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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씨가 대체 이러는 이유라 뭘까요?? 뭐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건가요??(15)

Views : 16,685 2019-01-25 15:42
자유게시판 1274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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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얘기 하려는게 아니고요
정말 이상하고 신기해서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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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9-01-25 15:58 No. 1274140733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兎 死 狗 烹"
Jake74 [쪽지 보내기] 2019-01-25 16:37 No. 1274140789
내용을 들어보니 두가지 생각이 드네요.
첫번째는 손석희가 후배에게 뭔가 약점 잡힌게 있을 수 있고...
녹음을 한 후배와 같은 사람이 작정하고 덤비면 안 걸릴 사람 없을것 같기도 하고...
경찰이 해결할 문제지만, 녹음 내용을 들어보니 어느 한쪽 편들기 애매하네요.
향기로운추억 [쪽지 보내기] 2019-01-25 16:58 No. 1274140800
45 포인트 획득. 축하!
@ Jake74 님에게...
약점을 잡힌건 맞는것 같습니다

유명 언론인이다 보니 자그마한 문제라도 생기면 여러곳에서 공격을 받은수있는
대상이기도 하지요

지금의 문제가 진짜 작은 약점일지 큰 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감추려 했다는 사실때문에 큰화살이 되어 돌아 오는것 같네요
코코너 [쪽지 보내기] 2019-01-25 16:52 No. 127414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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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말종들은 잘해주려고 하면 안됩니다.
유튜브 [쪽지 보내기] 2019-01-25 17:31 No. 1274140846
녹음한거 들어보면
두사람이 오랫동안 친분이 있는 후배와 선배관계인 것 같은데 참 손석희라는 사람은
지성인이네요. 솔직히 친분이 있느 상황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인거 같은데요.
안그런가요?

후배앞에서 자신의 행동이 과했다는걸 인정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종종 살다보면 별생각없이 행동했는데 지나쳤다는걸 느끼는 경우가 있죠.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실수할 수 있어요.
오히려 선배님, 사장님 상황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부르는 후배라는 사람이 인간 말종처럼
보입니다. 그걸 또 악의적으로 녹음하고 공개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오랜기간 친하게 지냈던 후배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랜기간 친분이 있으면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더 잘못된 것 같네요.

저도 친한 후배만나면 저거보다 몇배는 더 심한 경우 많습니다.
정도가 지나친 경우도 여러번 있구요. 사과해야 할 상황도 있었구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19-01-25 21:40 No. 127414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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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님에게...
공감합니다.

세상살이 하다 보면
나에게 악의적인 사람과도 가깝게 인연이 되고

사람 속을 모르니
알게 모르게 당하는 실수가 다반사죠.

그야말로 완벽하지 않기에 당하는 실수. . .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3in1kape [쪽지 보내기] 2019-01-25 17:34 No. 127414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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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러긴요.

뒤가 구리니까 그렇게 하겠죠.
급조한아이디 [쪽지 보내기] 2019-01-25 17:34 No. 1274140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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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한테 너무 잘 해주네, 손사장님.
유튜브 [쪽지 보내기] 2019-01-25 17:54 No. 127414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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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조한아이디 님에게...그쵸 ㅎㅎ 인간쓰레기를 인간으로 생각하고 인간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한게 죄겠죠. 오랜기간 친분을 갖어온 후배라는걸 가정하면 대화중 경찰부른다 이런 소리할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단칼 [쪽지 보내기] 2019-01-25 17:54 No. 127414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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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장 잘못걸렸네.

너 얘기 아직 안끝났다.
가면서 얘기해....

깐죽깐죽 물고늘어지는 놈.
사내는 아니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9-01-25 20:44 No. 127414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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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내가 많이 나네요. 사내답지 못한 것 같아요.
gmasifl@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01-26 09:26 No. 127414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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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약점 잡혔죠. 잘알려진 인물이라 이난리 나는것 뿐이지 어딜가도 저런일은 넘쳐나요. 세상은 그런겁니다. 약점접혀 질질 목줄 끌려다니며 사는 사람들..
Tangtang [쪽지 보내기] 2019-01-26 10:11 No. 127414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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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소식통에 의하면.

여자 아나운서 를 옆에태우고
레카차를 박았는데

그냥 도망치다가 붙잡혔는데..

뭐.

그렇다네요.

일요일밤 열시.

젊은뇨자 .

사실 이라면 좋았겠네 모.

단.

보통사람 이라면.
오아 [쪽지 보내기] 2019-01-27 06:38 No. 127414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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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란 사람이 완전 뭐하네요. 역시 주변에 기자들은 조심해야겠네요.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9-01-29 04:02 No. 127414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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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올리는 당신의 신회는 어떨까? 댁은 어떤 사람인데? 어디서 살았고 어디서 일했고 어디서 신뢰를 쌓은 사람인가? 국민이 빙신으로 보이냐? 개나 고양이나 짜깁기 할 수 있는 영상갖고 지금 장난하냐? 아놔 정말인지 인간들 드럽게 무식해서. 헤후 인터넷 처음 하냐? 무식하냐? 왜 그렇게 멍청하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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