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천사는 백지장 하나차이 인듯(20)

아기만 싸지르고 도망간 한국 남성이라는 이니셔티브를 잘 잡은거죠.

그런데 기대한만큼 주목도 못받고 돈도 못벌고 .....

헐...
그게 진짜면 멍멍이 애기 네요...

변호사 수임료 빼고. 자기 수고비 빼고. 나머지 얼마간의 돈을 코피노 양육비로 그 엄마에게 전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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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 님에게...
이런 쓰잘데기 없는 뎃글 쓰면 포인트 얼마 올라가나요?????? 제가 좀 드릴까????

@ 잘살아보세2 님에게...악마와 천사는 백지장 하나차이 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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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험한 말을 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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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크 님에게...
뭔 소리 여여? 그럼 님은 악마? 라는 말인가요?? 누구도 험한말을 한적이 없는데..님만이 남의 글에 포인트 구걸성 덧글을 단거네요? 그럼 님은 악마???? ㅋㅋㅋ

@ 잘살아보세2 님에게...종이 한장 차인데 악마할께요. 그럼 님은 천사하세요. 쓰잘데기 없는 그런 표현도 계속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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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마가 합리적인지 아닌지,
봉사차원의 납득할만한 수고비인지 아닌지,
과연 선의의 코피노가족의 자발적동의인지 아닌지,
판단할만한 기준의 투명성이나 절차가
공정성이 있는지가 문제의 요점이겠지요.

개인의 문제도 다수가 된다면 사회적문제가
되고 공적인 개입의 여지가 발생하구요.

스스로의 자정작용이 없거나 왜곡된다면
문제가 더 확대되기 전에 공적개입이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문제의 중심에 있는 분도 제기되는 문제의
요점에 대해 인지하고 있을텐데 그 해소의 방법과
의지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만약 순수한 동기의 행동을 주장한다면 잘잘못이나
어른들의 책임론에 앞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제기되는 문제의 의혹에 대해서 투명한 공정성을
보이고 해명한다면 오히려 많은 지지를 얻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 Anyway 님에게...
봉사차원 이라면. 납득이고 머고 수고비 자체가 없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수고비라는게 조금이라도 발생한다면? 그건 봉사라고 할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변호사 수임료. 활동비 등등 은 당연 발생하는 일 일테고. 저분이 그 모든돈을 자비들여서 처리후 양육비를 받으면 그 전액을 코피노에게 전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그렇다면 많은 지지뿐만 아니라 저역시 지지를 할듯 하네요.


그리고 특정된 그분이 순수 봉사 차원에서 벌리는 일이라면?? 안티가 저렇게 많을까요????

제 생각엔 모티브를 잘 잡은 ,,, 봉사를 빙자하고 사회이슈를 빙자한 개인사업인듯 보일뿐 입니다.

@ 잘살아보세2 님에게...
사회사업이라는게 봉사와 도움을 표방해도
역시 운영에 있어서 필요비용이 발생하는데
그 재원이 개인의 능력으로 충분히 충당할
수 있다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만은
여타 많은 단체들도 상당부분 국가나 외부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현실이지요.
대산 지원한 주체는 재원의 투명한 집행을
감사할 권한을 가지고 본래의 취지를 벗어나지
않도록 감시할 수 있구요.

코피노의 구씨 활동이 이러한 공인된 외부의
지원 주체가 없다면 도움을 주고자하는 활동에서
발생하는 필요경비 중 구씨 본인의 재원으론
감당치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정부분 인정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구씨와 이해관계자들
그리고 외부자들 사이의 다툼과 의혹의 문제가
되는 것이죠.
일단 명칭부터도 ‘수고비, 봉사료, 수수료...’ 등
해석과 입장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많구요.

어찌됐든 이러한 프로세싱의 과정과 결과에서
끊임없는 외부의 의혹제기에 대해 구씨 당사자는
운영의 투명성을 보여주는 노력을 하였는지
또 의혹의 시선으로 보는 외부자들은 당연한
필요경비부분까지도 트집을 잡고 있지는 않은지
아님 코피노자체를 불편함으로 생각하여 관련된
모든 것을 덮고자하는 것은 아닌지

필고에서 보이는 모습은 한 쪽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다른 한 쪽은 불편함을 이유로 정작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입장은 외면하는 것 같습니다.

@ Anyway 님에게...
구구절절 복잡하고 어렵게 글을 쓰신듯 한데요.ㅎㅎㅎ

팩트만 말하자면. 자원봉사냐? 개인사업이냐? 이게 관건 아닌가요????

순수한 자원봉사 라면 찬사를 받아야 하는거고.
이슈를 빙자한 개인 사업이라면. 지탄을 받아야 한다.. 이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 입니다.

다만.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자원봉사 보다는 개인사업 이라는 말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일뿐 입니다.

@ 잘살아보세2 님에게...
더 간단한 팩트는 문제의 원인을 만든 사람들과
같은 부류가 지금도 그 빌미를 제공하면서 서로
문제거리를 만들고 있지요.

근데 필고에서만 이슈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이곳에 상충될만한 인연들이 많긴 한가 봅니다.

@ Anyway 님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글에서 보이네요.ㅎㅎㅎㅎㅎ

논쟁의 여지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이긴다 해도 뭔 의미가 있을까요??

봉사냐? 사업이냐? 이거보다 더 간단한 펙트가 어딨겠어여.ㅎㅎ

원인제공이고 머고간에. 제 글의 논점은 어떤 한 사람의 행위가 봉사냐? 사업이냐? 이거자나요? 더 간단한 펙트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 잘살아보세2 님에게...
저는 의견나눔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기고 지는 그런것인가요...
성격까지 운운할 내용의 것도 아니고...
님이 올린글이라 댓글을 달았지만
구씨를 편드는 것도 아니고 다만 한 쪽의
일방적인 문제로서 시각이 편중되면
안될듯하여 올린 글일뿐입니다.
앞으론 님글에 댓글달지 않도록 하지요.
이미 저위에 글에는 썼으니 어쩔 수 없구요.

It's a good chance to get the initiative.

Whether it is reasonable or not

@ 하오리 님에게...
좋은일을 빙자한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인듯 하다는게 펙트 입니다.

사기꾼이 사기꾼한테 사기당했다고 해서 사기죄가 반감되는거 아닙니다

애초에 잘못은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