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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동(실종자)어머니 필리핀112사무실방문(15)

Views : 3,223 2011-12-04 00:26
자유게시판 50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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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용의자 와 홍석동어머니 전화 통화내용(음성 녹취를 위해 침착하게 대처하는 어머니)



납치범목소리 기역하셨다가 꼭 연락주세요 11월16일 통화내용
 
교민보호단체 필리핀112

 

홍석동(실종자) 여동생과 어머니가  필리핀112 사무실방문

아들을 생사조차 몰라 아들이 사라진 필리핀을 찿았습니다

교민들의 관심으로 아들의 생사라도 알고싶어합니다

 

Link : http://cafe.naver.com/ehdghkf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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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귀공자 [쪽지 보내기] 2011-12-04 01:16 No. 504394
목소리로 보아서는 점잖은 분 같은데 어떻게 이런 향동을
제가 보기에는 알헬이나 클락 쪽에 계신 분들이 이분에 목소리를
한번쯤 들어보신 분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허나 한가지 걱정은 얼마전 자작극 납치 같은 일이 아니길 빕니다
납치범에 목소리로 보아서는 진짜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닌것 같은데
혹시 아니길 바라지만 카지노에서 돈을 잃고 이 분에게 부탁을 하는 것은 아니길??
그런데 이런 사람을 어떻게 현장에서 잡을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남에 집 귀한 아들을 어떻게 이건 아니죠!
납치범도 분명히 이런 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진짜 바랩은 자작극이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제 생각이니 제 글에 악풀은 달지마세요
alfel [쪽지 보내기] 2011-12-04 16:52 No. 505162
504394 포인트 획득. 축하!
@ a귀공자 - 세부납치범 일당 중 김종석의 목소리입니다.
여러정황상 그놈들에게 피해를 당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자작극 아니구여..
theMoon [쪽지 보내기] 2011-12-04 08:47 No. 504560
504394 포인트 획득. 축하!
@ a귀공자 - 악플을 안달 수 없네요. 귀공자라서 품위 있는 말만 골라 씁니까? 아들 시체라도 찾아가실려면 돈 들고 오세요. 하는 "놈"에게 인격적 존중의 표현을 하면, 님 인격도 저절로 올라갑니까?
말 투가, 정말 사돈 남 말하는 투입니다. 어째.........역지사지의 마음이 있다면, 그 당사자나 그 가족의 마음이 천분의 일이라도 헤아리는 것이 있다면 그런 표현이 안되겠지요. 쇠고기 좋아하죠? 송아지님, 하고 고기 한 점 먹는 사람 같습니다. 목소리 보면 그 어머니께 익숙하고 편안한 일상 말투로 대화하죠? 그래서 더 끔찍한 것입니다. 양의 탈...
일등신용 [쪽지 보내기] 2011-12-04 01:18 No. 504395
정말 안타깝습니다...자식의 생사 조차 모르는 상황에...
얼마나 가슴이 타들어 갈까요...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해봅니다.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1-12-04 02:05 No. 504420
목소리가 경상도말씨이면서도 천천히 신경 쓰면서 하는것이 중국 동포들이 쓰는 억양이 약간 섞여 있는것같은데........
인간아기미 [쪽지 보내기] 2011-12-04 02:07 No. 504421
정말 정말 제 생각도 자작극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필리핀 와 한두차례 간 카지노에서 카지노귀신한테 홀려 인생망치는 분들 많잖아요.

돈 떨어져 오도가도 못하면 마지막으로 집에 납치됐다고 자작극 벌린일도 있고......

이번기회에 잡혀서 한국으로 돌아가셨으면 하는 기도 드리며, 어머니께 힘 잃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너무 나쁜쪽으로만 생각하시지마시고, 카지노 출입하시는 분들도 너무 게임에만 열중하지마시고, 이 청년이 혹시 내 옆에 있지는 않나? 다른 테이블에 있지는 않나? 한번쯤 돌아보시고, 우리 모두는 길에서라도 혹시 이청년을 볼 수 있을거라는 신념하에 주위를 한번 더 살펴보는것도 우리가 해드릴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하나는 K&R ( kidnap & ransom)전문가들에게 의뢰하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납치를 당해 구금되어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가족의 행방을 모르시면 이런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외국에서는 해상뿐만 아니라 육상 K&R 전문가들이 많이 활약을 하며 사건해결을 하지요.

아무쪼록 하루빨리 어머니가 웃으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앙헬리포터 [쪽지 보내기] 2011-12-04 02:55 No. 504437
요즘에 경상도 말씨쓰는 사람만보면 신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배트맨 [쪽지 보내기] 2011-12-04 03:19 No. 504452
세부납치용의자 중 한 명이 맞다고 증인들이 확인했다는데요. 자작극아니랍니다. 김종석이란 놈이랍니다.
아무래도 자기들이 알려진데 대한 복수심으로 그러는 것 같아요.
전문가들이니깐 곧 동행란에 막 글 올려서 사냥감물색할 겁니다. 앞으로 필리핀 절대 혼자들어가지마세요.
이거 납치당하는거아니야하다가 당하는 겁니다. 특히 여자좋아하는 사람들 미인사진들 보고 최면걸려서 필리핀오면 큰일납니다. 정글입니다. 정글
얘네들 납치전문가입니다. 태국 말레이지아도 이런 놈들이 활동하고 있을 겁니다.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1-12-04 03:49 No. 504469
504452 포인트 획득. 축하!
@ 배트맨 - 강추하고 싶은 댓글~

설마 내겐 그런일이 있겠어..?? 있읍니다..

벼라별 희안한 그런일들이 너무 자주 한인들 옆에 있읍니다~~~
원두막산장 [쪽지 보내기] 2011-12-04 04:37 No. 504490
어머님의 마음은 무어라....

사람을 놓고 돈을 흥정하는 파렴치한넘

지 부모도 죽이고도 남을넘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넘들 하늘이 무섭지 않는냐

자식이 생사로 필리핀까지 오신 어머님 좋은 희소식이 오길를 바랍니다.
참자 [쪽지 보내기] 2011-12-04 09:30 No. 504577
자식찾아 오신 어머님에게 희소식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usfk3 [쪽지 보내기] 2011-12-04 17:28 No. 505190
아들 찾아 오신 어머님께 머라 할말이 없습니다 .
정말 아무이상없이 어머니를 만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

목소리로 봐서는 좀 얼빵한 목소리던데요 그런사람이 우찌 사람을 해치다니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아무튼 좋은 소식 있기를 기도합니다 .
loveworld [쪽지 보내기] 2011-12-04 18:29 No. 505250
woe betide them!!!!!!!!!!!!
TaeUnKIM [쪽지 보내기] 2011-12-04 18:45 No. 505271
근데 필고라는 사이트를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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