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기업이 갑?(18)

대충 참고 살려도 해도 가끔씩 욱하고 올라 오네요.

흔하게 예고없는 정전,단수 이제는 대강 이해합니다

필리피노들 자체가  일부 가진거 없고

힘있는 자들을 제외하고는

클레임이란 자체가 없는걸 알기에...

문제는 오늘 글로브 타투

화웨이 싸구려 와이파이가

아침부터 계속 접속이 안되서 리부트 하고

공장 초기화 하고 기기문제인가 싶어서

화웨이 기기에 심 바꿔 끼워도 똑같고...

글로브측에서 먼가문제가  있어서 안되나 하다가

너무 안되서 휴대폰 데이터 로밍켜니 접속이

문제 없네요.화딱지 나서 랜드라인이랑

고객센터 전화하니 연결은 커녕 ...

글로브 고객센터 모바일 넘버 211  울와이프걸로

전화하니 안내음성 듣는데 로드 다 나가서 

끊어지고...한국 SK는 로밍중에도 고객센터

통화는 무료인데  헐헐...

짜증나서 문자로 클레임 했는데

답장도 없고 아직도 타투는 웹접속이 안되는군요

전세계 콜센터가 모여있는 필리핀에서

제 생각에 이런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 상황에 우리나라였다면...어휴...

조만간 한국들어가니 참아보겠는데...

이런 옘벵할...이나라에서 가끔씩 미래가 

보이다가도 이런일을 보고 

자기돈 주고 쓰면서도 불편감수하고

클레임도 모르는 필리피노들 보고 있자면

내가 기획하고 꿈꾸는 미래는 불투명 해지고

회의만 드네요...

필리핀 대기업들은 무슨 배짱장사인지...

길거리 카피 DVD판매하는 피노이도

집에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안된다하면

내가 외국인임에도 바꿔 주는데...

아놔...짜증 지데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