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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랫 동안 앓든 이가 뽑여 맥주한잔 했습니다(9)

Views : 99,083 2021-03-04 20:47
자유게시판 127515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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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담에 있듯이 앓든 이를 뽑아버렸을 때 그 통괘함을 혹시 경험해 보셨나요.
오늘 뉴스에 1년여 앓든 이가 뽑여 친구들과 맥주한잔했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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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74 [쪽지 보내기] 2021-03-04 21:52 No. 1275151778
아 뭔가 했었는데 자장면을 잘못 먹어서 아팠던 이가 뽑힌거 맞죠?
star3 [쪽지 보내기] 2021-03-04 22:33 No. 1275151802
@ Jake74 님에게...
빙고...어떻게 저의 아픈 치아까지 ? 놀라운 예지력을 가지셨네요.
질긴 짜장면발에 치아에 무리가가서 시리...

감사합니다.
Koo Das@구글-QI [쪽지 보내기] 2021-03-04 22:00 No. 1275151797
이가 탄~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03-04 22:46 No. 1275151804
어릴 때 경상도에서,
가끔 사람들 끼리 . .
친구와 맥주 마시며 속 마음 이야기를 나눌 때 . . .

“사나이 중에 사나이는 차 xx 실장이다 “

차 xx실장은 말했지 . .
“ 각하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 . “
“ 각하를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

모두들 각하 만큼이나 차 xx 실장을 두려워 하였지만,

그러나 그 후 . . .
결국에는 지나치게 무모한 충성심 때문에
오히려 각하를 사망에 이르게하고 자신도 . . .

긴 세월이 흘러,
오늘 뉴스 사진을 보니,
검찰청 앞에 놓였던 꽃, 화환 사진에서

“ 윤석열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라고 써놓은 큰 꽃 글씨를 보면서

지나치게 무모한 충성심 ! 그 충성심을 다시 보는 것 같아서 . . .
왠지 기분이 아리송

“ 윤석열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는
큰 글씨를 보니 . . .

그만 . . 나도 모르게 옛 생각이 떠올라
친구와 맥주 한잔 하고싶네요.

그런데 . . 요즈음은 경호 실장이 누구라는 이야기도 없고 . . . 이름도 아무도 몰라주고

그 때는 총장은 누군지 몰라도 실장은 모두 알았는데 . . .

세월이 참 . . . 이게 정상적인 나라이기 때문인지 ? . .
아니면 세상이 철이들어가는 것인지? . . . 내가 나이를 먹고 있는 것인지? . .
star3 [쪽지 보내기] 2021-03-05 08:58 No. 1275151904
@ 인트라 님에게...
그 만큼 민심이 높아져 민주국가가 되었다는 것 아닐런지요?
윤총장 사직의 변에 .... 국민을 보호하겠다고 하던데...무슨 힘이 남아 있어 국민을 보호한다고 하는지 그분 말씀에 앞뒤가 않 맞는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과 자기 가족이나 잘 보호 할 수 있을지...
보탱배 [쪽지 보내기] 2021-03-05 12:58 No. 1275152032
@ star3 님에게...결국엔 정치권에 뛰어들 맘이 있었던거군요...행동했던게 다 조폭 두목처럼 느껴졌던건 나만 그런가요?
star3 [쪽지 보내기] 2021-03-07 16:20 No. 1275153049
@ 보탱배 님에게...
옛날에 유명한 조 00씨를 알고지냈는데...조폭으로서 가장 큰 덕목이 의리를 지키는 것 일 것입니다. 전두환 시절 장세동이가 대표적인 예이죠. 인간관계에서 의리를 지키지 못하면 조폭보다도 못한 사람이 아닐까요?
내방 [쪽지 보내기] 2021-03-05 14:35 No. 1275152100
가족 들먹이며 협박하기?

양아치 세계에서ㅗ 손가락질 받을 일.
우정1 [쪽지 보내기] 2021-03-05 18:46 No. 1275152225
윤석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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