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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정도의 후회) 필리핀 거주지역(36)

Views : 2,952 2014-10-30 19:39
자유게시판 127001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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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분들이 한번씩 아니 그이상 격으셨을 부분일텐데요.

잘조성되어있고 잘포장되어 있는 주택이나 콘도 지역을 선택하다보니 아이들의 학교나 직장과
거리가 멀어 1년을 채우느니 디포짓을 받느니 못받느니 이런 고민을 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포트 보니파시오 처음가보면 와우~ 신기하고 깨끗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보낼 저렴하고 적절한
학교나 학원이 없습니다 단순 주거로만 본다면 최고인데..

아얄라 알라방 저도 과거 잠시 살아보았지만 럭셔리한 주택과 한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수영장 철저한
관리시스템 출입통제 외부인과의 확실한차단 금전적 압박 ㅠㅠ 집주인 정원의 나무 죽이지말어라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물주다보니 물세가 2만페소가 나온적도 있었네요.

올티가스가 좋다고 콘도를 후다닥 얻고 계약을 했는데 어라 마음에드는 학교는 마카티에 있네요 
계약기간을 포기하고 마카티로 이주합니다 그러다보니 올티가스 생활때처럼  편안함은 없는듣..

집세가 저렴하다하여 카비테에 집을 얻으니 마닐라 지역집세의 5분의1도 안되좋았는데 마닐라로 왔다갔다하다보니 기름값에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생각하니 오래살기는 참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태풍이올때 정전이 적게되는 동네를 선호하시는데 이또한 쉽지가 않죠 가장 민첩한 인터넷 문제도
어느 지역은 인터넷이 팡팡 날라다니는반면 어느지역은 10메가를 쓰면서도 기어다니는 속도로 울화통이 터질때가 많고요..

필리핀에 거주하시면서 집문제 거주지역 여러문제로 고민해보신분 많으시죠^^

(댓글 많이다셔서 고득점 포인트 얻어가시길요 ㅎㅎ)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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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96 [쪽지 보내기] 2014-10-30 19:57 No. 1270015615
650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와서 처음 한 것이 학교를 알아보는일, 그리고 가까운곳에 살집구하기, 처음 집은 빌리지내 주택이었는데 말씀대로 수영장 물 한번 갈때마다 물세 장난아니더만요 헬퍼들 비오는 날에도 나무에 열심히 물주더이다 그때 알았습니다. 비오는날에는 나무,잔듸에 물 주지말라고 말해야 한다는것 ,그리고 엄청 비싼 집세,1년살았습니다.그리고 걸어서 5분내외의 빌리지내 콘도 이곳에서 참 오래 살고 있네요. 애들 학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네요,주거하는데 
가거라내살들아 [쪽지 보내기] 2014-10-30 20:18 No. 127001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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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96 님에게... 비오는날 물주는 헬퍼도 있어요?우와... 대박 멍청하네;; 상식없네요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4-10-30 20:29 No. 127001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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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거라내살들아 님에게...네.주인이 시킨 일이라고..그런데 열심히 가르켜 지금까지 데리고 있네요.지금은 한국요리도 잘하고 무엇보다 주인이 있던,없던 한결같이 잘한다는거죠,절대 본인것이 아니면 절대 손안대고,아이들만 남기고 한국에 2-3주 정도는 같다와도 될정도.고지식한데 장점이 될수 있죠.저 대신 싸워주기도 합니다.
제이미 [쪽지 보내기] 2014-10-31 10:40 No. 127001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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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96 님에게...부럽네요 저희 헬퍼랑 너무 비교 되네요 ㅠ
쭈니찌니맘 [쪽지 보내기] 2014-10-30 22:04 No. 127001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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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96 님에게...어디서 그런 복댕이 헬퍼를 구하셨데요~~인복이 있으신가봐요.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4-10-30 21:02 No. 127001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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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아 님에게...맞습니다. 집이 너무 먼곳이라 휴가도 안가네요. 사람사는것은 비슷비슷한것 같아요.화내지 않고 미리 챙기고,작은거래도 한국갔다오때 챙기고등 통하면 사소한것들은 쉽게 이해되죠.쉽게 마음상하지 않죠.제가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한국들어갈때 괜찮은 분한테 소개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20zoo [쪽지 보내기] 2014-10-30 21:40 No. 1270015947
202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보96 님에게...좋은인연 잘 이어가세요^^
(주)디자인 혜윰
서울시 회기동
+63 10 9946 0071
mokang.modoo.at/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4-10-30 20:00 No. 12700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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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 많이 하셨네요 아흉... 앞으로 경험을 더 해야 되는데 답을 찾기가 힘드네요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10-30 22:42 No. 127001615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오부장 님에게...그러게요.....사람마다 취향과 여건이 다르니어떤게 정답이라고 딱 말하기 힘든부분이네요..
EASTWOOD-EDU [쪽지 보내기] 2014-10-30 20:05 No. 12700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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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부장 님에게... 세월이 답입니다. 그래도 시대가 좋아져서 인터넷으로 반은 알고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메일하나 읽는데도 밖에서 담배피고 오던시절이 있었으니 필리핀도 좋아진거죠. 오부장님께는 주택보다 콘도가 좋을겁니다.ㅎㅎ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1600-9863
www.eastwoodac.com/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4-10-30 20:06 No. 12700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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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TWOOD-EDU 님에게...언제나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괜찮아 보이는 집이 나와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직 제 내공에는 콘도가 답인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
EASTWOOD-EDU [쪽지 보내기] 2014-10-30 20:08 No. 12700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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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부장 님에게... 가끔의 글을보면 가족은 없으시고 친구가 계신듣해서요 식구가 적으면 콘도가 답입니다 비용면에서 관리면에서요^^
이스트우드 아카데미
1600-9863
www.eastwoodac.com/
가거라내살들아 [쪽지 보내기] 2014-10-30 20:16 No. 127001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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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00% 입니다 ~~가격 위치 안전 교통 집주인 풀퍼니쳐 등 아무리 발품을 팔아도 한두가지가 삐끗삐끗 하고 맘에 꼭드는곳 찾는게 정말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딤플자국 [쪽지 보내기] 2014-10-30 20:26 No. 127001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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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찾기 게임 수준이지요?ㅋㅋ
EASTWOOD-EDU [쪽지 보내기] 2014-10-30 20:27 No. 12700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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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플자국 님에게... 오호~ 표현이 적절하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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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4-10-30 20:33 No. 12700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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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래저래 살아보시면서 많은 경험하셨네요...
효리허리 [쪽지 보내기] 2014-10-30 20:36 No. 127001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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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 쓰신 분처럼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하니 쉽지가 않네요.일단은 홀몸이라 콘도가 편한 사람입니다만 나중엔 한적한 빌리지로 이사가고 싶네요
필에버1 [쪽지 보내기] 2014-10-30 20:37 No. 127001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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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좋습니다.^^ 커뭔웰쓰 20차선이라 차도 안막히고..
학교도 바로 앞이고,,20년 전부터 이곳저곳 다 다녀봤지만,
퀘존 커뭔월쓰만한 곳이 없더군요.
마카티나,올티가스도 좋지만, 차가 막히고, 답답한 빌딩숲 보단..
(수영장도 근거리에 9웨이브.)
필에버하우스
퀘존 에버몰옆,홈짐,하숙
카톡: maniaw1
cafe.daum.net/ever5
EASTWOOD-EDU [쪽지 보내기] 2014-10-30 20:46 No. 127001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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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에버1 님에게... 네.. 만족하시니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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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쪽지 보내기] 2014-10-30 20:43 No. 127001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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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면 학교와 가까운 곳에 사는 것이 마음도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EASTWOOD-EDU [쪽지 보내기] 2014-10-30 20:48 No. 127001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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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인사 님에게... 아이학교 아빠의직장 주거환경 위치 하나는 내려놓아야 하는데... 아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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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메이트 [쪽지 보내기] 2014-10-30 21:17 No. 127001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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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마카티쪽이 정전도 덜 되고, 인터넷도 빠른 것 같네요.
벨롯 [쪽지 보내기] 2014-10-30 21:28 No. 12700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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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회사까지 10분..집에서 아이학교까지 5분..주변에 필요한거 다 있고 5분이면 고속도로 탈수 있고 필리핀 이웃들 친절하고 단박에 좋은곳 찾아서 살고 있어요. 
후운남 [쪽지 보내기] 2014-10-30 21:35 No. 1270015932
올티가스 살고있는데, 거주하고 아이들 키우는데 가장 무난한듯합니다. 정전이나 태풍의 피해가 거의 없고, 유흥가및 거지나 강도 및 악어 경찰도 없고, 주변에 학교나 어학원등도 잘돼있고, 그래서 올티가스에 한국사람이 콘도에 엄청 많이 사는듯합니다. ㅋㅋ
맛있는집 [쪽지 보내기] 2014-10-30 21:38 No. 127001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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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거주지역을 재미있게 표현하셨네요저도 말씀하신 여러 곳에 거주해 보았지만차들 좀 덜 막힐 땐 그린힐이 좋았던 것 같네요
Korean BBQ Express
프라이드치킨 프랜차이즈
09175288551
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30 23:15 No. 1270016244
33 포인트 획득. 축하!
예,,주거지를 고를때는 모든식구들 이동거리와 취향에 따라 일반주택이냐 공동주택인지결정을 해야 할것 같읍니다.낮시간대에 집에 몇사람이 거주하느냐도 주거지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여집니다. 
행운의사나이 [쪽지 보내기] 2014-10-30 23:27 No. 127001628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여러군데 살아보았지만..각자만의 개성이있는거 같습니다올티가스..모든 상업이 가능하지만.. 차가 너무 밀린다 ㅠ 가족이 조용하게 살긴 글럿다이스트우드..주변에 모든것이 완비되어있어 굳이 그 밖을 나갈필요는 없다 다만.. 물가가 비싸다 마카티..역시 차가 많이 밀린다.. 그래도 이스트우드보단 들하다... 비싼데는 너무 비싸고 싸고 싸지도않다파라나케 BF홈스.. 살아본 곳중에 가장 평균적이며 가족이 살기 좋은곳인거 같다 아주 큰 빌리지이며 16개인가 작은 빌리지들이 모여서 큰 빌리지를 이루고 있다.. 가족이 살기 좋다그리고 머나먼시골.. 집도싸고.. 모든 식료품도 싸고.. 다만.. 택시도없고 시내 나갈려면 한시간가야하고.. 암튼 한국인이 없어서 조용하다 -_-;; 돈만있음 여기다가 땅사고 집짓고 살고싶다
러화이팅 [쪽지 보내기] 2014-10-30 23:39 No. 127001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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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퀘죤에서 살고있는데 나름 만족해합니다월세싸고 편의시설 다되어있고 차가지고 나가도 트라픽 많지않구요^^우물안 개구리겠지요?^^
nick1002 [쪽지 보내기] 2014-10-31 00:48 No. 127001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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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살고있는 라스피냐스 만족합니다 교통체증만 빼면요 ㅠㅠ
팔라완 자유여행
카카오: palawannick
0927-490-4845
cafe.naver.com/nicktour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4-10-31 00:55 No. 1270016533
630 포인트 획득. 축하!
카비테 하고 마닐라 하고 집값이 다섯배이상 차이가 난다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외롬 [쪽지 보내기] 2014-10-31 01:06 No. 1270016563
98 포인트 획득. 축하!
말라테는 역시업네요 펄오브오리엔트콘도 슈퍼보다술집도박장이 더가까운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31 01:19 No. 1270016591
321 포인트 획득. 축하!
사람마다 처해진 환경이 다르니 선택에도 다양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지금의 제 입장에서야 따순밥, 찬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세월이 조금 더 흘러 지천명의 나이를 지나 이순의 나이에 이르렀을 때는 한적한 시골(레이떼, 다바오 지역)쪽으로 가서 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은 1인입니다.현재는 파라냐케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편안한 밤되세요~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올리브U [쪽지 보내기] 2014-11-04 23:38 No. 127003449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카비테는 살기 어떤가요?
풍수 [쪽지 보내기] 2014-11-13 21:50 No. 127005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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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때문에 댓글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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