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고액 수입자 이해하기(34)

돈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네들의 마인드가 문제가 되는거 아닐런지.
우리가 대하는 다수의 필인들 우리가 이해하긴 문제가 많은게 사실이네요.
시간관념 책임감 거짓말....

뭐 하류층인 탓도있겄지만....
나하곤 상관없는 상류층은 관심없고.

@ 씨티맨 님에게... 맞습니다. 직업따라 사람따라 부류따라 다릅니다.

선적해야할? 항구에 도착한?

그 시간전에 미리 준비하는 아내의 일은 항상 밤늦도록 혼자 일합니다.

시간을 지키기위해서지요.

한국교포들이 늘상 쉽게 대하는 주민들의 마인드가 전체 필리핀의 마인드가 아니더라고요.

차카게 살자

뭔애기를 하시는건지요?

@ deny 님에게...
같은생각..

@ deny 님에게... 필리핀에서 인정하는 자격소유자는 수입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주로 본인들이 겪어본 사람이나 들어본 이야기로 몇천페소로 근근히 생활하는 사람들이

주로 많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처럼 고액 월급쟁이도 많다는 말입니다.

차카게 살자

맞습니다. 제가아는 필리핀사람들중 상류층사람들보면 매주 주말마다 다른나라 다니며 쇼핑즐깁니다. 생각하는관점도, 베푸는 마음의 씀씀이도 부러울정도로 너그럽구요. 필리핀사람의 선입감부터 바꿔야하는데 자주 접하는사람들이 메이드나 드라이브등등 아무래도 힘들게 사는사람들이다보니 그사람들의 행동으로 인해 편파적으로 생각하는부분들도 없쟎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바람불어 좋은날

@ 풍차 님에게...
한주를 출발하는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Atomy 우진

클락

063-916-298-8589 / 082 - 010-7382-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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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차 님에게..
풍차님 주말마다 외국가서 펑펑쓰는사람들 멋지고 부럽기까지합니까?
필핀의 절대다수는 일부 상류층의 희생양이라해도 과언아니네요.
그들은 공장세워 일거리만들 생각도안하고 마지못해사는 국민들상대로 외국서 수입해다 지들 배불리는데만 몰두해요. 세계 쌀 최대수입국이라네요. 농촌가면 2모작 3모작 가능한데 1모작만하는 돈 수두룩해요.
님 뎃글 딱 한줄만 봐도 님이 어떤분인지....... 그만 하죠.뭐 제 자신도 부끄러운거 많아요.

@ 씨티맨 님에게...
"필리핀 절대 다수가 일부 상류층의 희생양"이라는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이 나라 경제는 철저하게 상류층(공급자) 위주의 경제구조로 중산,저소득층은
거의 신분 상승 불가합니다.(희망이 없이 그냥 하루 하루 산다고 하면 너무한 걸까요 ?)

@ 풀잎처럼 님에게...
필은 마니갖은자의 천국이지요.
그들은 자자손손 잘먹고 잘살게 돼어있어요.
일반 서민은 내일이없어요.
그냥 몇푼생기면 그냥 다 먹어요.

@ 풍차 님에게...

맞습니다. 그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필에서 몇일 보는 한국 관광객들이 전체 필리핀을 평가하면 장님 코끼리 몸 만지는 격입니다.

1억인구의 10%가 중상류층이라면 1,000만 인구가 한국의 상류층보다 더 잘사는 구조가 필리핀입니다.

왜? 많은 maid를 고용하니까요. 빨래하는사람,다림질하는사람, 요리, 운전, 아이들 학교 데리고고 다니는..

한국은 인구중 1,000 만인구가 잘 산다고 여기지는 않으겁니다.

차카게 살자

사람마다, 주어진 재능(talent)은, 다 다름니다.

경제력이, 행복을 추구하는데, 여건이 될지는 몰라도, 행복 자체는 아닙니다. 수입에 관계없이,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며, 노력하는 과정이 행복이라고 확신합니다.

한국에서 신용카드있는 사람들이면 아무리 한도가 적어도 20만페소는 넘을 겁니다. 본인이 "콜센터에 일하면 3만페소?? 아무나 3만페소 받는것 아닙니다. 내가 아는 아가씬, 15,000페소 받습니다." 결론은 "필리핀 고액 월급장이들 많습니다. 무시하지 마세요 ^^"로 마무리를 짓네요 ㅎㅎ. 누가 누구를 무시했다고 횡설수설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필리핀 부자들을 우러러 보시나본데... 부자가 많으면 뭐합니까? 하나같이 그지근성에다 약탈문화인데요. 필리핀에서 돈 많은 기업들은 국민을 상대로 약탈하며 운영되고 없는 사람들은 부자들거 돈 많으니 일부 가져가는걸 흠친다고 생각안하고 ...암튼 필리핀 상류층 10%중 얼마나 아시길래 한국상류층보다 더 잘산다고 하세요? 한국도 상류층이라하면 건물임대료 몇 천만원 받는거 상류층 아닙니다. 월급쟁이도 5~7층짜리 원룸건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필리핀 국민중 10%중에서 다 연봉 1억되는거 아니에요. 한국엔 15만명이 연봉일억입니다. 그 사람들 상류층이라고 안하죠. 고액연봉자들이죠. 님이 비교하는건 1천만명이 이니라 필리핀에 몇만 극상층을 한국 상류층과 비교하는것 같네요.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그냥 단순히 돈만 많다고 선진국이라고 부르지 않아요. 인구 1천만이 안되는 스웨덴,스위스, 오스트리아 같은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부르죠. 사람들 의식과 매너, 교육수준도 중요하죠. 그렇다고 필리핀을 그런 선진국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ㅎ

@ 바람처럼살리라 님에게...
공감...

넘 뜬금 없네요ㅋ

누굴 무시했다고 갑자기....

좋은 아침 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필리핀

필리핀

.

??ㅋㅋ

무슨 일 있으세요.


??? 누가 무시를 했고 누가 ???

한주를 시작하는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Atomy 우진

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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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노를 무시하진 않지만 왜들 옷차림은 허접한지...
우리나라사람들이 워낙 옷을 잘입어서 그런가? 암튼 필리피노라고해서 무시하면 안돼죠^^
모두 인격체를 갖춘 사람들이니까...
우리나라사람들의 동남아사람보는 마인드가 더 문제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데...

필리핀상류층은 한국사람 웃습게봅니다...
한마디로 너네 나라가 언제부터잘살았냐고 ㅎㅎㅎㅎ

답글보다가 확인했는데 제 코멘트 관련된건가요?
관세사 이야기 나오다가, 대학졸업후 1% 합격률의 고시수준인 면허증 합격자 월급이 3만페소정도 되길래, 생각보다는 작다는 의미에서 콜센터 이야기를 했었는데 무시를 했다고 받아들이신것 같습니다.
그뜻이 아니구요, 면허증 합격자 비율에 비해서 적다는 의미였습니다. 그정도 노력이면 차라리 외국에서 간호사나 기타 등등 전문직으로 일할경우 최소한 10~20만페소 이상 벌텐데...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고액월급장이 많죠. 그런데 그만큼 세금도 많다는것도 아시죠? 제가 알기로는 40%가까이 육박한다고 알고있는데...

장이->쟁이

장이는 장인을 의미하고 쟁이는 나같은 월급노예를 의미합니다 ㅋㅋ

언제 무시했다고 혼자 쉐도우 복싱하십니까 ㅎㅎ 우리 필리핀 직원들만 해도 얼추 한국인 초봉 만큼 받는 직원들도 많은데^^

잘보고갑니다ㅎ

본래 지지리도 못 살고, 발전성이 없는 나라가 빈부격차가 아주 심하고
그 나라 부유층은 다른 나라 부유층과는 비교도 안되게 호화스럽게 살죠.
몇 달전 어떤 분이 분석해 놓으셨던데(삐약님 인가 ???)
작년 필리핀의 경제성장이 6%인가 7%인가 됐는데, 우리나라는 저성장기조에 들어가
3% 미만의 경제성장을 해서(정확한 수치는 모르나 의미를 따지면) 모든 사람들이 얼마안가 필리핀이
한국을 추월할꺼라고 얘기할 때, 오히려 한국과 필리핀의 격차가 0.2% 더 벌어졌다고 하신게 생각납니다.
(자동차 큰 바퀴와 작은 바퀴의 예를 들면서)
게다가 빈부격차는 이 나라가 얼마나 심한가요 ?(한국도 심하지만 이 나라에 비할 것은 아니죠)
경제성장 10% 이상해 봐야 인구의 70-80%를 차지하는 이 나라 중,서득층에에 돌아가는 해택은 1%미만일 껄요. 아마도... 결국 경제성장율이 높아 봐야 극 상류층의 배만불리는 일이지 서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데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얘기죠.
극단의 예로 제가 사는 민다나오(인구 25,000~3,000만명이랍니다)의 인건비는 라버(일용인부)의 인건비는 3년전이나 지금이나 1일 250P로 변동 없습니다.
그리고 하루 150~250p만 준다고 해도 일할 사람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에서 최저임금을 아무리 올린다 한 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정식허가를 받은 공장이나 사업장 등등은 다르겠지요)
메이드 ? 여기는 1달에 3,000P 줍니다. 4대 보험(?) 그딴거 모릅니다. 크리스마스 보너스(?)
안 준다고 문제삼는 메이드 주위에 3년동안 한 명도 못 봤습니다. 메이드가 크게 아프면 메이드가 전에
자기 집에서 가지고 있던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보험을 가지고 와 치료합니다.
(물론 그 치료비는 주인이 주죠-그것도 선심쓰듯이 )
그래도 노동부에 고발하거나 그런 일로 애먹는 주인 한 명도 못 봤습니다. 이게 전체 인구의 25~30%를
차지하고 있는 민다나오의 현실입니다.(제가 사는 곳도 벽촌이 아닌 인구 35만명이 넘는 시티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나라 대통령도 월급여가 100,000P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은행 지점장이 6~8만 페소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구 10%만 계산해도 10,000만명이 월 급여를 100,000p~200,000p를 받는다는 어느분의 말씀,
참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게다가 이 나라 소득세가 25~32%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실 수령액은 ???????

필리핀이 한국보다 선진국이란것은 익히 알고 있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겟네요? 선진국에 이르게 한 나라가 한국이라는것은 익히 알고있는데. 무슨말인지? 한국의 졸부들이 필리핀의 물가와 경제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어딜가나 빈부격차가나고 좋은사람들도많을거라고생각하네요.

taiyang restaurant

angeles

09193711023

www.facebook.com/taiyang.restaurant/?fref=nf

층이 분명히 나는 나라지요
가진자는 확실히 너그럽고 분명히 티가납니다~~

필리핀은 5%의 상류층 15%의 중산층 40%의 서민층 40%의 빈민층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국민성이 좀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 사시는 분들 돈 있는 사람은 티를 안 냅니다.

조옷도 없는 사람들이 필리핀 사람들 모두 똑 같은 줄 알고 무시하죠.
시골 할매들도 여행오면 함부로 한다니까요???

글쓰신분이 무시하셨던건 아닌지요?
필리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장면이 있지요..
한국사람의 마야방 짓...
커피숍에 앉아서 목에 카라티 카라세우고 다리꼬고 거만하게 앉아서 담배피고 옆에는 어린 필리피나가...
한국사람인 저도 그 모습 보면 얼굴이 화끈거리는데..필리핀 사람이 보면 아마 울화통이 날겁니다..
일명 마야방이라고 하죠..

저는 항상 현지인처럼 하고 댕기고...
항상 나보다 어리고 현지인이라도 막말하지 않고 대우해 줍니다..
도움을 받으면 고맙다고 하고 미안한일이 있다면 미안해 하고..

빈익빈부익부가 심합니다..필리핀이라는 나라는...
하지만 그만큼 기회의 땅이기도 하지요..

진짜 유치한 글이네요.
필핀 상류층은 필핀 하류층을 우리 외국인보다 더 무시하고 아예 인간같이 안봅니다.. 심지어 우리 외국인도 무시하는 경우도 봤구요..
전 필핀 상류층 무시합니다... 왜냐하면 세계 최빈국 여권 가지고 있는주제 우물한 개구리처럼 지잘났다고 나대는 꼬라지.. 진짜 웃기거든요.

필핀사람들 조금이라도 권력얻거나 있으면 한국 사람 이상으로 갑질 확실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