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며 산다는건 어려워.. (2)
사람의아들
536
13:55
시험기간 몸보신(8)
B.B
쪽지전송
Views : 3,889
2017-12-14 08:35
자유게시판
1273628110
|
큰애가 토요일까지 시험이 쭉~~~~ 작은애도 오늘,내일 시험...
큰애는 어젯밤에 친구2명과 함께 밤을 샜네요. 셋이 함께하는 프로젝트와 시험 공부 한다고... 무슨 대학교 도서관이 밤10시면 문을 닫는지...
갑자기 전화로 친구들 같이 가도 되냐고 해서 얼떨결에 ok 하고 정신없이 정리 했네요.
거실 내주고 안방에서 TV도 없이 찌그러져있었네요.
아침으로 닭죽 해주고 김치가 신김치밖에 없어서 생략!
토요일에 김장하자 했더니 큰애가 친구들 같이 김치 수업 해달라해서 또 ok....
김치 넉넉히 담궈서 나눠가라했네요.
요즘은 필친구들이 김치 달라고들 많이 하네요. 이제 연말연시 준비를 서서히 할때가 된거죠.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거 같네요.
큰애는 어젯밤에 친구2명과 함께 밤을 샜네요. 셋이 함께하는 프로젝트와 시험 공부 한다고... 무슨 대학교 도서관이 밤10시면 문을 닫는지...
갑자기 전화로 친구들 같이 가도 되냐고 해서 얼떨결에 ok 하고 정신없이 정리 했네요.
거실 내주고 안방에서 TV도 없이 찌그러져있었네요.
아침으로 닭죽 해주고 김치가 신김치밖에 없어서 생략!
토요일에 김장하자 했더니 큰애가 친구들 같이 김치 수업 해달라해서 또 ok....
김치 넉넉히 담궈서 나눠가라했네요.
요즘은 필친구들이 김치 달라고들 많이 하네요. 이제 연말연시 준비를 서서히 할때가 된거죠.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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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롯 [쪽지 보내기]
2017-12-14 09:13
No.
1273628155
62 포인트 획득. 축하!
먹음직스런 푸짐한 닭죽에 보기만해도 배가 부릅니다.
잘 지내시죠? 그 김치 클래스에 저도 좀 끼워주세요^^
수강료 넉넉히 들고 달려가고 싶습니다.
잘 지내시죠? 그 김치 클래스에 저도 좀 끼워주세요^^
수강료 넉넉히 들고 달려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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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2-14 11:08
No.
1273628417
80 포인트 획득. 축하!
@ 벨롯 님에게...
오랜만에 납시셨군요.. 즐겁고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
오랜만에 납시셨군요.. 즐겁고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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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롯 [쪽지 보내기]
2017-12-14 12:46
No.
1273628726
61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감사합니다 눈티코티님~ 늘 눈티코티님의 정성스런 답변들 보고 있어요.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보내세요~ maligayang pasko!
감사합니다 눈티코티님~ 늘 눈티코티님의 정성스런 답변들 보고 있어요.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보내세요~ maligayang pas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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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un [쪽지 보내기]
2017-12-14 09:53
No.
1273628242
35 포인트 획득. 축하!
죽이 맛있어 보이네용^^
계란도 넣은것도 같고... 전 죽하고 만두랑 같이 먹는게 좋아라 해서리...ㅋㅋ
전~필핀에서 김치 담그는건 생각도 못하는데.. 맛있겠어용^^
계란도 넣은것도 같고... 전 죽하고 만두랑 같이 먹는게 좋아라 해서리...ㅋㅋ
전~필핀에서 김치 담그는건 생각도 못하는데.. 맛있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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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랑 [쪽지 보내기]
2017-12-14 10:53
No.
1273628387
37 포인트 획득. 축하!
하 부...부럽습니다 !! ㅠㅠㅠㅠㅠ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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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7-12-14 11:07
No.
1273628415
59 포인트 획득. 축하!
죽을 곤지라고 하던가요?! 한그릇 하고나면 든든할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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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사기친넘 [쪽지 보내기]
2017-12-14 13:35
No.
1273628832
98 포인트 획득. 축하!
하... 그 옛날 하지도 않던 시험공부 한다고 어머니께 구라치고 열심히 연예 편지를 쓰고 있었는데 밤늦게까지 공부 하고 있는 줄 알고 밤잠 설치며 찹쌀떡을 만들어 주셔서 죄송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연예편지는 슬그머니 서랍속에 넣어 놓고 계획에 없던 시험공부를 했던 생각이 납니다 ㅋ
오늘따라 BB님의 글을 보고 미국에 계신 9순의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오늘따라 BB님의 글을 보고 미국에 계신 9순의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2017년 한 해 동안 행복한
날들을 보내셨나요? 2018년
엔 더더욱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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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냐 [쪽지 보내기]
2017-12-15 17:13
No.
1273631776
13 포인트 획득. 축하!
김치수강 하세요? 대단 하심..닭죽이 아닌줄..내 닭죽은 넘 성의 없었네요~여기서 또한번 반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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