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경찰 7명이 앙헬에서.. 한국인 또 납치??? 저녁 ABS CBN 뉴스..(17)

조금전 ABS CBN 저녁뉴스를 보셨는지여... 대체 필리핀 왜 이래져 가는지여...

이거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여????

1. 앙헬의 고 지익주씨와 같은 빌리지에서 작년 12/30 한국인이 필리핀 현직 경찰 7명에게 납치를 당한 사건이 뉴스에 방송 되었네여...

300,000페소를 지불하고? 풀려난건지 도망을 친건지 알수는 없으나...

그 한국인은 필리핀이 무섭다고 현제는 한국으로 피신한 상태인 듯 합니다..

현직 경찰 7명입니다.. 도망가는 한국인에게 총을 들이대고서 강제로 차에 태우고 차에 타지 않으려는 한국인..

CCTV에 다 찍혔고 거기에 그 빌리지 가드가 와서 물어본건지 한 상황이던데 그냥 흐지부지 된 상태로 끌려 갔네여..

많이 맞았는지 얼굴과 몸에 상처가 난 상태의 사진들이 올라와 있네여.. 참내..

이번 사건이 일어난 같은 빌리지네여.. 이거이거 뭔 일인지...

2. 거기다 또 고 지익주씨를 살해한 그 노무 필따..ㅇ 넘의 신변을 걱정해서인지 호송때는 헬멧에 방탄복까지 입히고 삼험하게 경계를 하고..

그 노마의 아들넘이 하는 인터뷰는 더 과간이네여.. 내 아버지는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여.. 와.. 미취것네여..

말라까냥의 정부 관계자가 결국은 나와서 하는 말이 한국정부에게 미안하다라는 식의 간단 사과 성명 같은 것만 후다닥 해버리고 가네여?

저것들을 갈아마셔도 시원찮은 기분???

3. 또 이어진 다른 뉴스는 한 피노이가 걍 앉아있는데 동네 사람들 약 4명?에게 맞아 죽었네여? 그 자리에 경찰이 출동하고 했는데도 뻔뻔스럽게 그 자리에 같이 있고 경찰차에게 뭐라고 떠들고 유유히 가버리는..

4. 거기에 이어진 다른 뉴스는 알라방 쪽에서 한 가정의 보모 즉 야야로 일하는 17살 피나이가 머리는 마카티의 하수로라고 해야하나여? 물이고여 있는 곳에서 발견되고 몸통은 블라칸에서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네여?

이제까지 필에 쭉 살면서 올해처럼 섬뜩한 적이 없네여... 필리핀 야들 도대체 왜 이런건지...

이노무 필따..ㅇ들을 대체 어째야 하져? 이제는 은근 집 밖에 나가기가 은근 겁이나네여...

정확한 사항을 아시는 분들이 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이러다가 큰 외교문제로 빛어질 것이 눈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