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영사관에서는(4)

특히 주 필리핀에 근무하는 한국 공무원들 사명감은 고사하고 몸사리고 복지 부동의 표본들입니다. 임기중에별일없이 어영 부영하다가.본국이나 타국으로 다니면서 시간이나때우고 줄 잘잡아서 편하게 지내다가 진급이나 하면 하는 바람이지요..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요...쓰레기들..

분노라도 해주면 주민들이 개사관이라고도 안하겠죠.. ㅠㅠ

삐노들은 시범케이스라는 단어가 절실한 민족 입니다.

경각심을 제대로 울려 주지 못하면

이런 비극은 계속 반복 됩니다.

7000페소도 안되는 초봉으로 시작하는 필경찰들...

이돈 받고 때악볕을 누비며 돌아다닐 수사관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기름값지원도 제대로 안되서 정기순찰도 어려운 패트롤카를

타국인 사건수사를 위해서 배당을 해 줄까요?

이런 정서들을 감안 해 볼때 필112 아니라 어느 단체라도

돈이 없이는 해결이 않될겁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이 있으면 외교체널을 통한 해결점은

찾을수 있지 않을까 싶은대요...

개인적으로 해결하려고 경찰들과 언더더 테이블 시도 하시면

거지 밥상에 진상하는 꼴 나기 십상 이겠지요.

해결않되고...돈은 계속 달라하고...

불보듯 보이내요..

개사관~~

일하고 있다는 증거를 이번에는 좀 보여줘야 되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