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도 꿀꿀한디 담배한대 피우시죠(71)
20zoo
쪽지전송
Views : 3,658
2014-12-04 11:21
자유게시판
127008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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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와는 별도로 거북선은 짜로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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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거북선, 썬이 300원이었고 은하수는 한레벨 아래였는데요?
아마 220원이었나 230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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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거북선은 500원이 맞습니다. 은하수를 저는 300원에 구입을 했었습니다만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85년도 기준으로 330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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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미니필립님보다 조금 전시대에 담배를 샀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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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가판점에서 은하수 3가치에 1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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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추가하면 청자라는 담배도 있었는데..
옛날 생각나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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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황토색케이스) 200원짜리 담배... 새록새록 옛날이 생각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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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보단 은하수가 인기가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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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진이라 생각됩니다. (붉은솔, 파란솔, 88 등이 안보이므로)
그외 다른 담배(거북선, 은하수, 솔)는 맛(?)까지도 압니다.
이외에 다른 담배로 새마을(제일저렴 : 필터 X), 장미(붉은색케이스에 긴 일명 장초 : 필터 O), 수정(푸른색케이스에 긴 장초 : 필터 O 맨톨맛)도 있었는데요...
이 사진을 보니 살아 생전의 제 부친의 담배심부름이 생각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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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슷우드님과 같이 혼돈을 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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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형님(?)이 아니신가요? ㅎㅎㅎ (제 나이 40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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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흡연은 고딩(18세)때부터... 비슷한 연배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이것은 부끄러운 사실인데요. 전 사실 초딩(국민학교)때 어른흉내 낸다고 몰래 아버지 담배 1개비 훔쳐가지고 산에가서 뻐꿈담배 해봤습니다.
하필 근처 과수원에서 일하시던 이웃어른께 들켜가지고...(고자질 안하실 줄 알았는데... ㅜ.ㅜ)
나중에 집에서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맞았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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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던힐 파인컷 1M를 피었는데요. 필리핀에서는 말보로 라이트 펴요.
파인컷(슬림) 피다가 말보로 잡으면... 전봇대 잡는 느낌이 들지요. ㅎㅎ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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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저 담배속에 묻혔던 추억들을 떠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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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담배값이 오른다는소식에
내년부턴 금연이 최고라는 제 생각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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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꺼부터는 다피워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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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엔 양담배도 많이 폈는데---
켄트, 말볼, 윈스톤---
그리고 흑인들이 즐겨피던 모아라는 담배도---
주변에 미군부대가 있었던 덕?을 좀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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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꺼운 책 한권의 가격이 3원이었고, 버스 6구간의 값이 3원이었다고 하니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1940년대 나온 담배는 총 10가지로 ‘승리’를 비롯한 ‘장수연’, ‘백두산’, ‘공작’, ‘무궁화’, ‘백구’, ‘계명’, ‘샛별’, ‘화랑’ 등이 있다.
1950년대에 나온 담배는 사회가 어느 정도 안정됨에 따라 ‘건설’, ‘파랑새’, ‘진달래’, ‘사슴’, ‘아리랑’ 등 그 이름도 부드러워졌다.
‘건설’은 한국전쟁 중 다시 일어서고자 하는 격려의 의미를 담아 발매된 담배였으며 ‘풍년초’는 농촌의 풍요와 풍년을 기원하는 농민담배였다.
1960년대는 5?16 군사쿠데타 직후 ‘재건’이 나왔고, 새마을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새마을’이 출시됐다.‘새마을’은 새마을 운동과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피우며, 그 운명을 함께했다. 이렇듯 당시 담배의 이름은 우리의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게 만든다.
ⓒ News1
1970년대에는 충무공의 애국심을 기리는 담배 ‘거북선’이 발매되면서 80년대 초까지 그 인기를 이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솔’이 나오면서 그 인기는 주춤하게 된다.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는 ‘거북선’파와 ‘솔’파로 나뉘어 두 가지의 스타일을 보였다.
‘거북선’파는 군대를 갓 전역한 복학생들이 거북선의 입에서 연기를 내뿜듯 연기를 뿜으며 거친 면모를 보인 반면, ‘솔’파는 얌전한 댄디보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1970~1990년대 담배는 어느새 2000원이 넘는 고급화가 이루어지고, 그만큼 다채로워졌다.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담배인 1940년대의 ‘승리’부터 현인의 ‘전우야 잘 자라’로 유명해진 ‘화랑’담배, ‘거북선’담배와 ‘솔’담배를 거쳐 2000년대의 ‘리치’ 담배까지 한국 사람들이 피웠던 담배 300여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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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담배 필터인듯.... 아른한데, 긴가민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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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은 은하수..쫄명은 한산도.. 솔은 주로 장교들이 사피운 담배죠...
그건 그렇고 이제 담배한값에 4800원이니 다들 정리해야죠.....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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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엔 최고가 500원이던 시절 거북선,태양,솔중에서 솔이 단연 으뜸이었고
88답배가 나오기전까지 모든 흡연자들에게 사랑받던 솔이 그립습니다.
답배각으로 방석 만든다고 엄청 모아서 접기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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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 이야기들이네요
반갑고
은하수가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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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피워본 청자도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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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담배라면 그땐 최고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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