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줄이 끊긴 패거리에 최후의 발악..(41)
꽃순이동생
쪽지전송
Views : 2,206
2016-12-04 07:00
자유게시판
127255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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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줄이 끊긴후 이제 발악도 최고에 정점에 이르는군요.
최후의 발악 . 하지만 남는게 아무것두 없을것임.
더 이상은 일푼도 없는데....가엽은 중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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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에 보면 공자가 도척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노나라 동쪽 성문 밖으로 돌아오다가 도척의 형인 유하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장면이 나온다.
공자의 친구 유하계에게는 도척이라는 동생이 있었다.
도척은 천하의 큰 도적으로 9천 명의 졸개를 거느리고 온갖 잔인하고 포악한 짓을 자행하여, 그가 지나가면 큰 나라에서는 성을 지키고, 작은 나라에서는 농성하여 난을 피하는 형편이었다.
공자는 천하에 도척이 있다는 것은 유하계의 수치일 뿐 아니라 인의와 도덕을 가르치는 자신에게도 큰 수치라고 생각하여 그를 설득하러 찾아갔다.
공자가 도척의 산채로 찾아가 만나기를 청하자, 도척은 공자의 위선을 비웃으며 만나기를 거절했다.
공자가 재삼 간청을 하고서야 만나기를 허락한 도척은 공자를 보고,
“네가 말하는 것이 내 뜻에 맞으면 살아남을 것이고 내 뜻에 거슬리면 죽음을 당할 것이다.” 하며 눈을 부릅뜨고 소리를 질렀다.
공자는 도척의 기세에 눌려 한껏 도척을 칭찬하였지만, 오히려 도척은 그러한 공자의 비굴을 들어 칼자루를 만지며 공자를 꾸중하였다.
놀란 공자는 설득은커녕 오히려 목숨마저 위태롭게 되어 한달음에 그곳을 빠져나왔다.
그는 수레에 올랐지만 세 번이나 고삐를 잡으려다 놓치고, 눈은 멍하여 보이지도 않았으며, 얼굴은 잿빛이 되었다. 수레 앞의 가로막대에 엎드린 채 숨도 쉬지 못할 정도였다.
노나라로 돌아오는 길에 유하계를 만나자 유하계가 말했다.
“요 며칠 뵙지 못했습니다.
수차 차림새를 보니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신 모양인데 혹시 도척을 만나고 오신 것은 아닌지요?“
공자가 하늘을 보며 탄식한 뒤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유하계가 물었다.
“도척이 선생님의 뜻을 거스른 것이 제가 전날 말씀드린 것과 같지 않았습니까?”
“그랬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말하는 병도 없는데 뜸을 뜬 사람입니다.
(丘所謂無病自灸也).
허겁지겁 달려가 호랑이 머리를 쓰다듬고 호랑이 수염을 가지고 놀다가 하마터면 호랑이 주둥이를 벗어나지 못할 뻔 했습니다.”
긁어 부스럼이란 말이 있다. 가만히 자기 본분만 지키면 될 것을 공연히 나서 일을 망치는 경우에 쓰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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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도 필고에 소개시켜 주시고 포인트도 획득하려는 님의 의도는 잘 알겠으나, 이런 민감한 글에는 적절치않아 보입니다.
따로 포인트용 글을 새로 올리시거나 다른 글의 댓글로 달아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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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다음부터는 한 번 더 생각하고 본인의 의중을 밣혀 주십시요
이렇게 도배를 한 이유를 그래도 모르겠다면 다시 문의를 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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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언제나 만복의 기운과 함께 하시고 대박 고지도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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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서》의 에 나오는 말이다.
건무 4년, 신의 왕망 세력이 붕괴되면서 천하가 유수와 공손술의 세력다툼으로 양분되자, 서주의 상장군은 그들 중에 누구와 연합할 것인가를 탐색하기 위해 공손술과 친한 사이였던 마원을 공손술에게 보냈다.
그러나 공손술은 그를 바로 만나주지 않다가 어느 날 화려하게 꾸민 상좌에 앉은 채 문무백관의 호위하에 겨우 만나주었다.
공손술은 마원에게
“그대가 내 부하가 된다면 대장군을 시켜주겠네.”라고 거만하게 말하였다.
마원은 대답하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자기를 붙잡고 만류하는 사람들에게 내뱉듯 말했다.
“지금 천하의 자웅은 아직 결정되고 있지 않다.
만약 천하를 잡으려 한다면 먼저 선비를 대우할 줄 알아야 한다.
먹던 밥을 토해내고 감던 머리카락을 걷어 올리지는 못할망정 소용도 없는 옷깃이나 꾸민다면 어찌 천하의 현사들을 머물게 할 수 있겠는가.“
변폭이란 포백의 가장자리다.
별것도 아닌 포의 가장자리를 꾸민다는 말로 공손술이 외식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꾸짖었던 것이다.
그 후 마원은 유수를 만나 충성을 바쳤고, 공손술은 9년 뒤 성도에서 유수에게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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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의 〈안연편〉에 나오는 말이다
공자의 제자로 사마우의 형 환퇴는 잔인하고 무도하여 공자를 죽이려고도 했다.
사마우는 아주 슬퍼하며
“남에게는 다 형제가 있으나 나만이 형제를 잃고 독신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자하가 이렇게 위로했다.
“죽고 사는 것이 다 천명이고 부귀역시 천운에 의한다는 말을 들었다.
군자는 공경해서 잃지 않고 남에게 공손히 해서 예가 있으면 사해 중 다 형제다.
그러므로 군자라면 형제가 없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좋은 것이 아닌가.“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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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에 보면, 공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백이와 숙제는 옛 악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원망이 적었다.”
(伯夷叔齊 不念舊惡 怨是用希)
백이와 숙제는 형제로서, 중국 역사상 정의와 결백의 상징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절의와 결백을 중시하는 백이와 숙제이지만, 이미 지나가 버린 옛날의 잘잘못에 연연해하지 않는 넓은 도량을 지녔기 때문에 공자도 그들을 큰 인물로 생각한 것이다.
비슷한 표현으로 기왕불구(旣往不咎)라는 말이 있다.
이 말과 약간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기는 하나 뜻은 다르다.
기왕불구가 의식적인 노력에서 나오는 아량이라면 이 불념구악은 그야말로 명경지수와 같은 성자의 초연한 심정일 것이다.
지나간 일을 놓고 따지는 태도도 삼가야겠지만 한번 밉게 본 사람을 언제나 같은 눈으로 대하는 것은 더욱 삼가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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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이 아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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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아이디임이 들켜서 당황하고 계시는 모습이 훤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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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대박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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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더욱 많은 점수를 얻는 이벤트가 되셧으면 합니다
따라 하기입니다
나와라~~~~~~~~~~~~~~~~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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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줄 좀 주세요
하루에 천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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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대박을 향하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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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불쌍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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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덕목이란 이렇다
첫째는 겸손이다
여유가있다면
둘째는 배려이다
마지막으로
섯째는 박애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의 개념조차 알지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출처] 인간의덕목|작성자 길에서주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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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 달려 봅니다.
대박을 기대해보세요.
높은 점수나 많이 받으면 좋구요~
오늘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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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더 가여운 생각이 드는군요.
전 포인트 때문에 댓글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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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마음으로 대박좀...ㅎㅎ
화이팅 !!! 대박을향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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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만 좋으면 되는데...꺼억~~~배도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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