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관련 안전 공지 (5)
Tom톰형
2,132
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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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사, 6개월전엔 필리핀서 식중독 논란…"보상 책임 없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로 난항을 겪고 있는 참좋은여행사가 불과 6개월 전에는 식중독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11일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은 서울 동작구에 사는 주부 남모 씨는 참좋은여행사의 필리핀 팔라완 패키지여행 중 일정에 포함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중독에 걸려 생고생을 했다며 여행사 측에 책임을 물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씨 가족은 첫날 여행 가이드로부터 안내받은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후 남씨의 남편과 남동생, 친정어머니, 올케, 8살 큰딸까지 연이어 설사와 구토를 동반한 식중독 증상을 보였으며 남편과 남동생, 친정어머니는 현지 병원에서 이틀간 입원까지 해야 했다.
이에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패키지여행 중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질병이 발생했을 경우 내부 규정상 사실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명확한 진단 소견이 있고 여행객의 30~50%가 같은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보상 대상이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보상 대상에 해당된다면 질병으로 소화하지 못한 일정에 대한 일체의 비용, 식사비의 2배에 해당하는 비용, 위로금 명목의 보상금 등을 책정해 보상하고 있다"며 "남씨의 경우는 안타깝게도 가족 몇몇 분에게만 나타난 증상이어서 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전했다.
남 씨는 "참좋은여행은 여행자보험 타령만 할 뿐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았다. 힘들게 시간을 맞춰 오랫동안 준비해 처음 간 가족여행이었는데 속상하기 그지없다"고 하소연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로 난항을 겪고 있는 참좋은여행사가 불과 6개월 전에는 식중독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11일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은 서울 동작구에 사는 주부 남모 씨는 참좋은여행사의 필리핀 팔라완 패키지여행 중 일정에 포함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식중독에 걸려 생고생을 했다며 여행사 측에 책임을 물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씨 가족은 첫날 여행 가이드로부터 안내받은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후 남씨의 남편과 남동생, 친정어머니, 올케, 8살 큰딸까지 연이어 설사와 구토를 동반한 식중독 증상을 보였으며 남편과 남동생, 친정어머니는 현지 병원에서 이틀간 입원까지 해야 했다.
이에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패키지여행 중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질병이 발생했을 경우 내부 규정상 사실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명확한 진단 소견이 있고 여행객의 30~50%가 같은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보상 대상이 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보상 대상에 해당된다면 질병으로 소화하지 못한 일정에 대한 일체의 비용, 식사비의 2배에 해당하는 비용, 위로금 명목의 보상금 등을 책정해 보상하고 있다"며 "남씨의 경우는 안타깝게도 가족 몇몇 분에게만 나타난 증상이어서 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전했다.
남 씨는 "참좋은여행은 여행자보험 타령만 할 뿐 제대로 된 사과도 하지 않았다. 힘들게 시간을 맞춰 오랫동안 준비해 처음 간 가족여행이었는데 속상하기 그지없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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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찡꼬로꼬로 [쪽지 보내기]
2019-06-01 09:56
No.
127427681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참 안좋은 여행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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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s [쪽지 보내기]
2019-06-01 10:20
No.
1274276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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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참.나쁜여행사군요 ㅎㅎ
.
참.나쁜여행사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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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6-01 12:11
No.
1274276922
205 포인트 획득. 축하!
상호와는 다른 써비스를 지양하는가 봅니다
몇명이 아닌 한명이라도 식중독 증상이 발생하면 책임을 지는것이 합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몇명이 아닌 한명이라도 식중독 증상이 발생하면 책임을 지는것이 합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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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목 [쪽지 보내기]
2019-06-01 13:39
No.
1274277020
238 포인트 획득. 축하!
조금 비싸더라도 저는 이름있는 여행사에서 예약합니다
인지도없는 여행사에서 예약해봤는데
상담원 연결도 어렵고, 답변도 성의없고 그냥 메크로 돌리더라고요...
수수료만 받아먹으면 그만이란식의 서비스 마인드 극혐
인지도없는 여행사에서 예약해봤는데
상담원 연결도 어렵고, 답변도 성의없고 그냥 메크로 돌리더라고요...
수수료만 받아먹으면 그만이란식의 서비스 마인드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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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머리위 [쪽지 보내기]
2019-06-01 13:59
No.
1274277033
82 포인트 획득. 축하!
피해야 할 여행사군요
이름만 참좋은 여행사지 참나뿐 여행사네요..
이름만 참좋은 여행사지 참나뿐 여행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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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s [쪽지 보내기]
2019-06-01 16:44
No.
1274277111
342 포인트 획득. 축하!
@ 니머리위 님에게...
이름값도 몾한 여행사입니다 ㅠㅠ
.
이름값도 몾한 여행사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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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청춘 [쪽지 보내기]
2019-06-01 21:59
No.
1274277289
141 포인트 획득. 축하!
참좋은여행사, 장수하고 롱런하기는 힘들듯합니다
기본이 상실되었군요
기본이 상실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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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깔이 [쪽지 보내기]
2019-06-01 23:47
No.
1274277349
263 포인트 획득. 축하!
아 이런 내막이 몹쓸 회사네요...
다른 정말 괜찮은 회사까지 욕먹지 않길...바랍니다~
다른 정말 괜찮은 회사까지 욕먹지 않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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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패트릭 [쪽지 보내기]
2019-06-02 12:26
No.
127427764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저도 만약에 패키지 여행 간다면 무조건 메이저 여행사로 갈 거 같아요.
듣도보도 못한 어중간한 여행사는 정말 서비스 좋지 않는 이상 꺼려할 거 같네요.
듣도보도 못한 어중간한 여행사는 정말 서비스 좋지 않는 이상 꺼려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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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haha [쪽지 보내기]
2019-06-03 12:12
No.
1274278555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이 여행사 장사 다했네요...
Art3tis Ads&Printing Service
47 A.Rita St. San Juan,Man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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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go [쪽지 보내기]
2019-06-04 14:30
No.
127427969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참 좋x같은 여행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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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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