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얻기는 다른데서 하시구요. 요기는 좀 참아 주세요.(34)
cedricson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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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4 14:09
자유게시판
127255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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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농사를 시작 했습니다만.
농장에 체류할수가 없어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직원이 하루종일 농장에 매달리고 있는것도 아니고
틈틈히 농장에서 나는 풀을 가지고 돼지를 키우더군요.
직원이 스스로도 주위의 땅을 빌려 암팔라야및 욱뽀롤 심어 판매하고 있지요.
암팔라야 밑에서는 다른 풀들도 많이 자라는데 그풀을 이용해서 돼지를 키우더군요.
왜 검은 색의 네이티브 피그 입니다.
사료를 주지 않고 풀과 채소 버리는것 같은 걸로만 키우는데도 돼지가 잘 자라네요.
다섯마리를 해서 두마리는 지금 임신이 됐고 한마리는 종자용 숫태지 이고 두마리는 이번 크리스마스 휴가에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한꺼번에 산게 아닌 시간을 두고 구입을 해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판매하는 돼지는 레천하기 딱좋은 사이즈 입니다.
3천페소 정도 받을려고 하고 있더군요.
임신한 두마리는 제가 시험용으로 구입을 할려고 하구요.
내년에 당밀과 바나나 트렁크로 키워볼 생각 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필리핀에 살고 있는 분들이 이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듯 해서요.
아마 네이티브 피그를 키우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쨋든 이런 정보는 없는듯 싶습니다.
직원과도 네이티브 피그의 사육과 경제성에 대해서도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만.
땅값이 싼 시골이라면 사료 없이도 2-3헥타의 산비탈 같은 땅만 있어도 먹고 사는데는 상당한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일년에 두번 정도 새끼를 낳구요.
가혹한 조건에서도 환경 적응성은 뛰어난것 같습니다.
사업용 양돈과 달리 전문 지식이 없어도 풀과 부산물만으로도 키울수 있구요.
판매처로는 레천용으로만 판매를 한다고 해도 충분히 판매가 가능 할것 같네요.
제가 같다고 하는 것은 아직 제가 사육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구요.
페이스북에서 관찰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직접시험을 해봐야 하겠지요.
네이티브 피그는 비계가 없어 레천용으로 인기가 있다고 하구요.
모돈 20두 정도만 있다고 하면 시골에서는 바나나 트렁크등을 구해서 사육이 가능 할듯 싶습니다.
일년에 새끼 두번을 낳고 한번에 10마리 정도를 낳으니 400두 정도 출하가 가능 할테구요.
3000페소 정도에 출하를 한다고 하면 1.2밀리언 정도의 수익이 발생 하겠네요.
그런데 레천을 직접 한다고 하면 수익은 그두배가 되겠지요.
일이 이런 계산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소와 카라바우를 염소를 놓고 봤을때 소보다는 낫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더군요.
요즘 날씨도 서늘해져서 선풍기도 필요 없고 얇은 이불 보다는 좀더 두꺼운 이불이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이 드는 시기입니다.
저녁때 마당에 테이블 펼쳐 놓고 산미겔 한잔에 음악은 벌레소리로 조명은 별빛으로 밤문화를 즐기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284489165048894/?ref=bookmarks
요기는 흑돼지 키우는 분의 페이스북 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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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용 댓글이 달려 본질이 왜곡되는것 보다는 그냥 네이티브 피그의 사육에 관한 정보가 주가 되었음 해서요.
이번에 임신한 돼지는 마리당 제가 7천페소에 구입을 했습니다.
전부터 관심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치킨가게를 시작하면서 네이티브 피그 레천과 함께 한번 해볼려구요.
저 포인트 관심 없는 사람이구요.
포인트용 댓글이 많이 달린글은 읽기가 부담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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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쓴글이 아닌곳에다
영혼없는 이벤트성 댓글들을
편하게 남발건 잘못된거죠.
진짜 혼이 나가서 생각들이 없는것 같아요.
생각없는 사람들을 두둔하고
정작 필고에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쓴글에 꼬투리잡아서 스트레스 유발시키는
님이 더 부담 스럽단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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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태클이 심하네여. 울언니 못봣수 ?
여병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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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같은 글이라야 글같은 댓글을 달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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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한방을 노리면서 최고의 대박점수를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이 더욱 많은 점수를 얻는 이벤트가 되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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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날이세요??
좀전엔 제가 욕했다고 신고 한다하질 않나..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시는 분에게
또 생 트집을 잡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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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무시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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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흑돼지와 비슷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병에 강하구요.
사료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만.
일반 농가 부산물로 키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량사육이라면 일반 돼지가 당연히 좋구요.
처음 시골에서 시작하는 분이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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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처가가 논 7헥탈 농사지면서도 둬마리 키우던 돼지 아예 없더군요.
닭 오리만 좀 기르는데 다합해 한 백여마리?
필에 양돈하는분들 쉽지 않은거 아실텐데....
잘하셔서 굿 소식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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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돼지나 닭은 사람손을 탄거겠지요.
대형농장을 시작할 형편이 아니고 시골쪽의 싼땅을 가진 분들이라면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부분에 관한 세미나도 가끔 열리는데요.
마드레 아구아 풀이나 EM을 이용한 방법등이 요즘 나오고 있습니다.
바나나 트렁크나 옥수수줄기 등겨등을 이용한 방법이 가능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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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처음왔을때 7년 다되가네요.
그때 양돈도 관심가 양돈까페 둬군데서 눈팅마니했조.
한국분들이 옥수수 바나나 나무로 사료 개발하고
그후로 em등 숱하게 시도해봤는데 결국은 다 손 들었죠.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결국은 규모의 싸움이죠.
크게해서 자본넉넉함 살아남고 소규몬 다 쓰러지는거죠.
방사도 좋겟지만 당시에 어떤분이 시도했는데...
판로등 애로가...
그후론 잘은 모르겠네요.
큰 자본 들어가는거 아니니 서서히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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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양돈을 하던 메이비님이나 제니네님 그리고 필베이에서 문제가 되었던 교만의 황후등 몇분들이 양돈에 대해서 상당한 정보 교환을 했었지요.
그대 양돈을 하던 분들중 실패하거나 미련이 남아 있는 분들이 있구요.
실패의 원인등을 찾아 보아야 하는데 그에 관한 결과물등은 잘 안올라 오네요.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이게 전업이 아닙니다.
치킨점을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 같이 레천바보이를 함께 추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받았던 세미나등에서 얻는 정보와 바로 옆에서 하는 직원이 하는 흑돼지의 상황을 볼때 접목을 시키면 괜찮겠다 싶어 시작을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돼지와 관련된 정보들이 이것저것 넘쳐나다 보니 이렇게 한번 해볼까 싶은 것이지요.
판매도 하나의 애로사항 이었을텐데 저는 최종제품 판매까지 수직계열화가 되기에 한번더 생각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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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때 시골에선 풀과 쌀겨를 혼합해서 돼지에게 먹여서 키웠는데 잘 크더군요. 소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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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등겨(다락)를 사용해서 돼지를 많이들 키웁니다.
얼마전까지 킬로당 8페소 하던 다락이 11페소로 올랐습니다.
필리핀에 또하나 좋은게 당밀이라고 하는 설탕을 만들고 남은 재료인 몰라세스라는 재료가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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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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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금 대형 양돈가가 아니면 중형규모로 하는 양돈 사업도 어느한계에 봉착했다고 봐도 될텐데요.
그래서 사육부터 판매까지 수직계열화로 돌리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육과정육점을 함께 하는거지요.
자기집 돼지 자기가 팔게 되니 스트레스도 좀 적구요.
그러자면 혼자가 아닌 부부가 같이 해야 할 경우가 많구요.
흑돼지의 소비처는 레천으로 한정되는것 같구요.
아마도 레천사업까지 같이 병행해야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될것 같아요.
필리핀의 시골에 가도 케터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이 있구요.
케이터링에서 레천까지 함께 하기 힘들테니 그런곳과 조인을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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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험이 많지 않은 친구가 있어요.
우째우째 하다가 돼지사육에 관심을 가졌고, 시작단계로 5마리로 시작을 했답니다.
다들 잘아시는 이론.
잔밥이냐? 사료냐?
5개월이냐? 6개월이냐?
계산을 막 두들기던데 결국은 몇개월 뒤에 포기했습니다.
기온 때문에, 질병 때문에 새끼가 쉽게 죽더라구요.
간접경험이 조금 있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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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남이 유기농 돼지 세미나를 소개해서 세미나에 참석 했었습니다.
그리고 처남이 사말섬에서 돼지를 하고 있습니다.
흑돼지가 아닌 일반돼지를 하는데요.
약같은 것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키우고 있습니다.
유기농 돼지라고 하더군요.
지금 산악 지방에 싼 땅을 좀 알아보고 있는 중이구요.
마드레아구아라는 관목을 심어서 사료없이 한번 시험을 해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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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때는 다 예뻐요.
돼지도 독똑한 동물이라 애완돈으로도 충분 하다고 생각 됩니다.
wild는 야생성이 강해서 힘들것 같구요.
이 흑돼지는 애완돈으로 가능 할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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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은거 같던데...아무쪼록 돼지 농사 성공 기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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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여러모로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 되고 있네요.
예전에 실패의 원인중 하나가 정보부족도 있는것 같구요.
판로의 어려움이나
주위의 주민들과의 관계
생활비의 과다등이 될수도 있겠구요.
한번 다시 이런 정보교환의 장이 만들어 지면 나중에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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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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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종업원이랑 윈윈 하시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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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대박나게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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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대박나게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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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가능할지도 알고싶네요....
제가알기론 지금 돼지가 모잘라서 다른섬에서도 사오는 업자분들이
상당히 많다고하시던데...
혹시 있다면.. 쪽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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