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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벗겨져 멍들어 죽은 글로브타워,30대女"- 자살이라니!!!! 말이안돼!!!(18)

Views : 3,045 2012-07-01 15:57
자유게시판 95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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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벗겨져 멍들어 죽은 30대女, 자살이라니

"글로브타워 한국 30대 女,변사사건"-국내 주요사이트 일제히 게재!"

경찰, 자살 가능성에 무게…유족 "타살 의혹"

최근 필리핀 마닐라의 한 콘도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한국인 여성의 사인 규명과 관련해 유족들이 현지 경찰의 초반 대응에 강력 반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인 여성 A씨가 최근 마닐라 서부 만달루용의 한 콘도 객실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숨진 A씨가 묵고 있던 객실에 외부인이 강제로 침입한 흔적이 없고 소지품과 귀중품들도 그대로 남아있다는 점을 들어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A씨의 시신에서 멍든 부위가 발견되는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드러나면서 무성의한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족들과 친지들은 A씨의 목과 팔목 부위에 멍든 흔적이 있고 상의가 벗겨져 있었다는 점을 들어 타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또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경찰의 주장과 달리 객실 문이 열려 있었다며 초반 수사에 강력한 유감을 표시하고 있다.

특히 사건 현장을 방문한 한국대사관 영사도 A씨의 목 부위 등에 멍이 든 흔적이 있는 것 같다며 정확한 사인은 부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씨의 한 지인은 육안으로 보아도 타살이 분명해 보이는데도 현지 경찰이 자살사건으로 몰아가려 하고 있다며 경찰 측을 비난했다.

한편 A씨의 부검 결과는 20일이 지나야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주요 인터넷 뉴스에 주요 사건사고 소식란에서 비중있게 다뤄지고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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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en [쪽지 보내기] 2012-07-01 16:06 No. 959714
대한민국 주필 영사관 힘좀 한번 보여주셔야 할 타이밍인것 같은데...대충 말만 들어봐도 타살인데...

타국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yongpyong [쪽지 보내기] 2012-07-01 16:10 No. 959719
959714 포인트 획득. 축하!
@ MrBen - 네,맞습니다,,,동감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다시 정중하게 비는 바입니다
pyongpyong [쪽지 보내기] 2012-07-01 16:17 No. 959726
959722 포인트 획득. 축하!
@ liverpool - 그럼 요,,,필리핀 "견犬찰"들에게 분명한 메세지를,,,
alfm [쪽지 보내기] 2012-07-01 16:29 No. 959732
959726 포인트 획득. 축하!
필견............한국개사관 ..............누가누군지모르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신분만 안돼엇읍니다
배짱이 [쪽지 보내기] 2012-07-02 13:16 No. 96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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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eUnKIM - 인격부터 성숙했음 하네요. 글쓰기 전에
억울하게 죽은 사람을 이야기 하는데 그게 지금 할말인가?
pyongpyong [쪽지 보내기] 2012-07-01 16:34 No. 959737
959731 포인트 획득. 축하!
@ TaeUnKIM - 존경하옵는 "선중-김태운님"-,,,여기서 정치적인 언사나 정치인 거론은 좀 삼가주시기
바람다...
일등신용 [쪽지 보내기] 2012-07-01 17:58 No. 959848
부디 이 사건이 명백히 밝혀져 더이상 억울하게 당하는 한국인도 없어졌으면 하며
필리핀 견찰 넘들도 한국인이 더 이상 웃습지 않다는걸 보여졌으면 합니다.
포털 사이트 마다 퍼지고 있으니 정부에서도 압력을 넣어 사건 진상이 밝혀 졌으면 합니다.
pyongpyong [쪽지 보내기] 2012-07-01 19:27 No. 959970
959848 포인트 획득. 축하!
@ 일등신용 - 네,다 같이 "명명 백백"히,진상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7-01 18:31 No. 959896
아.. 정말 답답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yongpyong [쪽지 보내기] 2012-07-01 19:29 No. 959971
959896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 맞습니다,"슬픈가득한 날"이 되서는 안되겠죠?"기쁜 가득한"님?!
deux2030 [쪽지 보내기] 2012-07-01 21:58 No. 960133
필리핀 경찰들은 도대체가;
3KKK [쪽지 보내기] 2012-07-01 23:20 No. 960221
영사곽이나대사관에서일하는 공무원들잏ᆞㄴ번당해바야 국민들위해똑바로일할지 세금받고머하는지
키트 [쪽지 보내기] 2012-07-02 00:53 No. 960316
과연 이 사건이 해결될까요? 필리핀에서 ????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7-02 19:57 No. 961983
작년에도 같은 사건 있지 않았나요? 이사건이 그 사건인가요?
ShaunKim [쪽지 보내기] 2012-07-04 17:52 No. 96555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깔이한세비 [쪽지 보내기] 2012-07-04 18:14 No. 965593
정말 너무 한다 필리핀 경찰.. 정말.. 정말 사인은 알아야 할거 아닙니까
자살이라니. 이게 말이 되냐고
유가족은 경찰 대동해서 콘도에 가서 cctv 확인 해야 하는데 그냥 가면 안 보여 줄건데,올래 글로브 타워
관리소가 무슨 정부 고위 관리 인줄 안다니깐요. 완전히 목에 힘이 들어 갔어요 , 그 여자 두명 있는데 정말 완전히 한대 떄리고 싶을 정도로 , 글로브 사는 한국 사람들 한번 모여서 컨플레인 레터와 담당자를 만나서 어떻게든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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