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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리핀에 긴장상황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필리핀 여행 수요도 줄어들고 있다.
필리핀은 태국, 베트남·캄보디아와 함께 '동남아 빅(BIG) 3'이라고 불릴 만큼 한국인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다.
그러나 최근 일부 지역에 계엄령이 선포되고 지난 2일에는 수도 마닐라의 한 카지노에서 총격·방화 사건이 일어나 한국인 한 명이 사망하면서 여행사에는 예약해뒀던 필리핀 여행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국인 여행객들 대부분 계엄령이 선포된 민다나오와는 거리가 있는 필리핀 세부나 보라카이를 방문한다. 그러나 같은 필리핀이라는 점 때문에 불안한 여행객들이 위약금을 물더라도 취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외교부는 우리 국민에 대해 민다나오의 가얀데오로시, 다바오시 등 두 곳에 대해 60일간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민다나오의 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에는 전부터 여행금지 경보가, 민다나오 다른 지역은 여행금지에 준하는 특별여행경보가 내려져 있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한 여행사의 필리핀 여행 예약은 지난달 계엄령 선포 이후 평소보다 2천여 명이 줄었다.
이 여행사의 경우 계엄령이 있기 전 필리핀 여행 예약은 하루 평균 300명 정도가 접수됐지만, 5월 24일 이후 현재까지 평소보다 총 2천여 명 예약이 덜 들어온 것이다.
다른 여행사들의 필리핀 여행 수요도 줄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난달 25∼26일에는 예약자보다 취소자가 더 많았다"며 "현재는 취소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신규 예약이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도 "5월 25일 이후 약 400명 정도가 필리핀 여행을 취소했다"며"신규 예약이 전보다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여행업계는 이번 상황이 필리핀 여행의 장기적인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필리핀의 경우 계엄령이 있기 전부터 여행 수요가 줄고 있었다"며 "이번에 더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으로 여행을 가려고 했던 여행객들은 다른 동남아 지역으로 목적지를 바꿔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동남아 여행 수요 자체는 줄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은 태국, 베트남·캄보디아와 함께 '동남아 빅(BIG) 3'이라고 불릴 만큼 한국인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 곳이다.
그러나 최근 일부 지역에 계엄령이 선포되고 지난 2일에는 수도 마닐라의 한 카지노에서 총격·방화 사건이 일어나 한국인 한 명이 사망하면서 여행사에는 예약해뒀던 필리핀 여행을 취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국인 여행객들 대부분 계엄령이 선포된 민다나오와는 거리가 있는 필리핀 세부나 보라카이를 방문한다. 그러나 같은 필리핀이라는 점 때문에 불안한 여행객들이 위약금을 물더라도 취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외교부는 우리 국민에 대해 민다나오의 가얀데오로시, 다바오시 등 두 곳에 대해 60일간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민다나오의 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에는 전부터 여행금지 경보가, 민다나오 다른 지역은 여행금지에 준하는 특별여행경보가 내려져 있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한 여행사의 필리핀 여행 예약은 지난달 계엄령 선포 이후 평소보다 2천여 명이 줄었다.
이 여행사의 경우 계엄령이 있기 전 필리핀 여행 예약은 하루 평균 300명 정도가 접수됐지만, 5월 24일 이후 현재까지 평소보다 총 2천여 명 예약이 덜 들어온 것이다.
다른 여행사들의 필리핀 여행 수요도 줄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난달 25∼26일에는 예약자보다 취소자가 더 많았다"며 "현재는 취소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신규 예약이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도 "5월 25일 이후 약 400명 정도가 필리핀 여행을 취소했다"며"신규 예약이 전보다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여행업계는 이번 상황이 필리핀 여행의 장기적인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필리핀의 경우 계엄령이 있기 전부터 여행 수요가 줄고 있었다"며 "이번에 더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으로 여행을 가려고 했던 여행객들은 다른 동남아 지역으로 목적지를 바꿔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동남아 여행 수요 자체는 줄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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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fjdk [쪽지 보내기]
2017-06-07 17:20
No.
1273190996
79 포인트 획득. 축하!
여행자 대상 교민들 사업이 엄청 어려워 질거 같아요.
국가기간 통신사인, 대주주가 사실상 정부인 연합뉴스가 주도적으로 보도를 하니까.. 쩝;
민다나오 분쟁은 69년도 부터 있어 오던걸,
두테가 끝을볼려는지 정치입지가 어려워 그러는지 심하게 한거고,
카지노도 미친사람이 저지른 일인데..
사실 알고보면 늘 있던일이거나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참. 큰일이어요. IS 테러가 필리핀에만 있는거도 아니고.
저는 IS테러보다 한국 뉴스보도가 더 무서워요.
조심하고 안전이 먼저인거는 너무 당연한데..
정확한 판단하도록 보도가 이뤄져야 하는데 안그런거 같아서 쩝..
테러로 교통받는 교민보다 뉴스로 고통받는 교민이 더 많을 듯
국가기간 통신사인, 대주주가 사실상 정부인 연합뉴스가 주도적으로 보도를 하니까.. 쩝;
민다나오 분쟁은 69년도 부터 있어 오던걸,
두테가 끝을볼려는지 정치입지가 어려워 그러는지 심하게 한거고,
카지노도 미친사람이 저지른 일인데..
사실 알고보면 늘 있던일이거나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참. 큰일이어요. IS 테러가 필리핀에만 있는거도 아니고.
저는 IS테러보다 한국 뉴스보도가 더 무서워요.
조심하고 안전이 먼저인거는 너무 당연한데..
정확한 판단하도록 보도가 이뤄져야 하는데 안그런거 같아서 쩝..
테러로 교통받는 교민보다 뉴스로 고통받는 교민이 더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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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k [쪽지 보내기]
2017-06-08 11:49
No.
1273192675
13 포인트 획득. 축하!
@ ghfjdk 님에게...
동감입니다...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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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니디니디니 [쪽지 보내기]
2017-06-07 20:17
No.
127319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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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이크네요.... 다들 걱정많이들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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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UKI [쪽지 보내기]
2017-06-07 20:19
No.
127319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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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학원 하시는분들도 죽을 맛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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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06-07 20:33
No.
127319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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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UKI 님에게... 한동안 더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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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요 [쪽지 보내기]
2017-06-07 22:19
No.
127319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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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만 안가면 안전해요
오케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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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신 [쪽지 보내기]
2017-06-07 23:41
No.
127319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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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울나라 연평 포격때 이해가 가는군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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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valley [쪽지 보내기]
2017-06-08 01:30
No.
12731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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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표는 아직 그자리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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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쪽지 보내기]
2017-06-08 03:23
No.
12731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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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어디든 있는데 특히 필리핀에게 유난한거 같어요 여행객이나 우리처럼 조용이 살고 있는곳에는 너무나 평화로우운곳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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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K [쪽지 보내기]
2017-06-08 22:12
No.
12731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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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유난히 자극적으로 기사내는바람에..............................................................
파리만 날리는상황..
파리만 날리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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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r [쪽지 보내기]
2017-06-08 23:01
No.
1273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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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이 기분 내키는대로 재껴 쓴 기사로 필리핀에서의 한국인 경제는 죽을 맛...
웰빙내추럴푸드
Green Valley B/D Pasig City
504-6954, 0915-111-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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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티에 [쪽지 보내기]
2017-06-14 18:46
No.
127320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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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잠시만 발길이 뜸하겠지요
조금 시일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하듯
카지노,유흥등 즐기기를 좋아하는분들은
다시 필을 찾을것입니다
조금 시일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하듯
카지노,유흥등 즐기기를 좋아하는분들은
다시 필을 찾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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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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