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 시티은행앞 소매치기(7)

어느정도 이상의 고액을 출금한후에는 택시를 이용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지프니 자체가 위험합니다.
제가 아는 현지인 친구들도 비싼 스마트폰, 비싼 악세서리, 많은 현금 가지고 있는 애들은 지프니를 전혀타지 않더군요
혹시 타더라도 안에서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타깃이되기때문이죠... 너무 위험합니다 지프니...
지프니뿐만아니라 모든게 위험하지만요....
얼마전 현지인 친구가 날치기를 당햇습니다
현지인들 식당에서요... 좋은 스마트폰, 명품지갑 털렷죠..
가드가 없으니 사람들 많은데서도 털어갑니다.
택시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프니 타지마세요~

@ jin80 - 맞아요..제가 아는 필리피노들도 지프니탈때는 항상 가방을 않갔고 타던가, 아니면, 비싼 핸드폰이나 물건은 아예 집에 두고 오더라구요..하하

한국인 뿐만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타겟이지요.... 근데 유럽보단 덜 한듯합니다. ^^

지프니를 애용하는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벌써 핸드폰 3개정도...^^;.. 그래도 택시비 보다는 싸니까..
관광 오신분들은 그냥 택시 타세여..

현금 지급기에서 돈 찾으시면 바로 쇼핑몰 들어가거나 택시타세요..쇼핑몰 안에서도 망보는 애들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지프니가 소매치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출퇴근시간 차밀리는 시간에.. 빈가방 매고 (한쪽 어깨로) 있는 놈 조심.. 딱 붙어서 맨쪽으로 가리고 몸과 가방사이로 손을 넣음...

특히 자리에 앉을때 친절히 자리 비켜주는 사람.. 특히조심.. 필리핀 애들 엉덩이 집어넣어도 잘안비켜 줍니다..한국인에게..지프니 안에서 말걸고, 친절히 뭐 묻었다 옷에 등.. 가장 위험한 애들.. 일반 필리핀에들 절대 신경 안씁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 절대 안 도와 줍니다.. (봐도 무시.. 자기 것만 챙기기 때문에..)..


이야기는 많지만, 마지막으로 알아도 그냥 눈치만 주세여.. 어느 나라나 소매치기가 가장 위험합니다..(특히 칼).. 혼자 절대 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조심해야겠어요 ^^

고액을 이용할시에는 필히 렌트카를 이용하세요.

시티은행은 주차장이 멀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방법은 돈을 찾고

기사를 불러서 시티은행 바로 코앞 도로에 정차하여 바로 타시는겁니다.

혹은 택시기사에게 부탁해서 그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