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키퍼 평균 월급-한국인은 봉인가...(31)

요즘 필리핀집에서 헬퍼를 해도 1.500페소 짜리는 시골에도 없습니다.
최하 2.500페소에서 3.000페소 입니다
저도 시골인대도 3.000페소 월급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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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님에게...
전 마닐라인데 3000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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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님에게...가게 점원도 1500페소에요
좀들어간 도시에선 윗분글 마져요

@ 하느리 님에게...저도 카바나뚜안도 잘알고 누에베시아도 잘아는데
지금현제 어느곳에서 가게점원이 1.500페소 입니까?
시골산속 농장에서 일하는 아이따족도 3.000페소줘도 인부 구하기 힘든 실정 입니다
누에베시아 산속에서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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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여기 앙헬레스 필즈 거래에서 옷파는 애들도 12시간에 100페소 받고 일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그럼 시골로 가면 더 심하지 않을까요... 진짜 로컬 가격과 우리가 아는 로컬가격도 차이가 있습니다.@ 용과 님에게...

@ 용과 님에게...오로라쪽 발랭케 2011년도애 1500페소엿는데 지금은
3000페소 3500페소네요

@ 하느리 님에게...외지인이 많이 가게을 오픈하여 임금이 많이 상승햇에요

@ 하느리 님에게...오로라 퀘존 어촌 마을도 요즘엔 3.000페소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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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과 님에게...네 잘하셨습니다.3천도 많다고는 생각되지않지만.그들 실정이나..그들의..월급체계가 있으니....따라주는게 좋습니다.....1천페소 2천페소 한국인에게 큰 돈은 아니라서...단가가 올라가면 그야말로..한국사람만 봉이되는...근데 고놈의 정때문에.....한국사람들이..많은 어려움을 실토하는게 현실이죠.......하우스키퍼든......일반 가게든말이죠..

@ 세부매니아 님에게...처음엔 2.000페소에서 지금 2년째인데 3.000페소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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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리 잘하면 기본 6천 외모도 깨끗하면 만

주종 관계를 한국식(?)으로 정으로 하면  위계질서가 깨어 집니다. 결국 고용주가 괴로워지고 약점이라도 잡히면 노동청의 고발이나 협박을 받게 됩니다.
 
부하직원이나, 고용인들과는 업무에 필요한 이야기 외에는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 ( open mind)는 아끼는 것이 바랍직 합니다.    도우미( maid)의 경우에는  가족과 같이 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든지 돌변 할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비단, 필리핀인만 아니라, 모든 민족 특히 백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슬픈 이야기 이지만, 직위가 올라 갈수록 모든것은 서류로 작성 하셔서 증거를 보존해야 합니다. 유색인종 또는 이민자가, 현지인들의 직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진짜 맘같아서는 5천이상씩 주고싶지만
하는짓거리들보면 그냥 바나나 3개정도 주고싶네요..
진짜 한국인들 봉으로 보는듯...

일 열심히 하면 좀더 줘도 되요. ㅋㅋ  전 2500 받고 그거 한다면 절대 못할거 같거든요,,
남이야 얼마나 적게 주고 부려먹건 전 그러고 싶진 않네요

@ 1putt 님에게...25000에는 하시게요? 하하 한국인들은 절대 못하죠.^^:....이나라는 월급이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사실 월급은 경제수준대비 적당.)..비싼 물가가 더 큰 문제인듯요.

@ 1putt 님에게...처음...2500받는다는 말듣고 깜짝놀랐어요......5500을 잘못들었나 싶어서요...보통 여기보면 5천 6천 1만 이렇게 게시글보다가...아는 동생 그거 받는다는거보고.진짜..넘 적어서......근데..그돈으로......가족들이 먹고 사는거 보니 참 신기하기도하고요..물론 문화생활이니 교육이니..뭐 ...꿈도 못꾸겠지만....굶어죽지는 않는 ㅠ.ㅠ

노예위에 군림하고 싶은 인간들의 추악한 단상...

@ 아오이소라 님에게...
다들 나름 근거있고 옳은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아래 세부매니아님 말씀처럼 추악한 본 모습을 숨기는듯 하늘을 우러러 많이 부끄러운게 사실이고요. 
그렇더라도 말씀이 좀 거칠긴 하지만 아오이소라님 의견에 전 동의합니다. 설명은 이념적이라 생략...

두대만 맞아라

@ 아오이소라 님에게...먼저 본인의 추악한 모습을 거울로 보시고 다시 글을 차근 읽어보세요...저 글이 무슨내용인지 파악해보세요.

개 개인마다 다르지 않을 까요?
최저임금을 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사업자보다 급여를 더 준다고 해서 봉일 까요?
직원을 30명 이상 거느려야 하는 상황의 비지니스라면 최저임금 수준에 맞추어서 급여를 준다고 해도
일급 330페소 정도됩니다.
하우스 킵퍼 즉 가정부도 출퇴근 하는 가정부가 따로 있으며
집에 기거를 하며 일하는 가정부가 따로 있죠.
출퇴근 하는 가정부는 얼마를 줘야 하는지 모르긴 합니다만,
집에서 기거를 하면서 일하는 가정부는 모든 생필품 제공하며 하루 평균 15시간 즉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항시 대기 상태임을 감안해서 월 4천 페소 정도 지급합니다.
근데 제가 저주하는 앙헬에서는 보편적이더라고요.
더러 가정집에서 많이 주는 모양인데 그건 잘 모르겠고요.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arasin0609@gmail.com

저는 5천페소 줍니다. 식비 + 차비 다 포함 되어있네요.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메이드가 출퇴근으로 하루 32페소 들어갑니다 한달에 2번 휴무가 있으니 28 x 32 만해도 896페소가 교통비로 소모되는군요...
그리고 식비도 따로다 보니 추가적으로 들어가면..결국 손에 들어오는건 약 3천페소라고 생각되네요 
 

민다나오 인구 35만 도시에 삽니다.(다운타운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작년 옆집 필리핀 가정에서 메이드를 두었었는데 1달에 1,500P를 주더군요.
숙식제공에 화장품, 옷도 가끔씩 별도로 사주고요.
왜 그렇게 쌰냐고 했더니, 여기 시세가 그렇다고 했습니다.(1,500P-3,000P)
아주 많이 줘바야 3,000P 이더군요.
3달 있다가 그만 뒀습니다.돈이 적어서가 아니라 서로 종교가 달라 힘들어 했다네요.
그후로는 그 집 남편이 우리 형편에 무슨 메이드냐고 해서 두지 않습니다.
(남편 직업이 외항 선원이고, 한달에 3인 생활비로 25,000P 준다네요)

@ 풀잎처럼 님에게...   
    또 한가지를 예로 들면,
이곳 시내에서는 저녁 6시가 되면 발롯을 파는 사람들이 길가 양쪽에 나와 앉아 있습니다.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영업합니다.
그중에 학생같아 보이는 애에게 발롯을 사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 데,
방학중에만 나와서 장사를 하는 데 보수가 한달에 1,500P 이랍니다(2014년).
보스가 방 한칸을 얻어 발롯을 파는 애들이 한꺼번에 기거하는 데, 먹는 쌀과 부식은
준답니다.
30일을 올 나이트로 근무하고 받는 급여가 1,500P - 이게 필리핀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받고도 하겠다는 사람들이 있고요.
강제로 끌어다가 장사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원해서 동의(서류로 작성은 안했지만)하에
주고 받는 금액입니다.
한국인의 기준으로 보면 도데체 말이 안되는 일이죠. 하지만 필리핀의 하층민들의 생활은 상당수
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안타까울 뿐이죠.
 

@ 풀잎처럼 님에게...
도시에서 멀어질수록 인건비가 싼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새 인건비 많이 오르는 추세예요.
바탕가스 지역인데요. 숙식제공하고 4000페소 준다고 해도 사람 구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 지역 사람은 힘들고 멀리 떨어진 비콜이나 비사야 같은 데서 구해오는 추세입니다.

세부인데 4,500페소 줍니다.
물론 집안일도 하고 제 애기도 같이 돌봐주기는 합니다만... 경험상 싸게 구할수는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싸게 구한애들은 또 금방나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콘도에 거주하는데, 한번씩 일하는아이가 애기데리고, 수영장 가는데 거기가면, 같이 애기데리고 나온 집들 많습니다. 서로 정보 공유하면서 사는데, 옆집하고 차이가 좀 많이 나면 또 같은 콘도인데도 불구하고 옮겨가더군요...
사람 바뀔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다시 가르쳐야 되고, 좀 괜찮아지려면 바뀌니 차라리 조금 더주고 오래쓰는게 좋더군요.

한국인이 봉이 맞는건 분명한 사실인데...
얘네들 생각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안그럼 피노이도 있지만 거의가 다... 서민층이겠죠... 얄짤없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린핼스 트레이딩

코르도바, 세부

0905-465-1010 032)316-8442

cafe.naver.com/joydive

일 도와 주는 사람이 노예?  최소한 대우는 해줘야지... 우리집은 11,000페소 줍니다.. 정말 잘합니다... 청소. 주방.. 애들 케어 까지...

적은돈 주면서 부려먹을거는 많으신가보네요 다들.. 뭐 각 도시마다 사정은 다르고 모두
사정은 다르겟지만 최소한 비도덕적인 양심으로 헬퍼고용하시는분들이 없었으면 좋겟네요.
월급 3천 4천페소주면서..  불평불만 많으신분들 가끔식 필고에 글올리시던데 그런분들 반대로
필리핀떠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적인 대우는 해줘야죠. 안그런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런분들이 있는거같네요.

필리핀 메이드 월급은 저렴한 편입니다. 베트남에 갔더니 메이드 월급이 주5일에 하루에 꼴랑 4시간 일하는데 30만원이더군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집안의 도우미 메이드...
필리핀을 다 아는 듯 해도 다 알지 못하는 우리네 이방인들...
필리핀 사람들에게는 나름 자신들만의 룰 아닌 룰이 있는 듯 합니다.
법적으로는 18세인가여? 그 때부터가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간혹 중국인과 필리핀 집들을 보면 12살? 부터 17살까지도 제법 있는 듯 싶구여... 나이가 어릴 수록 급여는 물론 적구여.. 1~1,500 정도?
물론 한국가정일 경우는 한국음식 등등을 해서 별도의 능력을 봐서? 주는 금액도 있것지만도...
중ㅇ국인과 필리핀인 들의 고용을 보면 진정 혀를 내둘르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여..
이게 노동, 임금 착취인지 아니면 정석인지 뭔지 모르것는 경우가 많아서여..
헌데 그런 와중에서도 그런 열악한 임금과 잠자리 환경에 비해서 의외로 묵묵히 군소리 없이 잘 붙어잇고 또 도망도 잘 안가고 어찌보면 자포자기 한듯? 걍 그렇게 그러려니~하고들 잘 들 살아가네여?
우년히 알게된 퀴죤쪽에 세나토레가 집주인인데 거기 메이드를 알았습니다 우연히... 4년간 일해서 받는 급여가 3,000페소 휴무는 1년에 2번이라나봐여... 나이가 32이던데...
아들이 있고 그돈 3,000페소 중 아이에게 2,000페소가 들어가고 나머지는 집 생활비래여...
그리곤 가끔씩 외부 손님이나 알바 비슷한걸 해서(딴집 청소해주고 빨래해주는 거 등등) 받는 100~200정도로 휴대폰 로드사고 한다나봐여...
그런걸 볼때 한국인의 가정은 후하다 못해 파격적이기도 하져...
또 웃긴 사실은 이렇게 중국인이나 필리핀 집안의 메이드들은 주인에 대한 한없는 어려움과 찍소리 못하고 네 주인님~ 이라는 느낌을 받는 반면....
한국 가정의 메이드들은 건방이 하늘을 찌르기도 하고 걸핏하면 노동청에 고소하고.. 등등...
또 우연히 알게된 한 메이드는 한국인 가정을 상대로 노동청 고소고발 사건을 말해주는데 뭐가 어쩌구저쩌구해서 이겼는지 10만페소를 받았다네여... 그게 버릇이 되어서 오히려 다른 메이드들에게 돈 받아내는 법을 전수하기도 하고 웃기더라구여...
그렇게 돈을 받아낸게 3번 있었다네여.. 그러다보니 본업인 일은 대충... 그리고는 꼬투리만 잡을 생각한다는... 그것도 그럴만한게 얼굴도 빤지르르하고 몸매도 그렇고 나이도 22살 이다보니 아무래도 지주인이나 그집 아들놈이 건들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구여...
나름 젊고 어린 몸매좋은 그런 빤지르르한 애들만 찾다가 보니 생기는 문제 일 수도 있것구여.. 극히 일부 것지만도...
급여가 많다 적다를 떠나서 한국인들에겐 어찌보면 3~5천페소가 별스럽지 않은듯하고 또 식사도 그노무 정때문에 같이 먹기도 하고 등등
메이드에게 노트북도 주고 스마트폰도 주는걸 보고선 참 놀랍기도 했구여...
물론 제가 주는게 아니라 뭐라 말은 못하지만... 그런 가정도 세집을 봤습니다. 그중에는 진정 착실한 친구도 있었구여... 나머진 것멋만....
얼마다 정해진 것은 단지 법적인 최저 임금이 어쩌구저쩌구이고... 그치만 한국인의 넘치는 정에 평균 5천페소는 지급하지 않나 싶네여?
그러다보니 같은 메이드라도 주인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른데... 한국인 가정만 유독 문제가 많이 생기고 더 열악하지만 중국인과 필리핀노 집에서는 그닥 많이 발생하지 않는걸 보면 뭔가 보이지 않는 
그들만의 나름 방법이 있을 듯 싶네여... 제가아는 중국인과 필리핀노 주인들도 놀랍니다.
한국가정에서 거의 평균적인 5천페소라고 하면.. 그리고는 자기네 메이드에게는 그런 말을 하지도 말라고 하져... 물들을까봐? 
콘도의 수영장이던 어디던 메이드들이나 야야들이 모이는 곳이 있는데 보면 거기서 주로 서로간 정보교류를 하나봐여... 너네는 얼마니 등등...
아무런 글의 요점은 없지만 한국인이 봉 같다는 사실은 느껴지긴 하네여...
메이드 없이 사느게 이래저래 속 편하다는 생각과 함께 필리핀에서의 한국인들에게는 아마도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린 메이드 생활이랄까여?
아직 덜 고생을 해서? 온지 얼마 안되거나 올 예정인분들이 그런 걸 많이들 문의하는 걸 보면 언제부터 그러구 살았니? 라는 말이 목구녕 까지 나오기도 한답니다...
뭐 나름 꼭 필요한 집은 어쩔수 없구여...
걍 개인 생각을 적어보았네여... 저라도 메이드 급여를 받으며 그렇게 일할 한국사람은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이곳 필리핀사람과 중국인의 생각과 방식에서 어떤것은 좀 배워도 내것으로 만들어도 되것구나 하고 생각할때도 있답니다...
필리핀에서의 필요악인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메이드... 그치만 너무 지나치지 않기를... 
많은 것들에서 한국인이 올려놓은 가격을 느낄 수 있답니다...
메이드부터... 업소 아가씨들 가격 등등 까지 말이여...

@ 장군의아덜 님에게...그래서....돈은 돈대로주고....내상하고.........욕먹는거죠........돈이 다가아닌데말이죠..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듯이.....말이죠..........한국 사람들이..필 여자들....spoiled 한다고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