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서 일을 계속해야 할까요 필리핀 이주를(13)

아무것도 않하는게 정답인거같습니다... 없는사람들 천국 필리핀이니 조심하세요...

@ byron - 네 정답입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돈이 있다???
사기꾼의 표적 됩니다.
조심하세요....

세상에 스트레스 안받는 일이있을까요?

본인이 선호하는 것을 일로 하는 길 뿐이지 않을까요?

사람많나는 것 좋아하신다면 부동산 브로커 어떠신가요?

대부분의 한국인 브로커들은 자격증이 없고 자격증이 있는 필리핀인과 함께하거나 법인으로 하고있습니다. 물론 안전장치야 있다지만 합법적인 절차는 아니죠. 뭐 워킹비자받아 일하시는분 아니면 여기서 사업하신다는분 다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정해진 출퇴근이 정해져있지않고, 소일거리로 생각하신다면 필고나 카페광고만으로도 충분히 시달리지않을 만큼은 움직이셔야 할거로 생각됩니다.

법인이니 머니 골치아프고 심심하지 않을 진짜 소일거리 생각하신다면 집 렌트하셔서 부인명의로 사리사리스토어(구멍가게) 어떠신가요?

대부분의 사리사리는 사업자니 뭐니 없어요 바랑가이한테만 삥뜯기고요.

@ park03 - 바랑가이만은 무슨 말인가요? ^^

한국서 어학원을 운영하다 필에 이주하여 살기위한 사업을 찾으신다면

누구에게도 묻지 마시고 직접 필리핀 방문하여 1년동안 쉬시면서 본 업이였던 어학원외

타 사업도 세밀한 개인 준비 안니시면 아래 님들 말씀 말대로 노는것이 돈 버는 길이 된다는 것

진실 입니다

저도 58년 개띠입니다

소일거리로 골프 하시구 취미로 다른거 알아보시면 뎀니다

저두 하루종일 놀구 있씀니다 시골에서

@ 하느리 - 실례지만 어느 지역이신가요? ^^

@ 슈퍼캄 - 카바나투안 임니다 왜 오시게욯ㅎㅎㅎㅎㅎ

소일거리 원하시면 지방에서 경력 살려서 쪼그만 학원 시작해 보시는것도 괞찬치 않을까 싶네요.주 5일이니 사모님과 같이 강의하시면서 영어.한글
가르치시면 심심하지는 않으실듯 싶네요..ㅎㅎ

처음에는 직원 두세명정도만 두고하면 로컬식으로 하면 초기자금도 별로 들거 없을듯 싶네요.

영어강의 하셨고 부인이 필리핀 분이기에 드릴수 있는 글이네요.

@ 마찡가 - 조언 감사합니다.. 와닿는 글입니다..

고정 수입이 있으시다면.. 시골에서 돼지나 농잘 같은거 해 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속세에는 가끔 나오시고.. 안빈낙도 하심이....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골프치고 낚시하고...

심심하면 낚시하고 골프치고...

그래도 지겨우면 학원에 소일거리 삼아 월급 조금 받고 다니시면 되겠네요.

돈은 있는게 한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