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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는것이…(12)

Views : 21,586 2021-09-15 02:38
질문과답변 127526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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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는것이 참 무서운것이네요…
전혀 의도하지 못했던 답변들을 해주셔서..
구구절절 설명도 안하고 원하기만 한 글을 적은
저의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많은 재산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때는 주위에 사람이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인지 없으니 하나,둘 ..아무도 안계시더군요..
다 제가 인생 잘못살아서 그런것이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여하튼 저의 글로 인해서 기분이 조금이나마 상하신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말씀 해주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여기계시는 한국군을 모두 항상 좋은일들 행복한일들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려운시기 무탈없이 잘견디시길…..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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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아고 [쪽지 보내기] 2021-09-15 04:05 No. 1275269041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힘내십시오
Kgb Kwak@구글-LO [쪽지 보내기] 2021-09-15 09:01 No. 1275269096
마음 아프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한국에 살고있어서 해외에 계신분의 처지를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1-09-15 09:06 No. 1275269098
동감합니다,

재산이라는것이 참 요물같기도 합니다.

재산이 넉넉해서 씀씀이도 넉넉하면, 많은이들이 주위에서 웃으면서 친한척을 하지요,

하지만 파산하거나 돈이 무일푼이 되면 ,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나가거나 심하게는 비웃거나 험담을 하면서 떠나가지요,,, 그때 끝까지 남아서 뒤에서 지원해주거나, 끝까지 힘내라고 지켜봐주는 사람이 진정으로 영원히 남을 친구이지요.

누구나 살다보면 나락으로 떨어질때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말이지요..
그때 잘 살펴보시면 평생 함께 해야할 친구가 보이실겁니다.

평생 함께할 친구가 보이신다면 그친구를 절대 놓치지 마시고, 그 친구를 존중해주시면 아마 평생 같이 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런 친구가 죽기전 한명이라도 있다면 ,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볼수 있지 않을가 생각이 드네요.
한 [쪽지 보내기] 2021-09-15 09:11 No. 1275269099
@ 한 님에게...

밑에 김님의 글을 읽어보았는데...

지금같은 펜데믹 시기에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지요.

다만 펜데믹이라서 일자라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든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필은 그 경우가 더 심하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한인회 같은곳에서는 가끔 한국에 돈이 없어서 돌아가지 못하는분들을 위해서 비행기값을 지원해주기도 하는듯 합니다.

차라리 그 쪽으로 알아보시고,, 한국에 오셔서 훗날을 도모해보시는게 어떨가 싶네요..

힘내시고, 힘든 펜데믹 꼭 이겨내셔서 훗날 웃으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날이 오시길 기원드립니다.
killkai [쪽지 보내기] 2021-09-15 10:47 No. 1275269137
어려운 시기에 다들 무탈하시길 빕니다.
Pogiman [쪽지 보내기] 2021-09-15 12:50 No. 1275269218
돈있을때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 들러리고 돈없을때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ㅎㅎㅎㅎㅎ.
아~~~~ 이놈의 코시국이 빨리끝나야 할텐데.... 건강하세여~~~~
흑손 [쪽지 보내기] 2021-09-15 16:08 No. 1275269355
저도 그런걸 느꼈습니다
내가 가진게 있어야. 친구도있고 지인들도있는거죠
내가 없으면 다떠나죠 내가 없고 힝ㅅ들때 곁에서 물질적으로 도움은 못주더라도 안부전화라도 자주 하는 그런사람들이 진정한나의 지인 아닐까요?
아님아뽀이 [쪽지 보내기] 2021-09-15 16:46 No. 1275269403
인생이 그건 겁니다
초짜처럼 왜 이러세요
돈이 다 떨어져도 최후까지 곁에 남아 주는 사람을 우리는 참된 친구라고 부르며
인생에 있어서 이런 친구가 3명만 되도 그 인생은 성공한 겁니다
1명만 있어도 못 살은 인생은 아닙니다
김연경 [쪽지 보내기] 2021-09-15 20:31 No. 1275269608
@ 아님아뽀이 님에게...자꾸 니가 가라 하와이.

하와이 가라는 친구는 어떤 친구.


교회는 성경
배구는 김연경
윌슨 where are you
youtu.be/JGwWNGJdvx8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9-15 18:18 No. 1275269508
글이라는것이..
개가쓰면 글을 싸질른다 그러고
정승이 쓰면 글을 쓴다고 합니다.
김연경 [쪽지 보내기] 2021-09-15 20:29 No. 1275269607
@ papago 님에게...서당개 3년차가 풍월 읊는 레벨.

서당개 10년차도 글은 못 써요.

20년차가 ㄱㄴ 이 수준.

그 이상은 수명을 다함.


교회는 성경
배구는 김연경
윌슨 where 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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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쪽지 보내기] 2021-09-15 18:48 No. 127526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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