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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님... 이 글을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39)

Views : 4,697 2012-04-14 22:13
자유게시판 78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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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을 찾아드려야 하는데, 원래 오늘, 토요일에 마닐라로 들어갔어야 하는데 사정이 있어 티켓을 연장했습니다.

연락을 드렸는데 이미 마닐라로 들어가셨는지 전화 연결이 불가능했습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필고를 통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드릴 수 없을 것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갑작스레 나오게 된 한국에서 또 다른 일이 생겨 출국이 미루어지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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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쪽지 보내기] 2012-04-14 22:35 No. 789950
영업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쪽지로 하면 될것을...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12:38 No. 790553
789950 포인트 획득. 축하!
@ 박명수 - 죄송합니다.
제가 쪽지를 찾을 수 없어서 이렇게 밖에 글을 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요....
곰탕재료푸우 [쪽지 보내기] 2012-04-14 22:46 No. 789969
열심히 일하시는 글렌데일님 얼굴좀 보고 싶네요.
사진좀 올려주삼~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12:41 No. 790559
789969 포인트 획득. 축하!
@ 곰탕재료푸우 - 사진 보심 고객님들 다 떨어질 듯...^^
조그맣고 까맣고 못생겼답니다.

미운 오리 새끼...(어렸을 때 별명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

전 님의 닉네임이 넘 좋아요. 가히 천재적인 아이디어라 하고 싶습니다,
곰탕재료푸우 [쪽지 보내기] 2012-04-14 22:48 No. 789974
그런데 필고를 통하지 않고는 연락을 받을수 없는
피터님은 얼마나 난감하고 갑갑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2-04-14 23:14 No. 790010
이글은 미안하지만 이미지 영업용글 느낌이 강하게 와욤..
왕자노래방 [쪽지 보내기] 2012-04-14 23:30 No. 790042
790010 포인트 획득. 축하!
@ 구름처럼 - ^^&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2-04-14 23:50 No. 790070
제가 참견 할 일은 아니겠지만, 글렌데일님 어머님께서 수술 받으시기 때문에,,
필리핀 출국이 늦어 진다는 얘기를 들었 습니다.
큰수술을 앞두고 계신 어머님을 수술 까지 보고서, 귀국 하신다는것 같습니다.

고객을 끝까지 책임 지실려고 하시는것으로 보셨 으면 합니다.,
전화도 안되고, 하시니 그런것 같습니다.,
쪽지 , 메일이 와도, 잘 안보는 습관이 있는 경우가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

저도 아는 지인을 통해서, 글렌데일님 어머님 수술 얘기를 들었습니다.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12:44 No. 790562
790070 포인트 획득. 축하!
@ 재키찬 - 감사합니다. 찬 님..
수술이 내일로 잡혀서 어쩔 수 없이 연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망고시즌 [쪽지 보내기] 2012-04-14 23:58 No. 790092
오죽 답답 하셨으면 이렇게 까지 하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고객과 약속을 하셨는데 연락이 안되고 .... 다른일도 아니고 집을 구하시는데....
혹시 피터 라는분을 아시는 분께서 이 글을 보시면 연락좀 드려서 원만히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업 하신다기 보다는 할수있는 최선을 다 하신다고 해석함이 ... 암튼 전 그렇게...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12:44 No. 790563
790092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시즌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해해 주셔서,,,,,
사진이 참 인상적입니다.

매력적이시네요
박명수 [쪽지 보내기] 2012-04-15 00:10 No. 790133
영업하는사람들은 다들 한표씩 거드는 희한한 상황이네...
romanirony [쪽지 보내기] 2012-04-17 20:59 No. 795605
790133 포인트 획득. 축하!
@ 박명수 - 님이 더 희한하신듯..그냥 무시하면 될 것을..남한테 피해주는 글도 아닌데..님의 댓글은 저처럼 아무관계없이 이 글을 지나치던 제 3자도 기분을 꾸리하게 만들어서 꼭 한 마디 하게 하네요 ^-^
아무리 세상이 요지경으로 돌아가고 있다지만 이런 쓸데없는 태클은 레드카드 주고싶네요. 하하하.
켠켠 [쪽지 보내기] 2012-04-15 00:36 No. 790166
왜케 다들 인생을 다들 베베 꼬여서 사는지....... 부정이 도를 넘어서는군요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12:46 No. 790567
790166 포인트 획득. 축하!
@ 켠켠 - 제가 잘못한 거 맞아요. 켠켠 님,,,
고객과의 약속은 꼭 지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필고 자유게시판을 통해 알릴 수 밖에 없는 제가 모자른 거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해해 주심에.
내일은태양 [쪽지 보내기] 2012-04-15 07:39 No. 790331
약속을 소중이 여기시는 분이라는 생각이들어 참 좋습니다. ^^
어머님 수술이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12:48 No. 790569
790331 포인트 획득. 축하!
@ 내일은태양 - 감사합니다. 내일은 태양 님.
모자른 저의 실수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요...^^
낮술사랑 [쪽지 보내기] 2012-04-15 12:57 No. 790585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트집이네....

고객이 답답할까봐 글을 올린걸 가지고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13:02 No. 790588
790585 포인트 획득. 축하!
@ 낮술사랑 - 감사합니다.
낮술 사랑 님.

전 참고로 낮술은 못해요...ㅎ ㅎ ㅎ
저녁 술 사랑?
밤술사랑?

제 닉네임을 이런식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낮술사랑 [쪽지 보내기] 2012-04-15 18:52 No. 790977
790588 포인트 획득. 축하!
@ 글렌데일 - 필리핀에 거주할때 주5일근무하고 주말에 휴식을 취하면서 낮술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필리핀에서 먹었던 낮술이 최고였던거 같네요

뭐라할까?? 평화로움 ^^

지금은 한국에서 휴일없이 일해 낮술먹을 기회가 없네요 ㅠㅠ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2-04-15 14:45 No. 790712
어제 오후 저하고 같이 이스트우드시티에서 집을 좀 돌아 봤습니다.
월요일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아마 월요일 오후나 화요일 누구와 만날 것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글렌데일님인가 봅니다.
제가 님의 사정을 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 저와 경쟁자이시네요.
전에 약속한 대로 점심만 한끼 사 주시면 경쟁자로 보지 않고 잘 도와 드리겠습니다.
언젠가 꼭 뵈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점심 이야기는 농담이고 어머님 건강 잘 돌보시고 오세요.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22:14 No. 791609
790712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스트우드 -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스트우드 님...

점심, 저녁 다 대접하겠습니다,

잘 이해시켜드리리라 믿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
망고시즌 [쪽지 보내기] 2012-04-15 16:27 No. 790846
790712 포인트 획득. 축하!
@ 이스트우드 - 솔직히 전에 이스트우드님 관리자 이실때 다른 회원이랑 티격태격 하시는
모습보고 과히 좋지 않게 생각 했었습니다. 솔직히 시인 합니다.
하지만 동종업계 계신분의 입장을 이해 하시고 상대방 입장까지 고객에 전달 하시려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소중하게 느껴 지네요. 하하하...
다들 이런 모습이면 필도 머지않아 살만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보기 좋습니다.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2-04-16 02:22 No. 792093
791609 포인트 획득. 축하!
@ 글렌데일 - 점심 저녁 다 대접 받을려면 몇 시간 걸리겠네요. 그죠?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2-04-15 16:53 No. 790874
790846 포인트 획득. 축하!
@ 망고시즌 - 일단 싸우면 좋지 않게 본답니다.
그 때도 저는 관리자로서 자유게시판에 다툼이 있는 글을 올리지 말고
분쟁조정방으로 가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칭찬 글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 얼굴 보게 되어 있습니다.
진짜난나야 [쪽지 보내기] 2012-04-15 15:16 No. 790738
멋지시네요^^

장사 하시는 사업 하시는 모든님들 고객과 약속을 지키기위해 애쓰는 모습 배울만 하다고 봅니다^^

비록 전혀 안면은 없는 사이지만 어머님 수술 잘 되시길 빌어 드립니다.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22:15 No. 791612
790738 포인트 획득. 축하!
@ 진짜난나야 -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내일 수술일입니다. 무사히 끝마칠 수 있으셨으면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22:17 No. 791617
790799 포인트 획득. 축하!
@ duck6523 - 저 역시도 세상물정 모른다고 많이 꾸중듣는 편이예요. ㅋ ㅋ
아직 순수하시다는 얘기가 아닐까요?
폴리76 [쪽지 보내기] 2012-04-15 16:39 No. 790863
어머님 수술 잘 되시고 다시 필리핀에 기분 좋은 맘으로 오셨음 합니다^^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22:18 No. 791626
790863 포인트 획득. 축하!
@ 폴리76 -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이번 주 안에 마닐라로 갈 수 있기를 기원한답니다.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2-04-15 17:32 No. 790913
긍정적인사람은 긍정 잣대를 가지고있고. 부정적인사람은 부정의잣대를 가지고...input 한대로 output이나오니까...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22:19 No. 791631
790913 포인트 획득. 축하!
@ rottweiler -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허브언니 [쪽지 보내기] 2012-04-15 22:11 No. 791605
요즘 너무 바빠서 필고에 잘들어오지못했는데....

어머님 수술 잘되시기를 기도할게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5 22:20 No. 791637
791605 포인트 획득. 축하!
@ 허브언니 - 네.. 허브 언니 님.
이번에 마닐라 가게되면 꼭 뵙기를 원합니다.

못난이이니까 기대는 하시지 말고요... ^^
miruwhite [쪽지 보내기] 2012-04-16 00:42 No. 791877
;;;;;;;;;
시콩이 [쪽지 보내기] 2012-04-16 11:36 No. 792641
수술이잘되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또한 무사히 돌아가셔서 사업 대박나세요~~~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2-04-17 23:00 No. 795786
792641 포인트 획득. 축하!
@ 시콩이 -감사합니다. 시콩이 님..

시콩이 님께도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이스트우드 [쪽지 보내기] 2012-04-16 21:38 No. 793844
자게에 오른 사연부터 입원까지 모두 설명했습니다.
그럴 것 까지 없는데 이해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피터윤 [쪽지 보내기] 2012-04-18 01:20 No. 795996
아..오늘 막 입국해서 이제야 글을 봤습니다.
어머님은 수술결과는 괜찮으신지요?
괜히 저 때문에 더 신경 많이 쓰신것 같아 죄송하네요...ㅠ.ㅠ
연락이 없으셔서 무슨일이 있구나 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안하셔도 되구요..
어머님 빠른 쾌유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늦게 답변 들여서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틈틈히 필고을 들어왔서야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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