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험담하는 사람을 멀리하라? 반론함써볼까요(15)
하스드루발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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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02:28
자유게시판
126942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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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견해는 부분적으로 동의 하고 부분적으로 동의하지않습니다..
나쁜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나쁜기가 흘러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사람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게 힘든이유 중하나일겁니다..
.....대인관계에서 상대방에 말하지 않고 겉으로는 웃는체해도 나쁜 마음을 가지면
처음에는 상대 방이 알아채지 못해도 언젠가는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사람들은 뭔가 얻고 싶은게 있는 사람들이죠
그러나 부정적인 얘기를 드러내는 사람은 인간성이 비교적 솔직한 사람입니다...
누구를 찍어서 그사람이 없을때 험담하는 것은 별로 도덕적으로 좋지않은 일이죠...
이런 사람은 정말 멀리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불의, 사회모순, 조직사회에 대한 불평불만 이런얘기를 늘어 놓는사람은
그래도 인간성이 순진한 사람입니다......
모순 투성이 임에도 얘기조차 안하고 침묵하는사람은 아래의 유형이죠..
1) 모순적이고 범죄적인 주류에 대한 참여로 이득을 취하고 싶은사람
2) 인내심이 매우 강한 사람...
3) 아무런 주체의식이 없는 사람.
4) 이사람을 아용할 기회를 찾는 기회주의 적인 사람...
맞장구 치는 사람중에서도 4)의 유형이 있을수 있겟군요....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자기속마음을 감추기 힘든 부류의 사람들이죠...
그만큼 단순하다는 얘깁니다.... 남에게 이용당하기도 쉽고...
그자리에서 그얘기를 듣는게 고역일수는 있어도 거꾸로 나쁜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는것..
제일 무서운 사람은 자기표정관리를 할수있는사람들이 제일무섭죠...
감정표현이 없거나 웃는 얼굴로 많은 인간관계를 갖고 잇는 사람 ..
항상 호의를 베푸는 사람.. 이런사람들이 요주의 인물입니다...
부정적인 얘기를 하지않고 자기 이미지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적은 돈이라도 금전관계나 민감한 이해관계에서 항상 득을 보는 사람들이 있죠...
저같은 경우 과거에는 이런사람들에게 많이 양보해 왔으나
요즘은 인간취급안합니다.... 이런사람들이 능글능글 하거나 예의는 깍듯해
남에게 평판이 좋은 경우도 많죠.. 그러나 언젠가는 한번 호되게 피해를 끼칠사람들도 좋종있습니다.
또하나의 조심해야할 부류는 과잉친절이나 호의를 베푸는자..매우 위험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이성보다도 감정이 앞서는 동물이라.....저사람은 위험한사람이야 라고 알고 잇으면서도
그렇지만 내가 잘아니 괞찮을거야 하다가 순간적인 판단착오로 언젠가는 호되게 당하죠.
저는 사람들이 상대방이 잘나갈때는 곁에서 잘호응해주다가 그사람이 잘못되면 눈도주지않는것을 많이
봤습니다...더구나 조직에서 상하관계로 자기상관일때는 그야말로 입속의 혀처럼 놀다가
상관이 좌천되면 그다음날로 지나치면서 같이 밥먹으러 가지고 부르면 바쁘다고 외면하는 경우
허다히 봤습니다. 이런걸 많이 보니 만년에 꺠닳은게 아 인간관계는 서로 이용하다가
서로 필요 없으면 버리는게 진실한 인간관계이구나 ... 그외에는 다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할때
까지 기다리는게 아닌가 하는 비관적인 느낌도 정말 진실하게 듭니다..
그러나 제가 본 저보다 머리 잘돌아가는 약삭빠른 사람들이 저보다 잘사는 경우는 보지 못했군요.
이명박 대통령빼고 (웃자고 한얘기임)
머리 회전 빠르고 계산에 능한 분들은 이미지 관리에 탁월해서 부정적인 얘기는 별로 안하죠.
감정보다도 먼저 이익에 대한 계산기가 광속도로 돌아가니 내가 얻을 이익앞에서 부정적인 얘기는
침묵하는 겁니다...
이런분들중 딱 3부류로 나뉩니다. 엄청나게 성공한 부류거나 아주못살거나
아니면 사기꾼이거나..
아 하나더 있네요... 잔머리는 잘굴리나 멀리보지못하는 정말은 머리가 나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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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관도 약하고 성격도 강하지 못하다 보니 원글님의 말도 맞다는 생각이듭니다.
지나고 나면 다 내가 인품이 부족해서 이구나 생각하지만
이런저런 사안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침묵과 외면 그리고 고독이 따라옵니다.
아파트가 아니라면 큰개와 함께 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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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칭찬을 하는 사람들도 이상하게 보이고요
그저 항상 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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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우습지요
공감글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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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양면과 같은거겠죠,,,언젠가 들은이야기가 과묵하고 입무거운 사람은 사실 이슈에오른
사람과 화자에대한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우스개소리 기억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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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들은 항상남을 돕고 웃고 다니십니다...신앙의 힘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진정 돕고 싶은 마음이시지요....
웃으면 복이 오고 인상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 했는데 웃는 얼굴의 사람들을 모두 사기꾼 취급을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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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그냥 담아두죠
여서 이말하구 저기서 저말하다보면 싸움만 일어나죠
누가 험담하면 혼자 담아두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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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것과 진배 없을듯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뒷담화 싫어해서요..
모두 사랑하고 살면 험담할 이유도 맘에 담아둘 필요도 없습니다.
모두 사랑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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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그냥 꽃과 같은 친구라고 하더군요
꽃이 화려하게 피면 벌이 모이듯 옆에있고 꽃이지면 그냥 떠나버리는 ...
두번째는 저울과 같은 친구
항상 그 관계에 저울을 두고 가볍고 무거움을 따져보는 친구.....
세번째는 산과 같은 친구
산은 언제든 그자리에 있죠 누가 오든 그냥 바라만 보든 게의치 않고 늘 그자리에 서 있죠
온다고 화려하게 대접하지도 않고 멀리한다고 서운이 생각치 않는....
마지막으로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내가 늘 발고 디디고 서 있지만 가끔 그 존재의 중요성을 잃어 버리기도 하죠
하지만 땅은 내가 잊던 알던 늘 나를 디디고 서 있도록 해주는 존재이죠
불가에서는 이렇케 4종류의 친구가 있다고 하는데
뭐 여기까지는 말잘하는 이의 말장난 같은 느낌이지만
마지막에 남긴 이 말이 감동을 자아 내더군요
당신에게 땅과 같은 친구가 있냐고.....
그리고
당신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땅과 같은 친구이냐고.....
땅과 같은 친구가 당신에게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당신의 다른이에게 땅과 같은 존재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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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었다 생각말고 죽기전에 .다시 뒤 돌아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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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에 대해서 전달을 해줘야됩니다..
몇몇 어떤분들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자기말을 믿어달라고 하지만, 그건 맹목적인
자신에 대해 믿음을 달라고 하는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구설수에 많이 오르는사람은 두 분류입니다. 여러가지 사회활동을 많이 해서 그 사람에 대해
좋게 보는 사람고 있고 나쁘게 보는사람도 있기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는겁니다.
다른 한가지는 진짜 나쁜사람인거죠. 한쪽이야기만 듣기보다는, 양쪽이야기를 들어보고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면 됩니다.
판단은 제 자신이 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그 누가 머라고해도 제 생각이고 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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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사료됩니다.
무슨말이냐면, 성격이 좋은 사람들 곁에는 사람들이 부글부글,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꾸만 떠나가고 그 사람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이왕 한세상 살면서 좋은말하면서도 살기에 부족한 시간이라 사료됩니다.
칭찬하고 아끼면서 타국 생활하면 좋지 않을까요?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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