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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우드에서 비라본 마리끼나 8월10일 오전8시 상황 (쓰레기를 태우고 있네요)(14)

Views : 1,709 2012-08-10 09:00
자유게시판 95321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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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거의다 빠져 예전의 집들이 보이긴한데 피난해 있던 필리핀 사라들은 아직 대피소에서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듣, 한두곳은 쓰레기를 태우고 복구준비를 하는모습이 보입니다.

예전으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오래걸릴듣 하네요.

직원들도 하나둘 출근을 하는데 입가에는 미소가 있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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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나이퍼 [쪽지 보내기] 2012-08-10 09:45 No. 953218052
어제 올려주신 사진 보다는 엄청 많이 빠졌내요...
복구 할려면 정신이 없겠내요...
소식 잘봤습니다...
행복2 [쪽지 보내기] 2012-08-10 10:41 No. 953218152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생활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행복한자 [쪽지 보내기] 2012-08-10 11:08 No. 953218209
날씨가 화창하니

곧 물이 다 빠지고

정상적이 되리라 믿네요
힙턴 [쪽지 보내기] 2012-08-10 11:32 No. 953218301
2 년전 똑같은 폭우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요 ,,,,

안티폴로에 계신 한 목사님께서 한국에 도움을 요청하고 ,,,,

한국에 기독교에서 복구를 돕고 , 도움을 주기위해 필리핀에 오게 됩니다 ,,,,

목사님께서 공항 픽업을 하고 , 돌아오시는 길에 강도를 만나 , 두 목사님을 보호하기위해 ,,,

총에맞아 죽는일이 벌어졌었습니다 ,,,, ㅠㅠ

다들 , 이 어려운 시기에 돈관리 , 집에 헬퍼나 , 운전기사에게 돈이나 , 은행업무 볼때 절대로 ,,,,

스케줄 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ㅠㅠ

이게바로 필리핀 입니다 ,,,,,

저희교회 교단 목사님 입니다 ,,,,

도와주데 ,,,,,,,

절대로 , 돈과 관련된 말을 하시면 안됩니다 ,,,,, 절대로 절대로 ,,,,,
쫀득쫀득 [쪽지 보내기] 2012-08-10 11:55 No. 953218353
953218301 포인트 획득. 축하!
@ 힙턴 - 헐 이이야기 정말인가요?
도대체 어디서부터가 잘못된걸까요?
saldero [쪽지 보내기] 2012-08-10 18:37 No. 953219133
953218301 포인트 획득. 축하!
@ 힙턴 - 강도들중 하나가 교회 교인이었고 임신하신 한국 여성분 데려가려는거 막다가 총에 맞으셨다고 들었는데 그 사건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은빛123 [쪽지 보내기] 2012-08-10 16:33 No. 95321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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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힙턴 - 도와주지 말아야겠군요~
무섭네요~
삐약 [쪽지 보내기] 2012-08-10 12:55 No. 953218489
953218301 포인트 획득. 축하!
@ 힙턴 - 뉴스에 올라왔던 얘기인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밴타고오다 사고난 사례였죠.
키트 [쪽지 보내기] 2012-08-10 11:42 No. 953218336
윗분 말씀대로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다가 물 속에 빠져죽기도하는 필리핀이죠. 이재민이 백만이라니 지금 한국인들에겐 험악한 상황이겠네요. 조심해서 다니시길
matahari [쪽지 보내기] 2012-08-10 11:53 No. 953218350
어제.. 그 현장에 가보았는데요...
물이 빠진 도로에 진흙이 쌓인 곳을 필리핀 사람들이 차가 다닐 수 있도록 치워 놓고..
그 옆에 서서 컵에 수고비(?)를 받더군요...
잔 돈 있던 것 그 컵에 담아 주고... 빨리 복구되길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너무나 다른 풍경이 그려지고 있더군요.. 현장 방문 후 가까운 SM을 갔는데...
그곳은 이재민과는 딴 세상이더군요... 한 끼에 500페소가 넘는 뷔페 집에도 손님들로 만원이고...
마치 물에 빠진 사람은 나와 상관 없는 일인 듯처럼 보이더군요...
miruwhite [쪽지 보내기] 2012-08-10 14:08 No. 953218629
우리동네하고는 멀리 떨어져서 실감나지 않지만
어릴적 한국에 있을때 홍수나면 나도 피난다니고 해서
이해는 합니다..
어디서 뭐하시는지 모르지만
사진 올려주신분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태풍피해로 인해 게시판이 많이 조용해졌습니다
심카드 [쪽지 보내기] 2012-08-10 18:51 No. 953219151
저지역은 해마다 반복되는 곳 입니다.
길거리 판자촌과 빈민들을 쫓아내서 물가옆에서 사는데..
보면 매년 같은 상황인곳이죠.시간이 흐르면 판자집이 늘어가다가 홍수나면 쓸려나가고
저런 현상은 해마다 볼수 있는 장소 입니다.
poioiuytr [쪽지 보내기] 2012-08-10 20:32 No. 953219322
현장 상황 잘보고 있습니다.

직접 사진까지 찍어 올려주시고 수고하십니다.
Hellow [쪽지 보내기] 2012-08-10 20:54 No. 953219390
흙팅물은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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