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6555Image at ../data/upload/5/2626555Image at ../data/upload/5/2626555Image at ../data/upload/5/2626555Image at ../data/upload/5/2626555Image at ../data/upload/8/2626088Image at ../data/upload/6/2624736Image at ../data/upload/7/2622257Image at ../data/upload/8/262131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92
Yesterday View: 143
30 Days View: 3,264
  • 자동 광고를 하시면 필고장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홈페이지, 네이버카페, 네이버블로그, 다음블로그, 구글블로그, 트위터, 티스토리, 소너브(필리핀커뮤니티) 등에 광고가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필고 광고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포털/소셜 100% 등록된다고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사진과 글을 함께 올리시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사진은 필고에 직접 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 광고 작성 요령

필리핀 뎅기열 사망자 1천명 넘어. 어린이 각별한 주의 필요.

Views : 568 2019-09-11 14:14
광고 자동 등록 1274393517
Report List New Post
필리핀 뎅기열 사망자 1천명 돌파…"연말까지 긴장"

필리핀에서 뎅기열 급속 확산이 멈추지 않아 사망자가 이미 1천명을 돌파한 가운데 연말까지 희생자가 훨씬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1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릭 도밍고 필리핀 보건부 차관은 올해 들어 지난 8월 24일까지 전국에서 24만9천332명이 뎅기열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9천224명보다 배 이상 많을 뿐만 아니라 보건당국이 연말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 24만명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사망자도 지난해 622명보다 배 가까이 많은 1천2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5∼9세 어린이가 전체 뎅기열 환자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희생자의 39%에 이른다. 도밍고 차관은 "오는 11월까지 모기가 서식하기 유리한 우기여서 환자가 상당히 늘어날 수 있다"면서 "연말까지는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뎅기열은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률은 20%에 이른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