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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필리피노한테 머라해야하나요??(24)

Views : 6,440 2016-08-10 15:48
자유게시판 127186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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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가게 일하는 20대 필리핀넘 하나있는데여

아 증말 볼때마다 코파다 벽에 묻히거나 아무데나 튕기고

기름 좔좔 흐르는 얼굴 항시 손으로 비비고 옷에닦고 그손으로 밥도먹어요

손이 잠시도 안쉬네요 이걸 무시하자니 은근 오기생겨서 계속 보게되네요

징그러운거 한번더 돌아서보게되고 악취나는거 한번더 맡아보는 그런심리???

여튼 이넘 볼때마다 극혐이네요 

아 때리고싶다..더러워서 못봐주겠다하고 때려도 됩니까???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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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아름답다 [쪽지 보내기] 2016-08-10 15:52 No. 127186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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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얘기해보세요~~~;; ㅠㅠ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8-10 16:05 No. 1271869220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산은아름답다 님에게...
ㅋㅋㅋㅋㅋㅋ미안해여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10 15:57 No. 1271869205
55 포인트 획득. 축하!
지인분의 가게이니 지인분보고 말하라고 하는게 좋겠는데요. 고객을 위해서라도 좀 깔끔하고 청결하게 하라고 저같으면 그냥 그친구에게 대놓고 말하겠어요 너 더럽다 보단 자주씻고 옷 잘 갈아입고 그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할것 같아요. 저는 전에 비누도 사줘봤습니다.
바쁘게사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6-08-10 17:24 No. 1271869484
30 포인트 획득. 축하!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아주 아주 오랜된 일화입니다. 퀘죤 웨스트에비뉴 타임스트릿 거리에 키가 180은넘고 긴 장발 옷은 홀라당 얼굴은 뽀기 이 친구가 한동안 보이다가 안보이더라구요.....




누가 업어갔데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8-10 16:27 No. 127186930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바쁘게사는사람 님에게...

별 신경안쓰더라구요. 아 그런 엄청난 호의를 저 추즈븐넘한테 베풀어야하나요?
사람이 이렇게 미울수가 없는건데 증말 얄미움의 정점입니다 이늠은
오히사시부리 [쪽지 보내기] 2016-08-10 16:03 No. 1271869216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빨리 짜르시미 ㅋ;;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16-08-10 16:06 No. 127186922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ㅋㅋㅋ
네버다이 [쪽지 보내기] 2016-08-10 16:13 No. 1271869254
37 포인트 획득. 축하!
너무 대놓고 말하면 총 맞을수도 있습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8-10 16:18 No. 1271869267
45 포인트 획득. 축하!
자존심 엄청 강해서.. 그렇게 안하고 잘 씻으면 훨씬 잘생겨 보일꺼 같다고 비누 사주며 꼬셔야 할듯요.. 근데 님 글이 넘 웃겨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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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com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8-10 16:24 No. 127186929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기쁨가득한 님에게...

근데 이늠은 피부껍데기 다벗겨질만큼 씻어도 잘생겨질 수가 없는 비주얼인데...
그런 엄청난 거짓말을 해야하는건가요..ㅋ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6-08-10 16:45 No. 1271869363
38 포인트 획득. 축하!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그 엄청난 거짓말이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더군요..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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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com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8-10 17:32 No. 1271869513
38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님에게...
기쁨님에 말씀이 100% 맞는 말씀입니다.
약간 모자라는 애들은 긁어주면 죽을지 살지 모르고 합니다.
긁어주면 쥐약이라도 쳐먹을 애들입니다.
약간 모자라는 애들은 그게 약이지요.
감사 합니다.
.
.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6-08-10 16:22 No. 1271869288
53 포인트 획득. 축하!
큰일 보고 손으로 밑닦고 아마 대충 물로..씻기는 할려나..
그냥 말없이 보내드려야 할 분 같은데요..
vpstus [쪽지 보내기] 2016-08-10 16:22 No. 127186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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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go [쪽지 보내기] 2016-08-10 16:27 No. 1271869303
53 포인트 획득. 축하!
님은 님이 싼똥 더럽다로 때립니까?
그정도면 지인도 모르지는 않을테고 계속 고용하고있는데 이유가 있겠지요~
너무 오지랍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부장 [쪽지 보내기] 2016-08-10 16:51 No. 1271869375
ㅋㅋㅋ 그냥 한방 쥐어 박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글 쓰신 분은 왕짜증이신거 같은데 저는 이 글이 너무 웃기고 재미 있네요 ... 세상에 정말 고민거리도 참 다양하고요
 
저는 소견이 짧아 조언은 불가능 할듯 하고요 대신
 
나중에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꼭 알려주세요 ~~
편하게살자 [쪽지 보내기] 2016-08-10 17:15 No. 127186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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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면 안되지요 잘 이야기 해 보세요 좋은 오후 되시고여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6-08-10 17:33 No. 127186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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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지 마시고요
칭찬하는 방법은 어떨가요?
l꼬라지l [쪽지 보내기] 2016-08-10 17:38 No. 127186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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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더러운게 매력이야
니가 깨끗했으면 여기 자주 안왔을거야
라고 말해주세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8-10 17:43 No. 1271869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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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꼬라지l 님에게...
이늠 평소 성향으로 봐서 땡큐뽀 할거같으네요 ㅋㅋㅋ
네메드별 [쪽지 보내기] 2016-08-10 18:28 No. 127186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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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지 마세요 ㅋ
찰뤼 [쪽지 보내기] 2016-08-10 18:45 No. 1271869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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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사장이시니까 당연히 말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사장님이 아시는데도 그 직원을 계속 쓰시는거라면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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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6-08-10 20:34 No. 12718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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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본없이 더러우면 정말 짜증나죠........
임예술 [쪽지 보내기] 2016-08-10 21:03 No. 127187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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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탱이 한대 날리시고
너가 가게 말아먹을래
하고 말해주고요
살짝 꼬집어 뜯어보세요.
안씻으면 피똥싼다 하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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