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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숙제?(42)

Views : 11,809 2019-07-26 00:01
자유게시판 127433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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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늙다리 이기는 해도 해방전 세대가 아니다보니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식민압제를 역사로만 배워왔습니다만.

그들이 일으킨 전쟁터에 성노예가 됀 종군위안부(從軍慰安婦)분들의 사연을 듣고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게 분노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또한 역사에서 배운 還鄕女(환향녀)가 만들어진 병자호란의 비극은

오늘날까지도 '화냥년'이라는 욕설로 남아있으니...


소녀상까지는 아니라도 몇천 몇만이 된다는 그들을 기리는 단체조차 없으니...

시간이 너무 오래 되어 잊혀진 것이어서 일까?


그렇다면 동족에 의해 저질러진 속칭'588' '자갈마당' '텍사스촌' '엘로우 하우스'...

심지어 외딴섬에 납치돼거나 속아서 끌려온 모두는 아니라 할지라도

그 여인들의 아픔은 어찌 기억이 됄까?


양키의 나라 하버드의 교수라는 이가 와서 '정의'를 강연하며 다닐떼.

공전의 관심을 보였던 수십 수백만의 민중은 어떤 정의를 배우고 가졌을까?




이런 숙제를 스스로 안고사는 나는 어리석은 것일까?
Link : 돼고 있는 것일까?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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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글 [쪽지 보내기] 2019-07-26 00:40 No. 127433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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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w/%ED%99%98%ED%96%A5%EB%85%80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19-07-26 00:41 No. 12743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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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냥년의 어원이 되었다고 잘못 알려져 있던 단어. 병자호란 이후 당대에 환향녀라는 단어가 사용된 증거는 전혀 없다. 화냥년이라는 단어에 맞춰서 뒤에 억지로 가져다 붙여 만든 단어인게 분명하지만 정확히 언제부터 사용된 단어인지는 알 수 없다. 실제로 조선시대에는 아예 사용되지 않고 일제시대나 해방 이후에 만들어진 단어일 가능성도 다분하다. 조선시대에 실제로 환향녀라는 단어가 사용된 예를 보신 분은 추가 바람. 당대의 조선왕조실록 기록에는 돈을 주고 데려온다는 뜻으로 속환(贖還)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나, 속환이라는 개념은 그 이전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춘원 이광수가 1948년에 쓴 글인 나의 고백[1]에 홍제원에서 목욕한다는 전설에 대해 쓰고 있지만 환향녀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는다. 만약 이광수가 환향녀가 화냥년의 어원이라는 이야기를 이전에 들은 적이 있다면 이 글에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환향녀라는 단어는 이광수가 저 글을 쓸 시점에도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화냥년의 어원 중 하나로 추측되는 설 중 하나였으나 지금은 폐기되었다. 화냥년의 어원에 대한 자세한 서술은 해당 항목 참조. 이와 마찬가지로 호로자식이란 말이 있다. 어원에 대한 여러가지 설 중 하나가 병자호란때 끌려간 여인들이 강간당해 낳은 사생아를 말한다지만 역시 사실이 아니다. 호로(胡虜)는 오랑캐를 뜻하는 말이니 호로자식은 그냥 오랑캐에 빗대어 욕하는 것일 뿐이다.

일단 잘못된 어원이긴 하나 이 문서에선 '청에게 끌려갔다 속환되어 돌아온 조선 여성들'에 대한 서술을 한다.
ehdyto [쪽지 보내기] 2019-07-26 00:55 No. 127433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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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팽글 님에게...
그러게나 말입니다 척이래도 할려면 검색이나
배우고 하여야 할텐데요...
ehdyto [쪽지 보내기] 2019-07-26 00:52 No. 1274335018
제발좀 공부좀 하시고 쓰시던지 아니면 글쓰지 마세요
비교할걸해야지....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7-26 01:04 No. 127433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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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이 이래서 진짜 중요한것같네요..
위안부 문제.. 하....
제가 생각하는것과 너무 다르게 교육된 역사...
제가 할아버지와 할머님께 들은 내용은... 일본이 우리를 수탈한게 거의 없다..오히려 조선을 이롭게해준 고마운 나라이다.. 였습니다..

전 이제 친일 매국노로 낙인찍힐듯 ㅎㅎㅎ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7-26 10:42 No. 12743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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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배트 님에게...
다른 견해를 피력할 수 있는건 성숙한 사회의 기본 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군중심리를 악용하는 자들을 견제할 수 있는 힘이기도 하구요.
Dreams came true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19-07-26 10:28 No. 127433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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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배트 님에게...

친일 매국노란 낙인은 당신의 조부모가 그러한 인식을 가지게 됐을때부터 찍인걸로 보이네요.

제발인데 양지로 기어나오지 말고 물려받은 재산있으면 조부모에게 감사하며 살아가길 ㅎㅎ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7-27 09:22 No. 127433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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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보이99 님에게...
아놔 진짜...
우리나라는 표현의자유가 있습니다..
마린보이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19-07-27 09:24 No. 127433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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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배트 님에게...

계속 무시 ㅋㅋㅋㅋㅋ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7-27 09:25 No. 127433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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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보이99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딴식으로 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피볼꺼에요 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28 16:05 No. 1274337639
@ 다배트 님에게...

생김새가 크고 어른처럼 보여도,

그 생각과 쓰는 언어가 어리면

어리다고 하는 것이요.


생김새가 보잘것 없더라도,

그 생각과 쓰는 언어가 성숙해 있으면

나이가 어려도 배울것이 있다 했으니...


나이 들어 어리석음과

나이 어려도 어른스러움은

님께서 더 잘 아실터...


어리석은 아이와

어린 말로 다툼을 한다면,

지나가는 이도 님을 어리게 볼까

자칫, 그것이 염려 됍니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7-28 20:15 No. 127433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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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리 님에게...
인정합니다.. 똑같은 사람이 안되게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6 09:05 No. 127433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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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배트 님에게...

바로 저의 아버지 재산을 수탈해 갔습니다.

공출이라는 방법으로 벼농사가 끝나자마자 받아가기도 하고요.

말이 세금조로 받아가는거지,
제일 농사가 잘된 논을 기준으로 나머지를 적용해서 받아갑니다.

그러면 남는 쌀은 부자나 가난한 자나 모두 없어요.

이게 수탈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어디 쌀뿐입니까? 보리, 한지, 기타 가축들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걸 교과서에서 배우지 않아도, 가정에서 직접 격은 겁니다.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19-07-26 02:08 No. 127433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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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배트 님에게...
동양척식주식회사는 들어보셨습니까?

수탈을 한게 없다?

우리나라말을 못하게 하고
일본어로 글을 가르치고
엄연한 한국식 이름이 있는데
창씨 개명을 한 기록이 있으며
대동아 전쟁때
참전을 종용받이 총알받이로 쓰인
어린 청년들의 비망록을
부정한다는것인가요?

한국에 주재한 일본인의 집에서
얼마 안되는 돈을 구걸해야만 연명할수밖에 없었던
그 처절한 배고픔의 고통과 기억을
선조대에 모르시고 살으셨다면
그만한 부가 있으셨던 분들이겠지요.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7-26 02:44 No. 127433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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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팽글 님에게...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음.. 제가 알기로는 영국의 동일본회사를 모방하여 만든 회사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말을 못쓰게하고 일본어를 가르치고.,,,,,
그당시 조선은 망했습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자국민으로 편입시켜야 하는데, 당연히 일본어를 가르치고 일본식 이름을 사용해야하지 않을까요??
만약 우리가 일본을 정벌했다면 일본인들이 한글과 한국어를 사용안하고 일본어를 사용하는것을 용납했을까요??? 과연???

또한 대동아전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대동아전쟁은 일본입장에서의 중일전쟁,태평양전쟁등을 표현한 전쟁이름으로 알고있습니다...

양반 기준에서 말씀하셨네요...저는 우리나라가 지금 썩어빠진게 그 양반들 기준으로 생각하면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당시에 쌍것이라고 칭하던 천민과 양인의 비율을 혹시 알고계신가요???
그리고 참전을 종용받아서 총알받이로 쓰였나요??
제가 찾아본 자료와 책들에서는 참전을 종용받은게 아니라 지원병으로 알고있는데요..
일본이 한반도에서 모병을했고.. 모병을 할때마다 모집인원의 몇배에서 몇십배까지 지원자가 넘쳤던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래서 태평양전쟁 종전후에 우리나라는 거의 패전국 지위에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대륙에 연결되고 이승만의 뛰어난 외교술로 독립을 얻어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이승만은 공산진영의 선봉에 위치한 지리적상황을 외교술에 이용하여 미국에서 원조를 얻어내고,
패전후 일본에서도 미국의 압력으로 대한민국에 엄청난 식민지보상금과 유.무상 원조를 받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머슴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울꺼같습니다..
조선시대 양반집에서 월급은 커녕 끼니도 잘 안주는 집에서 머슴살이하다가..
일제시대에 일본인 집에서 돈을 받으며 일한 사람을 말씀하신거 같네요..
달라진게 있을까요??? 달라졌다면 일제시대의 대우가 더 좋았을꺼같은데요..
yk3h2 [쪽지 보내기] 2019-07-26 12:00 No. 127433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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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배트 님에게...
박정희때 초교다니며 친일파 나쁜놈, 독립군 훌륭한 분 배운 나는 뭥미? 세싱 정말 요지경이네..이건 일본 우익 수준이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7-27 09:23 No. 127433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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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3h2 님에게...
저도 그렇게 교육을 받았지만... 살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좌리앙킬러 [쪽지 보내기] 2019-07-26 07:10 No. 1274335135
@ 다배트 님에게...
월급도 일본인과 동등하게 받았습니다.
예를들어 탄광 노동자들은 일본인에 비해 턱없이 낮게 받았다고 하는것은 거짓입니다.
자료를 보면 일본인 경력자들과 조선인 초보자의 임금 수준 격차가 있을 뿐입니다.
조선은 말할것도 없고 일본에서도 고액 임금을 받았던 탄광노동자인데
지원자가 많으면 많았지 강제로 끌고갔다라는 말도 안맞잖습니까?
전쟁 막바지에 모든게 부족했던 일본이 임금체불이 있을수도 있고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안줄려고 한게 아니라 못준것일수도있구요.
그러나 이런건 전부 뇌피셜이고
오피셜은 당시 탄돵 노동자들의 임금 지불대장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굶주림속에 노예처럼 일하며 쓰러져 갔다라는 말도 안맞습니다.
자료에 보면 일제시대 7개 탄광에서의 조선인광부들 사망자수는
60년대 서독에 파견됐던 한국인 광부들 사망자수보다도 적습니다.
이것도 오피셜입니다.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19-07-26 11:22 No. 127433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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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리앙킬러 님에게...


이우연 이영훈이가 한말을 오피셜이라고 떠들지 말고 당신의 생각을 말해보아요 ㅎㅎ
좌리앙킬러 [쪽지 보내기] 2019-07-26 12:13 No. 127433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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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보이99 님에게...
오피셜 놔두고 생각을 말하는게 뇌피셜이지 이양반아

오피셜 자료 함 까볼까?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19-07-26 12:34 No. 1274335468
346 포인트 획득. 축하!
@ 좌리앙킬러 님에게...

반말하네 ㅋㅋㅋ

오피셜 자료? 보여줘봐 일본극우단체 초청받아서 들이댔던거나 좃선에다 기재한거 말고 맞는거지?

그리고 니 생각을 말해보라고 주저리 주저리 남이 한 얘기 읖어대지만 말고

니 역사인식을 말해봐 ㅎㅎ
ehdyto [쪽지 보내기] 2019-07-26 01:07 No. 127433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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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배트 님에게...
할아버님 할머님께서 일제때 한자리 하셧나보군요
편하게 잘사셔서 후대가 잘사시겠습니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7-26 01:16 No. 1274335033
274 포인트 획득. 축하!
@ ehdyto 님에게...
역시나 ㅋㅋㅋㅋㅋ 식민지시절 한자리 하지는 못하셨지만, 일반 국민으로써 느끼신점입니다..
그걸 자손들에게 알려주셨었구요.. 우리나라에서 이런발언을 한다는것 자체가 친일 매국노로 낙인찍히는걸 알고있지만.. 그냥 제 생각과 들은걸 말해본겁니다.
차별금지법이라는게 존재하지만... 그거보다 더 상위에있는 국민정서법에 위반되기에 ㅎㅎ
네... 지금은 제가 노력안하면 그대로 굶어죽어야 하는 상태이지만 더 노력해서 후대까지도 잘 살게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ehdyto [쪽지 보내기] 2019-07-26 01:24 No. 127433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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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배트 님에게...
전 님께 친일 매국노라 한적 없는대요?
전 님의 댓글에 일본이 수탈한게 없구 조선을 이롭게 해준 고마운 나라이다. 라고 하셔서 님의 할아버님과 할머님께서 한자리 하신줄 생각했습니다.
일반 서민이셧던 저희 할아버님 할머님께서는 전쟁물자로 가마솥등 쇠로된물건은 다 빼았아같다고 그게수탈로 알아서요 ^^&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7-26 01:41 No. 12743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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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dyto 님에게...
한자리 하셨나보네요.. 이걸 비꼬신걸로 봤습니다.. ㅎㅎ
그런데 그당시 전쟁상황이었고.. 조선과 대한제국은 이미 없어진나라...
현재 한반도는 그당시에 일본이었죠.. 전쟁상황에 전시 군수물자를 생산하기위해 가마솥,놋그릇등을 빼았아 군수물자를 만들었던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 상황으로 생각되네요..
제가 찾아본봐로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와 만주국까지도 같은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이런저런 책을보다가 내가 배운 역사가 잘못된 역사일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고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것이구요.. ^^

혹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위안부와 실제 위안부는 다르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종군위안부..
말 자체가 종군... 군대를 따라다니는.. 위...위로해주는..안..편안한..부..여자.. 군대를 따라다니고 위로해주는 여자.... 이 말부터가 좀...

제대로된 역사인지.. 조작된 역사인지.. 제 입장에서는 혼란이 좀 있는 상황이지만..
역사는 해석에따라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 현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는 다시한번 역사를 재해석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34년 일제시대와... 중국의 거의 1000년간의 반식민시대..... 과연.....

아무튼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좌리앙킬러 [쪽지 보내기] 2019-07-26 07:38 No. 12743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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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배트 님에게...
안타깝지만 국제사회 시선에서 조선은 일본국에 동조한 추축국으로 보고있습니다. 

조선은 전쟁피해보상 받을수있는 자격조차도 받지못했고 되려 추축국으로 눈초리나받았죠.

하다못해 필리핀조차도 전쟁피해보상국으로 들어가 보상받았는데 말입니다.

즉 조선은 애초에 일본에서 돈받을 자격조차도 없었다는 뜻입니다.

식민지보상으로 받을수있는거 아니냐라고 할수있겠지만

전세계 식민지 운영했던 그어떤 열강국가중에

식민지에 보상금을 지급한 나라는존재하지도않고

그딴 판례 자체가없습니다.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19-07-26 11:28 No. 127433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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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리앙킬러 님에게...

어 여기 또있네 ㅋㅋㅋㅋㅋ

일단 추축부역국(특별상태국)이 정확한 표현이고

당신들이 모시는 이우연 이용훈이처럼 일제에 부역한 앞잡이가 그만큼 많았다는 것이고 당연히 연합국 입장에서는 총부리를 겨눴던 그들이 조선인인지 조선계 일본인인지 당시 기준으로는 명확하지 않으니 분류를 위와 같이 했던거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자 이제 본인의 생각을 말해보아요 ㅎㅎㅎㅎㅎ
좌리앙킬러 [쪽지 보내기] 2019-07-26 12:47 No. 127433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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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보이99 님에게...
좌파들이 얼마나 멍청한짓을 하고있는지 내 생각 함 말해보까?

일본이 자기들 우방에게만 주는 특혜가 백색국가 리스트인데

백색국가리스트에서 한국제외시킨다고

WTO제소하고 반일 불매운동한다고

일본이 네 알겠스무니다~
불매운동 하지 말아주면 아리가또 데스요~
라고 할것 같수?

자신들이 조금 손해보더라도 백색국가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시킨다는건데

좌파들이 그걸 모르는 바보들도 아니고 그럼 뭘까?

오옹아~~!

내년 총선은 한일전이라고 반일 불매운동 반대하는 사람들은 토착왜구 친일파 프레임씌어서

나머지 뭐가뭔지 모르는 사람들 표도 끌어 모으겠다 그게 목표들 아니겠수?
마린보이99 [쪽지 보내기] 2019-07-26 13:28 No. 12743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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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리앙킬러 님에게...

희안하게 항상 프레임은 지들이 씌우면서 ㅋㅋㅋㅋㅋㅋ

암튼 당신은 일본이 자기들 우방에게만 주는 특혜가 화이트 리스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나는 일본이 자기들 수출에 도움이 되는 국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지정한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이유야 어찌됐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의 국가가 자력갱생하는걸 반대하는게 말이 안되겠죠?? ㅎㅎ

당신이 우파라면 진정한 보수라면 자력갱생을 외쳐보세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26 09:48 No. 1274335242
44 포인트 획득. 축하!
@ 좌리앙킬러 님에게...

그딴 판례라고요?

대한민국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힘써 볼랍니다.

후대에 길이 남길 판례가 되겠군요.

일본이 항복하는 그날까지 물고 늘어져야겠습니다.
sorichonsa@네이버-75 [쪽지 보내기] 2019-07-26 01:58 No. 1274335054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잘읽고 갑니다...
홍진수 [쪽지 보내기] 2019-07-26 03:18 No. 1274335076
316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 글이라도 쓰시는 님께서는 역사의식이 분명 보통분 이상은 되실걸로 생각됩니다
화냥년의 어원에 대해서야 의견이 분분할테니 옳고그름을 여기서 토론은 하되 어느게 맞는지는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도 없구요... 마지막 님의 멘트 어리석은 것일까 에서 삶의 성숙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26 09:33 No. 1274335231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홍진수 님에게...

글을 읽고 그 담겨진 뜻을 새기는 것은

각 개인의 문제이니 제가 무어라 할것은 아닙니다.

글의 뜻을 읽어 제대로 새기는 이가

님 한분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념과 사상, 빈부의 격차, 지식의 편차 등

여러가지의 다름과 차이에서 오는 갈등은

시류를 피해가기 어렵다 할지라도

그 소통의 도구로서 언어의 중요성은 그 무게가 매우 큰 것임에도

오늘의 현상은 안타까움과 부끄러움이 앞섬니다.

의미있는 덧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19-07-26 21:53 No. 127433601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우리 님에게...
가정이 거짓이면 참이 나오는 답은 거짓밖에 없다는것
모르시지는 않지요.

그냥 일베에서 사십시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26 22:23 No. 1274336027
@ 스팽글 님에게...

제가 일천하여

일본도 아베도 잘 아지 못하니 일베는 더 알기가 어렵습니다.

설혹,

저의 망전으로 거짖의 가정이 전제됀다 하더라도

님께서는 참됀 답을 내어 바른 길로 가시기를 바랍니다.
홍진수 [쪽지 보내기] 2019-07-26 16:54 No. 127433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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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리 님에게...
외국영화를 보고 100% 이해와 공감을 가질려면 그 나라의 모든 상황을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 한국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그 영화의 사회적 배경을, 감독이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를 깊이 연구해야 합니다, 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글쓴이의 의도를 알려면 최소한 글쓴이만큼의 세월의 무게를 견뎌보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멘탈이 겸비되어야 그 글에 공감을 하거나 비평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udge 참 어려운 일입니다. 쉽게 해서는 안되는 일이구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26 09:21 No. 127433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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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수 님에게...

제가 다투고자 한것이 '환향녀'가 아니오니

논외로 두고저 합니다.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26 04:17 No. 127433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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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여러가지 답답한것 일지도

가능허면 눈 감고 귀 막고 벙어리 처럼 사는것이

최고가 아닌가 샹각을해 보내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26 04:18 No. 1274335105
.
halasan [쪽지 보내기] 2019-07-26 08:27 No. 127433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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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골수분자 양비론자들 흑백론자들 그들에 머릿속에는 동전에 한쪽면만 보이는가 봅니다. 어찌하겠습니까 . 위안부문제는 상당한 잘못을 인정해야하는 일본인데....
Minzy [쪽지 보내기] 2019-07-26 10:36 No. 12743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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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을해서 좋은사람이아니고
불매운동을안해서 나쁜사람이아니겠죠
어차피 목적은 대한민국이 잘됐으면하는바램이니까
다만 방법이 서로 다른거지
그 다름이 틀린건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굳이 서로 가장중요한 공통된 목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르다는이유만으로
어떻게보면 같은편인데도 서로 비아냥거리고
헐뜯는모습들이 속이상합니다.
조금씩 서로 존중해주면서 원하는방향으로 나가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또한 이번기회로 겉핥기식으로만 알고있던 대한민국의 아픈역사들을
찾아볼수도있는 기회가 되어서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기회가 되었습니다
글쓴이님의 글을읽고 또다른것도 알게되었네요
필고회원님들이 조금만 다름을인정하고
조금더유익한 대화로 토론이 이뤄지면 좋겠네요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7-26 13:43 No. 12743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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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 문제도 어찌되었건 양국간의 합의와 절충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뭔가 이룰 수는 없는 문제라.. 접점을 잘 찾아야 하는데, 현 정부는 그럴 생각은 없는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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