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논하지말자구요(4)

한국에서 공부하던 김아무개군 올해나이 20세

가정은 그런데로 행복한가정인거같다

하지만 공부공부 외쳐데는 부모등쌀에 여기로 유학을 왔다 나름

한국에서 늘상 중하위를 멤돌았다한다 것도 지방에서

하여 심기일전 소낙비는 피하고보자라고 ..도착

학교진학은커녕 영어공부한답시고 튜터를 바꾼게 5개월새에 7번째다

가방끈짧은 지놈생각은않고 튜터한테 전가한다 진도없는걸

공부하는넘이 필리핀쇼프로채널과 시간대도 통달한놈

어디어디 술집에 뭐가어떻다는걸 통달한놈

내자식같았으면 넌 벌써 뒈졌다  그나마 남의자식이라 2번만 두들겨팼지만.

이놈 한번은 불러다가 삼겹살쳐먹이면서 좋게 타일렀다

인생은 말이다 두번오는게 아니란다로해서   ....

이놈 하는말

아줌마~!내일이란 말은 내가 젤싫어하거등요~  에이 육실헐놈

대가리를 4도각도로 중지로 디립따 까버렸다

니부모가 불쌍타

이런늠이 무슨 장차 역군이되랴만 인간도 될지안될지 의문이가는늠이

이런늠이 필리핀서 공부한다하니 참 좋은곳이다 필리핀 아니  빌리핀

김아무개 부모님 이글볼거요아마 대전판암동

이늠 그냥 끌고가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