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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테에서..(33)

Views : 3,044 2012-01-24 14:00
자유게시판 62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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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필고에서 본 세부 거지라는 한국분이

말라테에서 보았습니다.

일요일저녁 집으로 가고 있는도중

어떤 피노이가 저를 보더니 코리아노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무시하고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꺼무스릅한 40대정도로 보이는 한국분이 오시더니

한국분이냐고..

맞다고 하니

새해가 되고 하니 밥 사먹게 100페소만 달라는겁니다.

그래서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

돈 없다고 하고 그냥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한국사람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 겁니다.

근데.. 뒤에서 졸졸 따라오는거예요..

전 걸음을 빨리하고..

냅다 택시를 타고 집에 왔답니다..

제가 예전에 필고에서본 세부 한국거지

그분과 닮은거 같아서요..

혹시 사진 있으신분 올려주세요 ㅠ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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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 [쪽지 보내기] 2012-01-24 14:12 No. 627141
도박으로 가진돈 모두 탕진하고 거지생활 하나보네요. 참 구질구질 해요.
꿈틀v [쪽지 보내기] 2012-01-24 14:44 No. 627291
627157 포인트 획득. 축하!
@ 우진짱 - 당신같으면 불빛도 없는 거리에서 누가 100페소 달라고 달라 붙으면 주겠습니까?

당신이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직접 나서서 거지들한테 새해 밥 한끼 좀 사주시죠?




뿌꾸 [쪽지 보내기] 2012-01-24 15:47 No. 627582
627157 포인트 획득. 축하!
@ 우진짱 - 100페소 달라고 해서 줄려고 섰는데 납치를 당한다면요?
한적한 길에 지나가는 사람도 없다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theMoon [쪽지 보내기] 2012-01-24 14:22 No. 627179
627157 포인트 획득. 축하!
@ 우진짱 - 100페소 아까워서가 아니라, 어쩌면 겁이 나서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도, 필고에서 들어오는 한국사람 모습들이 흉흉해서. 하나 씁쓸한 풍경입니다.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2-01-24 14:18 No. 627172
그냥 손잡고 식당 데리고 가서 사줘야겠네요~
또 그돈으로 카지노 가면 안되잖아요~에휴~~
필킴아저씨 [쪽지 보내기] 2012-01-24 14:23 No. 627180
말라데에 우리 한국노숙인이 정확히 15명이있는데.......
설 전날 갔더니 한명도 보이지가 않아서 잡혀간줄 알았습니다.
능력없는제가 지켜보기에 너무나 아타까울 뿐입니다.
모스코바 [쪽지 보내기] 2012-01-24 14:29 No. 627204
저두 금요일 그러니까 20일날 말라떼 로빈손에 바깥에 사람기다르느라고 있는데
어떤 한국 사람이 오더니 앙휄레스에서 왔는데 어제저녁 쓰리당했다며 160 페소를

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아 이거 카지노거지구나하고 바로돌아서서 다른길로 가버렸네요
카지노거지가 많이잇어요 ~
꿈틀v [쪽지 보내기] 2012-01-24 14:50 No. 627320
당해보신분은 모르시겠지만..

늦은 밤 시간이었고.. 한적한 골목길이었습니다.

제가 항상 다니던 길이었지만 위험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뒤에서 정말 꺼먼 한국분이

냅다 새해라고 밥사먹게 100페소 달라는데..

황당하죠..

그렇다고 제가 친구나 사람들이랑 같이 걸어 간거도 아니고 저 혼자 골목을 지나가고 있는데..

주의사항을 항상 봐오던 차에..

잘못하면 사람 목숨이 위태로울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시하고 간겁니다.






배트맨 [쪽지 보내기] 2012-01-24 15:10 No. 627442
627320 포인트 획득. 축하!
@ 꿈틀v - 잘하셨세요.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2-01-24 15:42 No. 627571
그럴땐 안주는게 최고일듯.
올드보이 [쪽지 보내기] 2012-01-24 15:59 No. 627606
지갑을꺼내는 순간 지갑 통째로

빼앗길우려 많습니다.

혹시 다른 주머니에 잔돈 있거들랑 얼른 꺼내주시고 오세요..

어설프게 지갑 뒤적이지 마시구요..
밥돌이 [쪽지 보내기] 2012-01-24 16:04 No. 627617
저녁시간에 공항 터미널2 에서도 종종 한국분 만날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오면 벤치에 누워 계시다가 눈마주치면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냥 지나치기 힘듬니다.

어두운길 걷다가 돈요구하면 남자들도 섬듣합니다. 지갑에 큰돈 있는것을 보면 100페소에 감사할지

더큰돈을 요구할지 아무도 모름니다. 저녁늦은 시간에 한적한길은 피하시는게 좋을듣 합니다.
참외2 [쪽지 보내기] 2012-01-24 16:52 No. 627705
말라테 한국거지들 있다고 말만들어봤는데 설마 했읍니다 정말그말이 사실이군요
미국 거지는 3-4번 봤읍니다 육교위에서 길거리에서 영어로 help me 라고 써서 쭈구리구앉아
깡통 만 쳐다보 앉아있더라구요......지나가던 많은 필인들이 구경하며 페소 코인을 던져주더라구요
어쩌다 인생 저지경이.................
허브언니 [쪽지 보내기] 2012-01-24 20:32 No. 628093
627883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스트우드 - 그러게요 글도 지워버리고...궁금한 한사람 여기도 있어요
허브언니 [쪽지 보내기] 2012-01-24 19:23 No. 627988
627915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시즌 추천 비추천은 누구든지 알수있답니다
만드기 [쪽지 보내기] 2012-01-24 19:44 No. 628010
627915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시즌 - 본글 밑에 추천인 아이디 나옴니다...한분만 하셨으니 비추천인걸 아셨을것이고...
운영진의 대한 불신이 님도 있는듯 하시내요..
전 운영진 아님...^^ 시켜도 안함..^^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2-01-24 21:32 No. 628184
627915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시즌 - 님의 말씀대로 오해의 소지가 있어 저 글 지웁니다.
전 한 회원으로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참고로 글 관리자는 글을 올바른 방으로 옮기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지울 수는 없습니다.
좀 급한 경우에는 글이 보이지 않게 하거나 휴지통으로 보내서 운영자가 최종적으로 결정해 지웁니다.

글 관리자는 누구를 제명할 수도 없습니다.
글 관리자에 대해 기대가 있으시다면 저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망고 시즌님은 건전한 글도 많이 올리시고 활동도 많이 하시니 말입니다.
모범된 운영자 다운 행동을 보여 주시면 더 좋구요.

전 사실 운영자 다운 행동이 뭔지 모릅니다.
회원 수준으로 회원 입장에서 보고 회원과 필고를 돕겠다는 것 외에
뭔 특권이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 어떤 개인 정보를 말씀하시나요.
어느 회원이나 보면 아는데 ...
그게 심각한 정보 유출이라고 계속 주장하시군요.
망고시즌 [쪽지 보내기] 2012-01-24 22:52 No. 628300
628010 포인트 획득. 축하!
@ 만드기 - 운영진에 대한 불신같은거 없습니다.
물론 믿은 같은것도 당연히 없지요.
왜냐하면 전 운영진와 믿고 안믿고 할 처지도. 사이도 아니거든요;.
전 그저 회원들 글이나 읽고 가끔 글이나 올리는 사람인데 운영진 믿고 안믿고가 있겠습니까?
만드기님꼐서 넘겨 짚어 말씀하시는게 오히려 유쾌하진 않네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넘겨 짚어 얘기 하는것 특히나 공개적으로 하는것은
오해의 소지도 많고 위험천만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특히나 저같은 놈은 감정이 죽끓듯해서 더우기 짐작하기 어렵죠.
차후로는 저에 대해서 이렇네 저렇네 함부로 짐작하고 공개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망고시즌 [쪽지 보내기] 2012-01-24 23:00 No. 628310
628184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스트우드 - 제가 필고 회원된지 얼마 안되어 잘 몰랐습니다.
믿에 아이디가 나오는데 그걸몰라서 헛소리 지껼였네여
다만 우려에서 쓴 뎃글이었는데 우려가 아니라 제가 모르고 한 소리였네요.
죄송합니다.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2-01-25 00:31 No. 628480
628310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시즌 - 참 솔직한 사과 듣기 좋고 보기 좋고 ... 기분도 좋습니다.
우진짱님 글에 대한 평소 유감이 표출된 것은 저 잘못입니다.
님 덕택에 반성하고 참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브언니 [쪽지 보내기] 2012-01-24 22:41 No. 628280
628246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시즌 - 망고시즌님 저는 누구의 편을 드는것이 아니라

본글의 박스 바깥쪽 밑을보면 추천 비추천으로 구분되는것이 아니라

추천 아이디가 나옵니다 누구든지 볼수 있구요

아까의 상황은 우진짱님 한사람 아이디만 있었기때문에 비추천인것 알수 있었어요

지금은 제가 추천을 했기때문에 이런 상황을 모르시는분이 보면 누가 추천한거고 비추천한건지 모른답니다

그리고 망고시즌님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분들 아무도 없으실겁니다

이스트우드님도 사과하셨으니 이쯤에서 서로 맘을 푸시고 악수하시면 어떨까요?

이제 새해가 시작되었고 올해 내내 서로 글로써 만나실분들이자나요?

볼때마다 기쁨을 주는 분들이되시기를 기대합니다 ^^*
만드기 [쪽지 보내기] 2012-01-25 08:55 No. 629118
628300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시즌 - 허걱!! 우째 님답글이 사라졌내요...

전 비추천을 운영진이라 알았니, 개인정보... 하시는 말에 한마디 한건데...ㅠㅠ

글이 사라져서 제가 뭔 큰 잘못이라도 한것인양 되버렸내요...

일단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전 님한테 일말에 관심도 없읍니다... 알고싶지도 안구요... 됬죠??
가로등 [쪽지 보내기] 2012-01-25 00:06 No. 628402
628310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시즌 - 좋은일 하고계신데 -- 그동안 우려되는점이

조용히 조용이 혼자일을 하세요.

그만 글을 올리심이 좋을것 같네요---------------
망고시즌 [쪽지 보내기] 2012-01-24 22:57 No. 628306
628280 포인트 획득. 축하!
@ 허브언니 - 무식의 소치입니다.
제가 이제 알았습니다. 믿에 아이디 나오는걸 몰라서 제가 오해를 했나 봅니다.
맘을 풀고 말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꼬인게 아니라 저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우려에서
말씀드렸던 것 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망고시즌 [쪽지 보내기] 2012-01-25 01:59 No. 628608
628402 포인트 획득. 축하!
@ 가로등 - 아이고 제 볼품없는 글들이 우리 가로등님을 뷸편하게 해 드렸나 보네요,
제 글로 인해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글을 쓰지말라 하시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하하...
기분나쁜 내용이 있으시면 제 글 안보시면 되는거지 쓰지말고 혼자일이나 하라시는건.....
걱정해 주시는건 알겠는데 우려되시는 일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혹시 뎃글 못보실까봐 똑같은 내용을 쪽지로 보내드리갰숩니다.
허브언니 [쪽지 보내기] 2012-01-24 23:53 No. 628379
628306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시즌 -망고시즌님 전 사실 망고시즌님보다 인터넷에 대해 더 무지해요

그저 글 읽고 답쓰고 하는 정도랍니다

이제 하나씩 알아가는중이구요..

그래서 사실 새로운 카페에 들어오기 무서워한답니다

하지만 제가 분명히 아는것은 망고시즌님의 글이 여러사람에게 좋은 영향력이 있다는거죠

정말죄송하다면 농장의 사람냄새나는 이야기 자주 들려주세요 편한밤 되세요^^*
MELBIN [쪽지 보내기] 2012-01-24 18:42 No. 627929
유훙가의 늦은 밤에 나 돌아 댕기는 것도 자신들이 삼가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재수 없으면 죄인 취급되여 필리핀 감옥에 갈수도 있읍니다

울 교민님들의 홀로 다니지 마시고 꼭 2인 이상 모여 다니시고 필리핀에서 사는 날마다 좋은 일만
있어면 좋겠읍니다

배가 고프다고 100페소만 달라고 하는 한국사람 참 할말 없네요
허브언니 [쪽지 보내기] 2012-01-24 21:42 No. 628197
우진짱님의 글이 왜이리 궁금할까요?

다른 회원님들도 조금 진정하시고...

어지뙜던 그런 상황이라면 그냥 가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해요

맘고생하시고 코멘트때문에 속상하셨을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홧팅^^*
허브언니 [쪽지 보내기] 2012-01-24 21:45 No. 628203
628197 포인트 획득. 축하!
@ 허브언니 - 참 그리고 말라떼 무지 무지 위험한곳입니다

우리딸이 로빈슨 타워에서 살았을때 학교 끝나고는 로빈슨 몰 밖으로는 절대 못나가게했답니다

길하나 차이로 소매치기 살인이 일어나는곳이랍니다

우리가 아는 이상으로 조심해야할 곳이에요 조심 조심^^*
찌뿌니 [쪽지 보내기] 2012-01-24 22:15 No. 628244
에고 그래두 한국사람끼린 돕고살고싶네여 나도 내팔자 어찌될지모르는 외국생활인데 안타깝네여
혁이 [쪽지 보내기] 2012-01-24 22:42 No. 628281
터미날 2에가면 한국 비행기 오는 시간에 맞춰서 나와있는 사람도 있읍니다.지갑꺼내지 마시고 사람 많은곳으로 피하시는게 좋을듯...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2-01-25 00:27 No. 628464
망가진 양반들 돌려보내는 프로그램을 외교부는 만들어야 하겠다고

이 연사 강력하게 왜쵸봄니데이..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하고 싶어요~~조심이란 보약은 맬맬 드세욤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2-01-26 12:21 No. 631908
628464 포인트 획득. 축하!
@ 구름처럼 - 우리나라는 불체자를 바로 본국으로 송환하는제도가 있답니다
본국송환해주고 자기나라로 돌아간 사람들은 자기나라에 다 뱅기값이며 그동안 한국정부가해준 밥값 세금으로 물린답니다
다른 나라도 이런 제도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보네요
한국 돌아와서 일해서 세금으로 갚을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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