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onversation discretion is more important than eloquence……대화에서는 사리분별을 가려서 말을 하는 것이 웅변에서 청중을 사로잡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2)

우리가 매일매일 수많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참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참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저와 참 많이 다른 말과 행동을 하며 전혀 Filtering없이 그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이들도 잇습니다…….
다만 그들이 하는 말이 자신의 삶과 지식 그리고 경험의 여러가지가 종합되아 나오는 것이기에 별로 할말은 없네요 ㅎㅎㅎ…….
다만 그들이 하는 말을 듣고 그 사람들을 평가하게 되는 것이겠죠…….
저도 이제는 말하기를 보다 조심스럽기는 하지만요…..
예전에는 아내에게 많은 꾸지람을 받고 지적도 많이 받았었네요 ㅋㅋㅋ
말을 하고 나서야 ……아! 내가 말실수를 했구나를 깨닫기도 했구요…….
말을 나누는 상대의 상황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마음을 상하게도 했었네요...
물론 지금도 최선을 다해 말조심을 하지만요 그래도 실수 할때가 있어요……
그러기에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말을 줄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것 같네요
말을 내 뱉기 전에 다시 한번 상대를 배려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네요……
자기 말을 많이 하기보다, 남의 말을 많이 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Counseling이라 잖아요…….
이것도 자신의 생활속에서 훈련이 필요한것 같더군요……..
오늘도 새로운 날 , 새로운 지혜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