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랑의 신혼일기(9)
못살아
쪽지전송
Views : 7,928
2015-01-24 21:03
자유게시판
1270214746
|
어제 늦잠자고 일어나 12시정도에 아침밥을 먹었다.
메뉴는 삽겹살.집에서 구워 먹었다. 나혼자 반주로 소주반병 먹었음.밥 먹고 TV보고있는데 쇼핑하러 백화점에 가자고
하더라.존나 가기싫지만 할수없이 따라감.
3시간동안 쇼핑 다 하고 집에 와서 안방 들어갔는데 이런 침대 바로 옆에 촛불을 켜놨더라.
이불이랑 거리는 불과 3cm. . .
진짜 빡치더라.촛불보자마자 와이프 꿀밤 쎄게 때렸다.집에 불나면 어떻할꺼냐고 30분동안 개갈굼 및
안전교육 실시했다.
깜박할게 따로있지 이런거 깜박하면 뉴스에 난다고 하니까 잘못했다고 다음부턴 조심한다고 하더라. 이쯤하면 됐다고
생각하고 게임좀 하고 애기랑 놀아주다보니까 벌써 잘시간임.
침대에 누워서 자려고 불끄니까 와이프가 나지막히 얘기함.
사실 백화점 도착했을때 촛불키고 나온거 생각났는데 집에 가자고 할까봐 말 안했어. 이러는데...
이런 벼ㅇ신같은녀ㄴ이랑 평생을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니 눈물만 나더라..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5-01-25 09:46
No.
127021500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의자 님에게...
집에 정전되서 초를 켜놓은게 아니라 삼겹살냄새 제거때문에 켜놓은것 같은데요.
집에 정전되서 초를 켜놓은게 아니라 삼겹살냄새 제거때문에 켜놓은것 같은데요.
필베이
www.philbay.com
필카페
www.philcafe.com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한량하구만 [쪽지 보내기]
2015-01-25 01:02
No.
1270214890
35 포인트 획득. 축하!
@ 심연의자 님에게...이분 이야기가아니고 그냥 떠도야기인듯 하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windbram [쪽지 보내기]
2015-01-24 23:32
No.
1270214848
95 포인트 획득. 축하!
촛불도 led 촛불 이쁩니다 가격도 안비싸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5-01-25 10:41
No.
1270215040
98 포인트 획득. 축하!
@ windbram 님에게...
양초도 나름대로의 용도가 있습니다.
시대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그아무리 조명기구가 발달했다해도
양초만이 만들어주는 포근한 분위기..
아로마향까지 첨가해 마음의 안정까지..
방안의 냄새제거와 파리쫒는 역활까지해주네요.
양초도 나름대로의 용도가 있습니다.
시대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그아무리 조명기구가 발달했다해도
양초만이 만들어주는 포근한 분위기..
아로마향까지 첨가해 마음의 안정까지..
방안의 냄새제거와 파리쫒는 역활까지해주네요.
필베이
www.philbay.com
필카페
www.philcafe.com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1-25 08:30
No.
1270214980
40 포인트 획득. 축하!
진정하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어쩌겠습니까?
우리가 선택한 마누라이고,
그들의 조국이 필리핀인것을요!
아이들 생각하시고,
참읍시다.
그래도 고육시킬때
부모 죽인 원수처럼
선생님을 쳐다보진
않으셨나 봅니다.
저희 아내는 옳은 소리로
하며 가르칠려고하면
그런식이였는데,
저보다는 나으신것 같습니다.
저의 처 지금은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제부턴 집을 비울 때
아내가 미더우시니
꼭 확인을 하심이, 본인이
깨우쳐서 잘할때 까지만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어쩌겠습니까?
우리가 선택한 마누라이고,
그들의 조국이 필리핀인것을요!
아이들 생각하시고,
참읍시다.
그래도 고육시킬때
부모 죽인 원수처럼
선생님을 쳐다보진
않으셨나 봅니다.
저희 아내는 옳은 소리로
하며 가르칠려고하면
그런식이였는데,
저보다는 나으신것 같습니다.
저의 처 지금은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제부턴 집을 비울 때
아내가 미더우시니
꼭 확인을 하심이, 본인이
깨우쳐서 잘할때 까지만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5-01-25 09:48
No.
1270215002
61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이양래 님에게...
글 어디에도 필녀라는 말은 없는데요.
글 어디에도 필녀라는 말은 없는데요.
필베이
www.philbay.com
필카페
www.philcafe.com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1-26 11:49
No.
1270216404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시눙알링 님에게...
필리피나가 아닐까요?
필리피나가 아닐까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리버문 [쪽지 보내기]
2015-01-25 10:05
No.
1270215011
77 포인트 획득. 축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주sm 에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493
Page 1910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개인장터 사기꾼 주의하세요 (2)
머뤼브릿지
1,429
24-04-19
필리핀 장기체류 (6)
JustinK
2,261
24-04-19
오버스테이는 5년까지 하셔야함. (2)
단@네이버-38
2,037
24-04-19
보이스피싱 총책 이대승을 찾습니다 (5)
가고파필리핀
3,343
24-04-18
한국사람들이 필리핀여성을 만날때 특히 싱글맘이 많은 이유 (27)
Justin Kang@구글-q...
6,872
24-04-18
실랑 한인부부가 운영하는 치과 아시는분 (6)
Kimkim8888
4,144
24-04-17
지캐시 수수료 15페소로 입금하는법 (6)
stolane
4,781
24-04-16
불라칸에서 마닐라 (10)
리알쾌손
7,092
24-04-16
사람만한 박쥐가 자라는 곳 ㄷㄷ (1)
hitchjang
3,201
24-04-16
G CASH 한도 올리기. (18)
Ruiz LP
11,196
24-04-15
이런거 믿을수있는건가요? 친구가 투자하려는데 아무래도 아닌것 ... (10)
Pilgyo Jeon
5,755
24-04-15
필리핀 경기 어떤가요? (5)
8eb28c
2,117
24-04-15
정킷 호객 질문좀.. (1)
단@네이버-38
2,135
24-04-15
필리핀 여대생을 뇌물로 바친 경찰들 (3)
popala
5,236
24-04-14
아래 글 답글을 막아두셔서 부득이하게
Prisia
1,846
24-04-14
This post has been locked for temporary. (6)
tkrlrns gilon
5,313
24-04-13
This post has been locked for temporary.
tkrlrns gilon
1,256
24-04-13
금 1돈에 사십만원 훨씬 넘었네요.
abscbn1
1,476
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