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님....(27)
굿보니파쇼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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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21:15
자유게시판
127053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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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을 올릴가 말까 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저역시 맘속으로 그동안 pk 님을 응원한 작은 회원으로서
글을 올립니다.
모쪼록 주제넘은 글이 될지라도 pk 님은 이미 이곳 필고에서
본인이 좋던 싫던 공인 아닌 공인이 되셨으니 양해해 주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찹찹 합니다.
그동안 삭막한 교민 사회에서 보기 힘든 pk 님의 봉사하시고자 하는 마음을 봤을때
너무 기쁘고 맘속으로 응원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ay 님의 사건을 보면서 정말 탄식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두분의 사건은 아무리 읽어도 어느정도는 사건 파악이 되지만 자세한 사항은 제 3자인 저로서는
알수가 없지요.
그런데 pk 님은 변호사 라고 하셨는데..
의뢰인 ay 님의 개인적 신상 및 사건에 대해서 이곳 필고 다수에게
너무 오픈을 하셨습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던 안좋은 일이던 제가 법에 대해서는 많이 모르지만
변호사는 의뢰인의 개인 사건 및 신상을 절대 공개 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으로나마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ay 님이 처음 글을 올렸을때..
방어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올렸으리라 짐작은 되지만
그 역시 ay 님의 주장과는 많이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pk 님의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ay 님이 올리신 글을 보면서
정말 죄송하지만 전 pk 님께 너무 실망을 했습니다.
ay님은 마지막 올리신 글에
pk 님이 받은 돈을 드릴테니 필고에서 글을 내려달라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이 저 개인적 생각으로는 모든것을 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면 몇번에 걸쳐 pk 님이 본 사건에 글을 올리신 글을 보면
'난 도우려다 이렇게 되었다..'
'왜 내가 이런 복잡한 일에 끼어들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라는 표현을 몇번 하셨죠.
만약 위의 멘트가 사실이라면 pk 님은 ay 님께 필고의 글을 내려달라고
요청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본 사건이 이미 필고에서는 잇슈화 되었기 때문에
pk 님 본인을 위해서라도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셔야 하는 겁니다.
pk 님이 '남을 도우려다 이렇게 된거 이꼴저꼴 안보게 필고에는 이제 글을 안올리겠다'
이라고 생각 하셨으면 더더욱 ay 님께 글을 내려달라고 요청을 안하셨겠지요.
여기서 한가지...
ay 님이 말씀하신 pk 님이 필고에서 글을 내려 달라고 요청하신게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그게 거짓이라면 pk 님이 그 글에 그런일 없다고 최소한 반박 이라도
하시겠지 했습니다.
변호사는 신용이 최우선 아닙니까?
두서 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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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네요...
맞는 말씀 입니다.
역시 제 생각이 정말 짧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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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잘 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월욜 입금한다고 했으니
이 상황을 보고 다음 이야기를 이어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적 의식의 차이인지 의도적인 사기인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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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더듬는 변호사는 있어도 글 못쓰는 변호사는 없는 법입니다. P님의 글에서 논리정연한 훈련 받은 법조인의 느낌을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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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오히려...Pk님 필력은 끝내줬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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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더듬는 변호사 있어도 글 못쓰는 변호사는 없다....
이거 가슴에 급 와닿는 글입니다.
그 말인 즉슨....
혹은 PK님이 한국인과 필리핀인 사이의 혼혈이라 한국어가 조금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닐 까요?
편드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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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눌하고 한국말하고 글쓰는것은 완벽하다고 하는데 그럼 정체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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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이 아니시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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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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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글에 혼혈이라고 자신 소개를 하신 글을 본적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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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위치나 신분이 변호사라 하셔서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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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더듬는 변호사 있어도 글 못쓰는 변호사는 없다....
이거 가슴에 급 와닿는 글입니다.
그 말인 즉슨....
혹은 PK님이 한국인과 필리핀인 사이의 혼혈이라 한국어가 조금 부족해서 그런 것이 아닐 까요?
편드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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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가슴이 뻥뚤리는 글입니다.
저는 가방끈이 짧아서인지 머리속에서는 생각이 맴도는데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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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와이프가 변호사라고 하는데 그것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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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라고 단정하신다면 이유는 뭔가요?
신분을 제대로 밝힌적이 없는것 같은데, 글 어디에도 어떤 분야의 변호사인지 등등 알 수 있는곳이 없던데.
암튼, 대응을 더 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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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개 변호사입니다.
부모님이 한국과 필리핀 국적입니다. 요렇게 말이죠 간단히..
근데 생각해 주십시요?
이게 말인가요? 발인가요?
나중에 발뺌하기 딱 좋은 문구인데 말이죠.
그러니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어림잡아서 본인들이 결정을 해 버리는거죠.
뭐 하나 명확한게 없습니다.
모든글 찬찬히 한번 살펴보시면, 명확한게 없습니다.
변호사라면, 그리고 맨파워쪽 이라면서 지역적으로 조그만 비지니스에 관한 전문성이 더 해박해 보이더군요.
과연 어느쪽이 전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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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판단에 맡기고 변호사(?)님의 말씀대로 씹어대는 (?) 일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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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보다 더 궁금한게 있는데 ay님 글중에 pk님 왈 nbi직원으로 한국에 8년 근무해서 한국어가 능통하다는데..
그럼 그분이 한국인 혼혈이 아닌 필리핀 사람인가요? 아니면 정말 혼혈인가요?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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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할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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