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의 개구멍 대화...ㅜㅜ(22)
필핀만쉐
쪽지전송
Views : 5,583
2017-03-30 16:11
자유게시판
127295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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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런 저런 증명서가 필요해서 대사관을 갔습니다
여전히 비자 쪽에는 필리핀사람들이 가득......
사증 여권쪽엔 한국사람들이.....그런데 교도소 감옥 면회를 가도 이렇게 대화가 힘들진 않겠어요
모든 방문자들이 안의 직원들 목소리가 안들려서 개구멍에 머리 쳐박고 귀를 갖다대고 하면서
대화를 합니다....
안의 직원은 안들리는데도 밖에 대기자 중 한사람 이름을 "아무개씨~~" 하면서 부르는데
바로 앞에 있지 않으면 들리지도 않는데 몇번 부르더니 바로 포기하고 다음 사람을 부릅니다
이 개구멍 좀 넓히던지 대화좀 가능한 그런 민원 창구로 개선좀 해줬으면 싶네요
뭐..... 친절함은 이제 포기한지 오래니.... 대화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푸념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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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는 24시간 게양을 원칙으로 한다네요. 이럴경우 적절한 조명을 설치하여야 하구요. 단, 국기의 훼손이 우려되는 날에는 강하를 한답니다.
하지만, 학교와 군부대는 낮시간에만 게양한다고 하네요. 이때 게양식 및 강하식을 실시하여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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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유리벽 안은 안전하고 유리밖에 줄서있는 우리는 겁나 위험한건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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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교도소에서 마이크랑 스피커라도 빌려와야 할거 같아요
데체 뭔소리를 하는건지 내가 나이들어 귀가 먹는건지 힘드네요...^^
나중에 대사관가서 보시면 저랑 비슷한분들이 많더라구요
대화 하는 모습이... 다들 구멍어 머리박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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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창구 직원도, 다같은 진상(?)은 아닐텐데 똑같이 누구에게나 무표정에 너무 불친절한 모습은 보기 안좋은것 같아요.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해도 대꾸도 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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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사관 갔을때는 친절까진 아니였지만 불친절한 경험은 한적은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질문하면 답변도 다 해주고 그러긴 했는데요
부르는 소리도 못들을 정도는 아니였고요
대사관이란 특수성도 있고 안전상 지금같이 막아 놓는데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나이드신분들 생각해서 부스안에 마이크를 설치해서 잘들리게 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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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이야 뭐..... 맨날 사람 상대하실테니 뭐 그건 별로 신경 안씁니다
안전상 이유로 그렇다는건 괜찬은데 대화가 잘 안들려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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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던데요 전화도 잘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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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바쁘다보니 친전한 날도 있고 무뚝뚝한 날도 있을 수 있어서 그건 별로 신경은 안쓰는데요
귀가 어두워졌는지 구멍 안으로만 대화를 하려니 너무 힘들어서 푸념글 올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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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오래잡아먹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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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는 말에도 깍듯이(?) 응대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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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화를 할려면 허리를 옆으로 굽히고 숙여서 해야 하는데 좀은 불편 합니다.
허리 숙이지 않고 대화를 할수 있게 해줬으면 더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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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이 되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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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직원과 대화할 때 자연히 꾸부려야 대화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구멍을 위로 뚧어면 됩니다.
둘째, 직원들이 친절한 것 처럼 보이는데 가끔 레이져를 쏩니다. 친절할려고 애를 쓰다가 조그만한 태도 하나로 아주 기분 상하게 합니다. 돈이 들지 않고도 대사관의 이미지를 아주 많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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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뭔 이미그레이션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차이..?
괜찮고 친절한 분도 확실히 계시기는 하던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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