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 마운틴(17)

곤란하시겠어요

관광비자로 일하면 불법체류 !

처음가보는곳 안내 하기가 힘들죠 잘아는 필노이를 대동하시길 추천드려요

꿀마사지

앙헬레스

G> 0915 115 8000/S> 0998 730 8000

http://cafe.naver.com/honey389

글을 보는 저도 난감하네요. 렌트카를 이용하시는건 어떨까요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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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여행사 문의하셔서.. 펀안하게 모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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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의 경우라면 안가본 지역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어떤 지역인지 먼저 알아보고, 이 기회에 다른분과 함께 새로운 지역을 가보는 것도 좋은 탐험?이 될 수 있을꺼란 생각으로 즐겁게 받아들일 것같은데요.. 제가 모험심이 많은건지.. 그래서!! 저도 안가본 곳이라 한 번 그 지역이 어떤 지역인지 찾아봤더니.. 훔..ㅜ.ㅜ 그 분이 왜 하필 거기를 가야하는 지 궁금할 정도!로 가보고 싶은 지역이 아니었어요. 기사와 자료들을 검색해 본 결과로 그 지역은 ------------------------------------------------ Beyond the Mountain of Trash: The People Of Smokey Mountain Continue Their Struggle April 10, 2013 by IPB by Merci L. Angeles Type Smokey Mountain Philippines in your computer search engine, and you will see the images of the mountain of trash, the squalid shanties built on top of the dumpsite, naked children playing and scavenging. It has even become a tourist attraction; for those who want the pleasure of seeing how the poorest of the poor in the world live, you can go on a Smokey Mountain tour. The original Smokey Mountain in Tondo, Manila, Philippines was a 2,000,000 ton garbage heap, which served as the waste disposal facility for Metro Manila for over 40 years. The dumpsite got its name from the continuous oxidation of decomposing waste and refuse fires. The garbage dumpsite was home to a huge squatter community of around 30,000, who scavenged through the garbage for survival. Read more… Merci Llarinas-Angeles is the founder and lead convener of Peace Women Partners (PWP), a network of women working for peace and security. PWP is based in the Philippines with members in 20 countries. --------------------------------------------------- 40여년간을 200만톤의 쓰레기에서 금속, 플라스틱 등을 분리수거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필리핀 사람들, 헐벗은 아이들이 있는 슬럼 지대가 후에 관광객의 관광 포인트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여요.   여럿이 올라온 유튜브 영상중 몇 개만 보아도,, 투어 자체가 몹시 덥고, 더러워 보이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V2gMPnOaoPg
https://www.youtube.com/watch?v=nQ_ogmgFDfg
 
 이것들 확인해 보시고, 마닐라에 더 좋고 아름다운 자연 훌륭한 곳이 많은데, 왜 이곳을 굳이 가시려는지, 저의 경우라면 스모키 마운튼이 대략 이런 곳이라고 더 좋은 자연을 볼 수 있는 곳, 따가이따이 나 히든벨리 같은 곳으로 우회 안내 하는 방향을 찾을 것 같아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phari 님에게...
2박 3일 일정이라서 외곽으로 나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마닐라 시내의 산티아고 요새 등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분이 갑자기 스모키 마운틴을 이야기하셔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아마 우리나라 방송에서 이곳을 소개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방송을 보시면서 이분이 나름데로 감명을 받은 것이 있은 듯 하구요..
자세한 내막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뭔가 신념(?)이 아니면 가지 못할 곳 같더라구요.
방송이나 선교활동 목적으로 다녀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이곳에 다녀 온 후로 삶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livinphil 님에게...제가 알기로는 필리핀의 여행사에서 '톤도의 스모키 마운틴투어'를 상품으로 판매 하기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필리핀 여행 관련 사이틀르 찾아 보시는 것도 방법이 돼겠습니다.주 고객은 미주나 서유럽 쪽의 방문자라 들었습니다.가격은 일반 관광지에 비하여 꽤나 비싸다 하더군요. 도움 돼시길 바랍니다.

@ livinphil 님에게... 훔.. 그렇군요. 그러게요.. "신념" 이란 단어 맘에 드네요.ㅋㅋㅋ 선교활동 따위의 특수 목적이 있을 수도 있구요.. 그렇다면, 어떻게 가는지 검색해 보시고, 도착하셔서 현지가이드를 붙여 관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다른 방법으로 하루 스모키 마운튼 지역을 알고있는 기사딸린 차를 렌트 하셔서, 지역에 도착하면 기사가 현지가이드랑 딜을 해서 투어 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구요. 어떤 방법으로든, 별로 동행하고 싶지 않으시겠어요.. 엉엉. 어떡해.. 심심한 위로를...

@ phari 님에게...
ㅎㅎㅎ 정답입니다.
그분이야 그렇다고 치고 저는 정말 별로 가고 싶지는 않거든요.
알아보니까 한국 여행사나 가이드는 없구요, 필리핀 현지 가이드가 있는데
지프니와 트라이시클을 타고 여행을 한다고 하네요..
www.smokeytours.com/slum-tour
몇 번을 읽어 보아도.. 정말 가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 livinphil 님에게...
하하하.. 바로사이트 잘 찾아 주셨네요. 이 가격이라면 더욱.. 다른 방향을 생각하고 싶을 듯 한데..
혹시라도 가게 되시면, 정말 삶의 관점이 달라지는 지 따끈따끈한 후기라도 전해주세요~!!

선교 알 하시든 분 같네요 톤도 선교 하시는 분들은 아시는 듯 합니다

선교 알 하시든 분 같네요 톤도 선교 하시는 분들은 아시는 듯 합니다

에궁 여기 필리핀은 상품화 할게 없어서 쓰레기 더미 쌓아둔곳을 관광화 하다니 참 대단 합니다. ㅎㅎ
다른곳 소개해 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허 참 ㅋㅋ

빠야타스 얘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