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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국전 참전 모습 필리핀 지폐 역사 속으로(13)

Views : 3,891 2015-07-01 22:03
자유게시판 127060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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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_readtop_2015_624164_14356539532003757.jpg

한국과 필리핀 간 우호의 상징이었던 필리핀 500페소 화폐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500페소 화폐에는 한국전쟁에서 종군기자로 활약했던 베니그노 아키노 주니어 상원의원 초상이 그려져 있다. 지폐 속 아키노 전 의원은 양손에 펜과 카메라를 각각 들고 있다. 종군기자로 한국전쟁을 취재했을 당시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뒷배경에는 그가 작성했던 '제1기병사단 38선 돌파(1st Cav knives through 38)'라는 제목의 기사도 일부 새겨져 있다. 'Seoul' 'Kaesong(개성)' 등 한국 지명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필리핀 중앙은행이 올해를 끝으로 구권 사용을 중단시키기로 하면서 필리핀 지폐에서 한국 이미지가 사라지게 된 것이다. 

1983년 첫 발행된 이 화폐는 30년간 사용되다 2010년 12월 필리핀 중앙은행이 신권을 발행하기 시작하면서 생산이 중단됐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지난 1월부터 구권 유통을 점차적으로 축소시켰고, 올해를 끝으로 구권 사용 자체를 중단할 예정이다. 아키노 전 상원의원은 현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의 아버지이자 과거 독재자 마르코스를 축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야권 지도자로 마르코스 독재 정권에 대항하다가 암살을 당한 비운의 정치인이기도 하다. 

아키노 대통령은 2013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당시 500페소 지폐를 꺼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여주며 아버지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624164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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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7-01 22:11 No. 1270602986
57 포인트 획득. 축하!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1 22:28 No. 1270603015
저거 또 문제가 되겠네요.
한국전 참전을 묘사한 그림이 아닙니다.
위의 내용은 필리핀 시민혁명때 일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키노 대통령의 한국전 종군기자로 참전햇던 것은 맞으며 아키노 대통령의 모습과 그뒤의 배경은 한국전 참전에 대한 내용이 맞습니다.
하지만, 옆 그림은 시민혁명, 반란을 진압하던 군인들에게 시민들이 꽃을주면서 혁명을 이루어냈다는
일화를 그린 그림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총이 m16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blue_tints/220094650136
blog.daum.net/mvilly/25
피플파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쪽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지페의 그림과 비슷한 장면의 사진이 있습니다.
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15-07-02 19:57 No. 1270605151
33 포인트 획득. 축하!
@ pronoi 님에게...
그러게요,,,,진짜 다 같다 붙이는 군요
대한독립
대한민국
000000000000
goo.gl/nUddFP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7-02 07:45 No. 1270603407
78 포인트 획득. 축하!
@ pronoi 님에게...
구권 지폐를 직접 보셨나요.?
왼쪽아래 구석을 얘기하는 겁니다.
자세히 보시면 korea라 분명이 있습니다.
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15-07-03 18:09 No. 127060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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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 님에게...
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동전은 한국에서 만들어 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단, 삽화라고 해야하나.. 그것이 한국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란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글이 바뀌었네요.
대한독립
대한민국
000000000000
goo.gl/nUddFP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4 08:59 No. 1270608409
33 포인트 획득. 축하!
네..기사를 정정한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옆의 그림도 한국전 당시의 꽃을 파는 한국 여인네..등 이라고 한것 같습니다.
.......................
그나저나 님의 글에 댓글달려고 하니 에러코드가 뜨는 군요.
처음에는 왜그러지? 했는데.. 님의 아이디를 지우니 글이 올라가네요...ㅋ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2 10:51 No. 1270603726
구권 왼쪽아래에 있는이야기는 마닐라 포스트지에 실렸던것으로 한국전 이야기가 맞습니다.
아까 원래 기사의 글은 좀 달랐습니다.
그리고, 전에 님께서 올린글에도 왼쪽 아래의 글 말고 중간의 그림이
한국여자가 꽃을팔고 한국아이가 기브미 .. 하는 장면을 모사한것이라구 얘기하는 사람이 있더군여.
 
제가 자세히 설명한것은 중간의 그림이 그런식으로 곡해가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글구... 왼쪽것과 아키노의 배경이된 그림은 맞다고 써놨습니다.
윗부분만 읽으셨나 보네요..^^@ 심연 님에게...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7-04 02:33 No. 127060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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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noi 님에게...
아 죄송합니다..
습관이 이상하게 들었네요..
글이 길면..
타이틀과 윗부분만 읽는..
죄송합니다.
pronoi [쪽지 보내기] 2015-07-04 09:00 No. 1270608410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괜챦습니다.^^@ 심연 님에게...
龍 [쪽지 보내기] 2015-07-01 22:43 No. 12706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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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권 지폐를 기념으로 한장식은 둬야겠네요.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5-07-01 22:49 No. 1270603043
마르코스 독재하에~
아퀴노 상원 의원은 미국으로 망명을 합니다.
미국에서. 마르코스의  독재 정치에. 항거 도중,
필리핀 귀국을 합니다.
본인의 생명의 위협을  알면 서도~
고국의. 하늘을 향해 돌아 오는 비행기 안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 까요?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서~.자신의 몸을 희생 할수 있는
각오로 오겠죠.
비행기가.  마닐라 공항 ( 현재의 니노이 아퀴노 공항)
도착 하자~
몇명의 경찰이 비행기 안으로
들어 옵니다.
방탄 쪼끼를 입고서. 트렙을 내려 오는 순간,
총성이 들립니다.
트랩 내려 오는  아퀴노의 등뒤에서
총을 쏘자~
아퀴노는.  그리운 조국으로 오자 마자,
유명을 달리 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피플스 파워 라는
민주화의 바람이. 에드사 지역을
덥게 되는 계기 발단~~
 
그후 아퀴노의 죽음으로 
그의 부인 코라손 아퀴노 여사가~
대통령 후보로서.  마르코스와 경합을 합니다.
선거 결과는 부정부패의 선거를 한
마르코스의 승리로 돌아가나~
에드사 지역으로. 수많은. 시민들의 민주주의 향한
피플스 파워~
올티카스 로. 모입니다.
그당시. 참모총장인. 마르코스의 사촌~
라모스 총장이. 마음을 바꾸어
코라손의 손을 잡습니다.
그후. 코라손 아퀴노 여산ㅇㄴ
대통령 당선후. 민주 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나~
필리핀은.  상류층, 지역 토후 세력을 휘 잡을수 없는
경제 정책이. 잘사는. 상류를  유지, 존속 ~~
그후. 라모스가. 대통령을 이어 받고
 
아이러니 한건~
그당시. 아퀴노 상원 의원을. 등뒤에서
저격한 경찰이. 누군지~모름
그당시 3~5 명의 경찰이. 등뒤에서 내려 왔기에,
서로 발뺌~
그래서. 그 놈들을. 다 같이. 형무소에 가두고~
현재는 집행유예가 되서, 풀려나고~
배후 세력도 모르고~
 
또 다른 아이러니는,  이건 정확히 모름~
이건. 그저 들은 얘기지,  난 모름,
그렇단 얘기를 들으것,  그렇다고,
고인의 명예를 실축 시킬려는 의미는 아니구,
그냥 쉽게. ~~
당시  마르코스의 부인인 이멜다 여사가
남성 편력이 심해서,
아퀴노 와. 염문 때문에. 미국으로
갔다는~~
난 모름~~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중산 [쪽지 보내기] 2015-07-01 23:07 No. 1270603095
@ 재키찬 님에게...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심연 [쪽지 보내기] 2015-07-02 00:17 No. 1270603190
33 포인트 획득. 축하!
예전에 제가 필고에 올렸던 사진인데..
필핀인에게는 별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가르쳐주거나 배우지도 않고.
필핀인에게 보여주면 100명에 99명은
모르는듯 합니다.
가끔 정치에 관심.? 있는 소수만이
아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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