924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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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우드 - ""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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