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입니다.

쉑쉑님이 남긴 마지막글에 모든 내용이 적혀있는데

무슨 의문투성이에 모두가 당하고 있다는 소릴 하는건지..

아무리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소설가와 무당들이 고인을 두번 죽이고 있군요.

자중 하십시다.

이 글에다가 포인트 대박을 기대하는 또라이들이 있을것 같아서

댓글쓰기는 막아놨습니다.

세부지역 로컬신문에 난 기사에서 보듯이

고인은 5:25 AM 부인에게 작별 메시지를 보내고

필고에 마지막 댓글을 5:48 AM(한국시간 6:48am)에 작성하고

방아쇠를 당기는 그 

순간까지 그의 마지막 글에는

수많은 악플들을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고인 역시 그 악플들을 보면서 머리에 방아쇠를 당겼겠죠?

삭제된 댓글들도 있고

아래에 덧댓글이 달려서 삭제됐습니다.라는

 삭제 

흔적이 남은 댓글도 있고

탈퇴하기전에 미처 삭제 못한 자의 댓글도 있네요.

 쉑쉑님의 자살 직전 마지막 댓글 만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