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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8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5)

Views : 10,190 2020-11-18 18:59
자유게시판 127504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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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8
장재중 회장님이 전해주는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11/18/4pm>
확진 412,097(+1,383) 사망 7,957(+95) 완치 374,666(+143)
까비떼 81, 라구나 74, 바탕가스 71, 퀘존시 69, 리잘 67


● 대사관 공지
pf.kakao.com/_vxeUxcE/60330482



1. Grace Poe 상원의원은 연속되는 국가 재난에 즈음하여 Department of Disaster Resilience (DDR) 재난극복부 설치를 주장했습니다. 이 부는 재난극복에만 한정하지 않고 재난을 완화시키기 위한 선재적인 초치들도 주관하게 됩니다. 2020년 필리핀은 강진, 화산폭발, 기후재난 등을 계속해서 겪고 있습니다. 포 의원에 따르면 이 재난극복부는 공무원임면권과 프로토콜 시행의 권한도 갖게 됩니다. 상원에 국가재난위기극복위원회NDRRMC가 있지만 이미 역량을 초과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포 의원은 지금까지 3년째 이 부서 설치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2. 화요일 저녁 대통령은 브리핑 시간의 20분 가까이를 부통령을 비난하는데 할애했습니다.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 태풍이 루손에 접근하고 있을 때 ASEAN에 참석하면서도 태풍을 모니터링하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많은 네티즌들은 대통령의 태풍 대응을 비난하면서 #NasaanAngPangulo(대통령은어디에) 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부통령이 적절하게 행동하고 조치를 내리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부통령)은 그날에 내가 명령을 내렸어야 한다고 생각하나본데, 정말 멍청하다. 이것이 당신이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이유다. 너는 정말 약하다. 너는 전쟁의 날에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 죽어라.” 지난 월요일 대통령이 부통령을 비난하면서 한 말입니다. 그러면서 부통령이 2022년 대선에만 집중하고 있었다고 비난했습니다.

Leni Robredo 부통령은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당신(대통령)은 내가 아무일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당신은 그 말에 책임져야 한다. 나는 나를 직접 변호하지 않겠다. 사람들은 당신의 말이 진실이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다.”고 Ragay, Camarines Sur에서 구호물자를 전달하면서 말했습니다. ‘내가 로브레도의 2022년 대선출마를 악몽으로 만들어버리겠다. 그녀는 대통령이 되기에는 너무 약해빠졌다’는 대통령의 위협에 대해 어떤 말을 하기에는 자기는 지금 너무 바쁘다고 했습니다.


3.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민국 공항 직원들은 휴가를 떠날 수 없도록 조치했습니다. 12월 1일에서 1월 15일까지 휴가가 제한됩니다. 이 조치는 NAIA, 막탄, 클릭, 빰빵가, 빨리보, 일로일로, 다바오, 라왁, 잠보앙가 모든 공항 이민국 직원에 적용됩니다. 여행제한조치가 여전히 내려져있지만 휴가기간에 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이민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에서 9월까지 저년도 1300만 입국에서 350만 입국으로 감소했습니다.


4. 태풍 Ulysses에 의한 농업분야 피해 총액은 38억4천만 페소에 이른다고 농업부가 발표했습니다. 104,733명의 농부와 어민들이 피해를 입었고, 101,904 헥타의 농지가 피해를 입어 총 160873톤의 수확손실이 일어났습니다. 쌀, 옥수수, 양식, 가축 등에서 피해가 컸습니다. 쌀 피해만으로 19억 3천만페소에 이릅니다. 가축 및 양계 농가에서 2783만페소의 손실, 양식분야에서는 7억179만페소, 관계시설 및 농업 시설 피해는 824만페소의 손실이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5. 보건부는 대피소로 피난했던 이재민 중에서 코로나에 확진된 환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증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6. 필리핀 해군이 보유한 최강군함 BRP Conrado Yap (PS39)이 한국 해군에서 파견한 강감찬함 (DDH-979)과 소양함(AOE-51)과 함께 화요일 마닐라 해상에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편 한국은 10,000개의 마스크, 2,000개의 손소독제를 BRP Conrado Yapdp 기증했습니다. 이는 6.25때 아시아국가중에서 처음으로 파견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라고 했습니다. 이 훈련은 선박과 항공기가 서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고 상호 협력하도록 하는 훈련입니다. 한국 군함들이 연례적으로 세계를 돌면서 기동훈련을 하는 중에 필리핀을 지나 말레이시아로 가는 도중에 함께 훈련한 것입니다.


7. 태풍으로 인한 홍수 피해가 일어난 가운데 대통령은 불법벌목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저소득이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화요일 내각과 함께한 브리핑에서 빈곤한 지역사회에서 자신들의 집을 건축하기 위해서 불법으로 나무를 벌목한 것이 산림황폐화의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그 지역의 보통 필리피노들은 콘크리트 집을 지을 능력이 안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사용한다면 squatters(무단거주자)들입니다. 나무뿐입니다. 코코넛 나무를 포함해서요. 그들의 문제는 나무들을 쓰러뜨린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이 어디에서 시멘트를 구하겠습니까? 어디에서 나무를 베겠습니까? 캐나다에서? 남아메리카에 가거나 아프리카에 가서? 그들이 조금씩 살수 있는 것이 어디냐면. 대부분 그들이 집을 짓는데 사용하는 것 말입니다.” 이런 연유로 해서 대통령은 불법벌목과 관련하여 풀기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했습니다. 이미 대통령은 Cagayan Valley 지역에서 광산들의 불법벌목을 단속하라고 환경부에 명령해 놓은 상태입니다.


8. 일부 민간기업들이 코로나 백신을 정부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테스크포스팀이 전했습니다. “Enrique Razon가 300,000개의 백신을 기증한 것에 감사합니다. BDO와 Lucio Tan group, San Miguel group, GoNegosyo 등이 백만개 이상의 백신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바라기는 백만개 이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렇게 기증된 백신의 50-80%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될 것입니다.


9. 보건부장관 Francisco Duque III은 FDA 식양청이 코로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허가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려달라고 청원했습니다. 이런 행정명령으로 6개월 걸리는 허가가 21일로 단축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10. 대통령은 메트로마닐라가 지진, 홍수 등으로 재해가 자주 발행하기 때문에 New Clark City in Tarlac을 중앙정부 센터의 대안으로 개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행정명려을 통해 이곳을 국정허브의 백업으로 만들고 재난극복센터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이에따른 유익, 비용대비 효과, 유연성들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기관 중에 독립적인 기구들은 이 지역에 오피스를 개설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11, Delfin Lorenzana 국방장관은 Leni Robredo 부통령은 고향인 비콜지역을 방문할 때 C-130 군용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지난 11월 3일 부통령실에저 준비한 구호품을 실어나르기위해 군 헬기를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관은 공군에 부통령이 군용기를 사용한 경력이 있는지 즉시보고하라고 했고, 공군은 그런 기록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국방장관은 잘못된 정보에 근거하여 부통령을 비난했던 것을 사과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 법률최고자문인 Salvador Panelo도 부통령이 C-130 군용기를 사용했다고 비난에 동참했었습니다.


12. 댐의 수문을 열기 전에 기상청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국가수로관리국의 생각은 잘못된 거이라고 기상청 관리가 상원에서 말했습니다.  2006년 Gloria Macapagal-Arroyo 대통령 시기에는 그랬지만, 2006년에 기상청이 이 권한을 넘겨받는 것에 대해 기상청이 동의하지 않았으므로 당연하게 국가수로관리국에 이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댐관리자들은 일반적으로 기상청이 해당 지역에서의 홍수 가능성에대한 경고를 고려하여 댐의 수문을 열었습니다.

자료제공: 한인총연합회 고문 장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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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tionary [쪽지 보내기] 2020-11-18 19:15 No. 1275049147
5. 보건부는 대피소로 피난했던 이재민 중에서 코로나에 확진된 환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증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다면 다행인데 에헤 영 신뢰는 안가네요.
브리핑 [쪽지 보내기] 2020-11-18 19:58 No. 1275049164
뉴스 잘봤습니다.
Register [쪽지 보내기] 2020-11-18 20:32 No. 1275049194
휴가는 당연하게 없어야 하는데 그래도 휴가들을 생각하나 보군요.ㅎ
보는거여 [쪽지 보내기] 2020-11-18 23:58 No. 1275049255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0-11-19 00:03 No. 1275049256
이나라 뉴스보면 짜증나네요 한국뉴스도 짜증나는데 필뉴스는 완존 개짜증 가망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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