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장터에 글이 안보여요
마닐라사랑
61
15:47
필리핀 이슬람단체 인질 네덜란드인 구출작전중 사망(6)
gudday
쪽지전송
Views : 6,436
2019-06-01 13:08
자유게시판
1274276992
|
필리핀 급진이슬람 무장단체에 7년째 인질로 붙잡혀 있다가 피살된 네덜란드인 에볼드 혼. © AFP=뉴스1
필리핀 급진이슬람 무장단체에 인질로 붙잡혀 있던 네덜란드인이 군 작전중 사망했다고 BBC 뉴스가 필리핀 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 사진가이자 조류 관찰자인 에볼드 혼(59)은 2012년 2월 필리핀 남부 타위타위 섬에서 급진이슬람단체 아부 사야프에 납치 당한뒤 억류돼 왔다. 당시 스위스 국적자 한명도 인질이 됐으나 그는 2014 탈출에 성공했다. 민다나오 졸로섬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부사야프는 이슬람국가(IS)와 연계한 테러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필리핀 군 디비노 레이 파바요 준장에 따르면 혼은 민다나오 술루지역서 벌어진 교전중 탈출을 시도하다 인질범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필리핀군은 90분간에 걸친 총격전끝에 아부사야프 조직원 6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또 교전서 조직 최고지도자의 '둘째 부인'도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네덜란드 외무부는 혼의 사망을 확인했다. 스테프 블로크 외무장관은 "가공할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며 구체적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필리핀 남부 한 성당에 가해진 아부사야프의 폭탄 테러에 20명이 숨지기도 했다.
news.v.daum.net/v/20190531222115123
필리핀 급진이슬람 무장단체에 인질로 붙잡혀 있던 네덜란드인이 군 작전중 사망했다고 BBC 뉴스가 필리핀 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 사진가이자 조류 관찰자인 에볼드 혼(59)은 2012년 2월 필리핀 남부 타위타위 섬에서 급진이슬람단체 아부 사야프에 납치 당한뒤 억류돼 왔다. 당시 스위스 국적자 한명도 인질이 됐으나 그는 2014 탈출에 성공했다. 민다나오 졸로섬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부사야프는 이슬람국가(IS)와 연계한 테러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필리핀 군 디비노 레이 파바요 준장에 따르면 혼은 민다나오 술루지역서 벌어진 교전중 탈출을 시도하다 인질범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필리핀군은 90분간에 걸친 총격전끝에 아부사야프 조직원 6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또 교전서 조직 최고지도자의 '둘째 부인'도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네덜란드 외무부는 혼의 사망을 확인했다. 스테프 블로크 외무장관은 "가공할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며 구체적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필리핀 남부 한 성당에 가해진 아부사야프의 폭탄 테러에 20명이 숨지기도 했다.
news.v.daum.net/v/20190531222115123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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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머리위 [쪽지 보내기]
2019-06-01 13:51
No.
1274277027
340 포인트 획득. 축하!
이분이 납치된게 벌써 6년이군요.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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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s [쪽지 보내기]
2019-06-01 16:48
No.
1274277113
271 포인트 획득. 축하!
인질로 오래됐군요
고생하다 구출작전직전에 ㅠ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고생하다 구출작전직전에 ㅠ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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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쪽지 보내기]
2019-06-01 20:27
No.
1274277256
251 포인트 획득. 축하!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조심해야 할듯요
조심해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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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6-01 20:43
No.
1274277265
128 포인트 획득. 축하!
거의 7년을 버티고 살다 ,,
인질 구출 작전중 살기위한 탈주중에 본의 아닌 ,,,
답답한 세상 입니다
인질 구출 작전중 살기위한 탈주중에 본의 아닌 ,,,
답답한 세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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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깔이 [쪽지 보내기]
2019-06-01 23:39
No.
1274277338
156 포인트 획득. 축하!
안타까운 뉴스군요...
방가운 뉴스가 많은 필리핀이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가운 뉴스가 많은 필리핀이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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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패트릭 [쪽지 보내기]
2019-06-02 12:26
No.
127427764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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