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뉴우스에 취해있는동안 이루어지는 참담한 현실...(42)
스팽글
쪽지전송
Views : 27,810
2020-04-14 23:51
자유게시판
1274688939
|
전 세계 화물기ㆍ군용기가 중국으로 몰리는 이유
지난 5일 중국 상하이 푸둥공항. 이탈리아ㆍ스페인ㆍ우크라이나ㆍ이란ㆍ세르비아 등에서 온 화물기들이 잇따라 착륙하자 공항 직원들이 마스크와 방호복 등 방역물자를 싣느라 분주히 움직였다. 이탈리아 알리탈리아사의 보잉777-300ER 항공기는 이날이 벌써 3번째 중국행이었다.
공항 밖엔 마치 에어쇼라도 열린 듯 인파가 몰렸다. 이들 사진 애호가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외관의 각국 화물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듯 공항 주변을 바삐 오가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전 세계 화물기가 중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ㆍ의료물자 부족에 시달리는 세계 각국이 앞다퉈 ‘큰 손’ 중국을 찾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화물전용기 173대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여객기를 개조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사정이 급한 이들 나라들은 직접 화물기를 중국으로 보내고 있다. 중국 해관은 14일 “이달 1~12일 수출한 방역ㆍ의료물자가 165억6,000만위안(약 2조8,150억원)에 달해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대국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각국의 화물기 중 단연 이목을 끈 건 ‘므리야(꿈)’라는 애칭을 가진 세계 최대 화물기 AN-225였다. 전 세계 1대뿐인 우크라이나 국적의 이 화물기는 적재량이 보잉787의 10배나 된다. 구소련 시절 우주선 이륙용으로 제작됐다가 2001년 민간 화물용으로 개조됐지만 너무 커서 지난 2년간 운영하지 않았다. 하지만 폭발적인 방역ㆍ의료물자 수요와 맞물려 빛을 발하고 있다. 중국은 전날 톈진공항에 도착한 AN-225에 마스크 700만개와 방호복 수십만개를 실어 폴란드로 보냈다. 독일도 조만간 이 항공기를 임차해 중국에 보낼 예정이다.
러시아의 AN-124와 알제리의 IL-76, 이라크의 C-130, 쿠웨이트의 C-17 등 각국의 군용 수송기도 광저우와 상하이로 급파돼 마스크와 인공호흡기 등을 실어 나르고 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코로나19 방역도 전투”라며 “방역ㆍ의료물자가 부족한 각국이 높은 생산 능력을 갖춘 중국으로 화물기와 군용기를 보내는 건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베이징=김광수 특파원 rollings@hankookilbo.com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말들이 많이 나오겠군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세계최대 제조업국가인에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맞아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일단은 전 세계적으로 필요가 절대적입니다. 이 상황을 저질러 놓고 지들이 돈번다고 화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낮은 품질이나마 절대적으로 필요하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중국, 인구 15억에 가깝지 않나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우리나라는 의료용품 수출입 상위 10위권에 못 들던 나라인데 수출량이 많이 늘어나고 무엇보다 품질이 좋은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주고 있어서 의료용품 수출면에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www.econotelli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789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님의 견해가 타당하다 여겨집니다.
중국에서 생산 돼는 의료 소비재는 60프로 이상이 선진 다국적기업의 제품입니다
물론 그 중에는 한국업체도 진출해 있지요.
한국에서 생산 돼는 마스크의 양보다
중국의 한국투자기업에서 만드는 마스크가 더 많습니다.
몇차례 걸쳐 여러곳에 제가 언급을 했습니다만,
자가발전하며 제 식구 집안잔치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미래 한국이 나아갈 4차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기회로 삼아야 겠지요..,
정부나 정권은 무관심해도
진정한 장사꾼인 몇몇 기업은 이미 그로벌 협력사들과
투자방향 설정을 했답니다.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사랑을 이루는 데에는 국경이 있지요.
국적은 물론 정치체제와 이념이 다르다해도,
돈벌이에는 그 어느 것도 장애가 없답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
돈벌이에는국경이 없다 . . 소설 제목 같지만 꼼꼼이 따질 것도 없이 . .
사실이 그렇네요. 호 . . .
예, 님의 말이 옳군요 .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국뽕이 뭔지모르는 당신은 행복한사람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약주고 돈받고
참잘한다
사람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이익챙기겠다 저질의료품생산하는중국
요즘은 가짜우유 안만드십니까 나쁜말쫑 중국인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포인트 팡팡~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글 올리신 분은 제발 현재 돌아가는 사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중국이 수출을 많이 해서 돈을 번다고 하지만 현재 중국에서 죽어나가는 시신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홍콩을 군화발로 누르면서 죽어나간... 실종된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글 올리신 스팸글님~~~
화무십일홍이라 했습니다
태양이 높고 밝게 비출수록 달 역시 차고 기웁니다
이럴 때 국뽕에 취했다고만 생각마시고 대한국민의 가장 큰 장점인 "흥"으로 어려움을
대처해 나가며 어려울수록 뭉쳐 싸우는 한민족을 생각해 보시면 어떨가 생각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우글현댓 이십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중국 해관은 14일 “이달 1~12일 수출한 방역ㆍ의료물자가 165억6,000만위안(약 2조8,150억원)에 달해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대국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책임있는 대국의 면모?" 참 소국의 한심한 기자가 쓴 기사군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바쁘다 바뻐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방호복이나 마스크등 부가가치가 낮은 생산품 공장은
선진국에는 생산공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국도 높은 임금으로 인한 사양 산업으로 점점 설자리가 없는 제조업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덕분에 대박을 냈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세계의 생산 공장인 중국을 따라 가기에는 역부족으로
점차 높은 품질,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한국 산업의 현실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어느부분이 참담한지는 모르겠네요..
중국애들이 많이 파는게 참담한건가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슬쩍 포인트에
담궈 보고갑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