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GRAB) 택시 이용 후기(41)
처음처럼부터
쪽지전송
Views : 22,586
2017-06-07 10:41
자유게시판
127319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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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겼다는 말을 듣고 한번 이용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 만족이네요.
SM 근처 졸리비 인근에 대기하고 있는 하얀 택시들 완전 ㅂㅂ2 입니다. 프렌드쉽까지
350이니 400이니 하면서 어처구니 없는 가격으로 흥정하던 택시 기사들 이제 영원히 볼
일이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GRAB으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어플 까시면 되구요.
가고자 하는 목적지 검색하고 BOOK 버튼을 누르면 가장 근처에 있는 GRAB 택시 기사가
5분 이내로 달려옵니다.
차는 무조건 2014년 이상 모델만 등록이 가능하다하구요, 기사들은 전문 운전기사가
아니라도 신분증을 까고, 운행 기록이 GPS로 기록이 되므로 손님이 가자고 하는데로
안 가거나, 손님을 납치한다거나 등등 불가능합니다.
택시를 타고 운행정보를 친구에게 보내면 친구도 그 택시의 이동 경로를 같이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아직 GRAB 기사가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그래도 SM 근처와 네포몰 근처는 출퇴근
시간에 쉽게 부를 수가 있었구요, 클락안에서는 대기중인 GRAB 기사를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반경 3.5 Km 안에 있는 그랩택시만 검색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 금액은
발리바고 -> 프렌드쉽 약 100페소정도, 발리바고 -> 네포몰 약 120페소,
발리바고 -> 클락안까지 약 170페소 길이 막히는 시간대는 좀 더 나오구요.
그래도 터무니없는 앙헬 콜택시들은 이제 영원히 안녕입니다. ㅎㅎ
최신형차량으로 이동하는데, 트라이시클이랑 비슷하거나 더 쌉니다. 잔돈도 거슬러 줍니다. ㅎㅎ
이 동네 살면서 젤 짜증나는 부분중에 하나가 택시하고 트라이시클이였는데, GRAB 많이들
이용하셔서 앞으로 택시기사, 트라이기사 하고 다투는 일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어플 까시면 GRAB 트라이시클도 부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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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이용해봐야긋네요.
트라이나 지푸니로 산페르난도 갈려고 하니
죽을 맛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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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역으로 확산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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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랍트라이시클이 아니고 그랍택시라는데요.. 그랍트라이시클도 재미는 있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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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을 받아본적이 없는것 같아서요
만족이시라니..많이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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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나라 편안한 도시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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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당장 어플 깔아야 겠습니다.
ㄱ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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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사고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리미리들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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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적인 부분은 가장 괜찮지만... 그래도 항상 조심하시는게..
너무 방심하시면 안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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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정말 많으시네요.안전하고 투명하고 차량상태 만점에다가
기사들 전부 NBI에 조회 다끝나고 난후에
채용하니까 확실한것 같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본의아니게 홍보했내요 그렇치만 좋은것은 공유하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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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은 말레이시아 회사라고 알고 있는데 필리핀에서 활발한가봐요.
그랩은 딱 두번 이용했는데 톨비를 따로 달라고해 불편해서 안 이용합니다.
모든게 등록된 카드로 해결되니 편리해서 쓰는건데 현금 달라니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마닐라 뿐 아니라 지방에도 확산 되어 운행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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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금사용이 편리해서 오히려 그랍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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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그러실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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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기존 택시가 그랍 영업을 하면 GRAB TAXI, 일반 등록된 승용차를 이용해서 영업을 하는 경우는 GRAB CAR라고 하더군요.
일부 지방에는 GRAB HORSE가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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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랍 차를 타 보았는데 아주 기분좋았어요 .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병원 앞 몰앞에는 그랍 작동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랍택시 정류장에서 대신 해줍니다 .2분있으니까 차넘버 요금 적어 주더군요. 그사람들은 소개해준금액의20프로 준다했어요 .택시타기가 힘들었는데 아무데서나 그랍다운받아서 어디간다고 만하면 바로 사진 몇분기다리면 그곳으로 간다고 연락이와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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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B 누르시고 가는곳 누르시고 꼭 BOOK 를
꼭 누르셔야해요 .
저도 잊어버리고 누르지않았더니 작동이안돼서 우리차 타고갈려고 기다리는동안 다시 BOOK 를 누르니 바로 6분기다리면 온다고 햇어요 캔슬을 누르니 차가벌써 집앞에와서 공짜로 데려다준다고 했어요 .가드한테 미안하다고 전하고 지피에스를 보니 돌아 가더라고요. 잘못누르면 이런일도 생기드라고요. 참고하세요 . 올티가스 그린힐 퀘죤 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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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짓 같은 택시비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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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비닐씌워서 덥고 가격흥정할려치면 짜증나고,,,
이젠 그랍 사용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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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이용 신뢰 비용 다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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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택시 도입하려고 해도 트라이로 먹고 사는 인구가 너무 많아 아무도 시도도 못한 곳이라던데요.
남의 밥그릇 잘못 손대면 총맞는 나라라..그냥 쭉 굴러갈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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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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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는데...정말 앞으로 많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이 최소화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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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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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기 터무니없는 콜택시비 트라이 아
빨리 해결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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