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앵벌이의 비참한 삶 필리핀 카지노 (3)
popala
532
04:18
동기 부여!!!(3)
담배한모금
쪽지전송
Views : 4,087
2018-04-16 23:17
자유게시판
1273828966
|
동기부여~~~~~
초등, 중,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까지 같이 다닌 친구가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저는 원하는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는데
그 친구는 이력서를 내는 곳마다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친구는 취업 준비 생활이 조금 길어진다 싶더니
몇 년이 지나도 이 친구가 취업하지
않으려는 것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걱정과 조언을 해도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 있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라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만 늘어났습니다.
급기야 친구의 부모님도 포기하고 방치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그 친구가 걱정되어 만날 때마다
'취직해, 취직해'라고 잔소리를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어느 날 저는 회사에서 상사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경위서에 감봉까지 억울하게 당했던 날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었던 그 날 그 친구를 만났고
그만 이렇게 말해 버렸습니다.
"회사 생활 왜 하는지 모르겠다.
네 팔자가 나보다 백번 낫네."
친구는 당황한 눈으로 저를 바라봤지만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너 그냥 평생 그러고 살아라.
차라리 네가 정말 부럽다."
그런데 한 달 후,
친구가?한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왜 심정이 변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나한테 잔소리하던 너마저 포기하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끝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정말 무서웠어.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어."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동기 부여는 무엇인가요?
채찍질하고 강제하고 억압하면
지금 당장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지는 몰라도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사그라집니다.
결국,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최상의?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새는 자신의 날개로 날고 있다.
사람도 자신의 날개로 날아야 한다.
- 에르네스트 르낭 -
초등, 중,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까지 같이 다닌 친구가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저는 원하는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는데
그 친구는 이력서를 내는 곳마다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친구는 취업 준비 생활이 조금 길어진다 싶더니
몇 년이 지나도 이 친구가 취업하지
않으려는 것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아무리 걱정과 조언을 해도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 있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라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만 늘어났습니다.
급기야 친구의 부모님도 포기하고 방치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그 친구가 걱정되어 만날 때마다
'취직해, 취직해'라고 잔소리를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어느 날 저는 회사에서 상사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경위서에 감봉까지 억울하게 당했던 날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었던 그 날 그 친구를 만났고
그만 이렇게 말해 버렸습니다.
"회사 생활 왜 하는지 모르겠다.
네 팔자가 나보다 백번 낫네."
친구는 당황한 눈으로 저를 바라봤지만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너 그냥 평생 그러고 살아라.
차라리 네가 정말 부럽다."
그런데 한 달 후,
친구가?한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왜 심정이 변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친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나한테 잔소리하던 너마저 포기하는 것을 보고,
나는 정말 끝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정말 무서웠어.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다시 도전하게 되었어."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동기 부여는 무엇인가요?
채찍질하고 강제하고 억압하면
지금 당장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지는 몰라도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사그라집니다.
결국,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최상의?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새는 자신의 날개로 날고 있다.
사람도 자신의 날개로 날아야 한다.
- 에르네스트 르낭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18-04-16 23:44
No.
1273828988
42 포인트 획득. 축하!
나...나... 날개가.....없어서요ㅡ.ㅡ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박달 [쪽지 보내기]
2018-04-16 23:48
No.
1273828991
33 포인트 획득. 축하!
간만에 필고에서 보는 무겁지만 의미있는 글입니다.
.
.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Janesa [쪽지 보내기]
2018-04-17 13:09
No.
1273829593
39 포인트 획득. 축하!
What motivation do I need right now?
I ask this to myself also.
I ask this to myself also.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35
Page 1911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필리핀에서 누구를 만나는지도 중요하지만
Justin Kang@구글-q...
247
02:43
올여름 아시아권 더위와 태풍이 사상 최악일거랍니다.
Justin Kang@구글-q...
195
02:36
구직 신청 간절 합니다
마닐라요
292
01:25
필리핀 비자신청 절차가 보통 간략하게 어떻게 되나요?
내재산이화수...
255
00:46
엔진오일 교체 업체 추천부탁드립니다!
a48276
319
24-04-24
화원장터에 글이 안보여요 (4)
마닐라사랑
1,742
24-04-24
최근에 라세마 가보신분 있으실까요? (3)
불타는호남선
2,201
24-04-24
장터 '목어깨무선마사지기기팝니다' 주의 (7)
pangasinan
3,326
24-04-23
필리핀 은행 이체 한도 문의 (5)
sens2468
2,272
24-04-23
넷플릭스 나는신이다
버들-1
1,338
24-04-23
하숙집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4)
Kimkim8888
2,466
24-04-23
말라떼 사설 환전소 달러 레이트
호야-1
913
24-04-22
일자리 구하기 (24)
같이걷자
11,733
24-04-21
앙겔레스는 식사제공 하숙집이 없나요?
Kimkim8888
1,269
24-04-21
10만페소 정도 대포차 (11)
sok kim
10,264
24-04-20
치매 예방용 전기세 계산법 (11)
꽃을사는보트...
8,170
24-04-20
글로브 번호 expired 되는 기간이 ? (3)
jayjayjays
1,508
24-04-20
개인장터 사기꾼 주의하세요 (4)
머뤼브릿지
3,377
24-04-19
봄입니다. (8) 1
파블로조
3,796
24-04-19
필리핀 장기체류 (6)
JustinK
4,031
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