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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갈려고 합니다..(10)

Views : 12,103 2021-09-14 16:02
질문과답변 127526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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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란에 올릴려고 했는데 포인트가 안되서..
한국갈려고 합니다..근데 제가 가진것이 없고 해서
한국갈수있을 정도만 돈을 모아서 한국가려고요.
생활이 전혀 안되네요.저는 도박이나 머 그런것들은
전혀하지 않습니다
불법적인일은 하기가 그렇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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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쪽지 보내기] 2021-09-14 16:06 No. 1275268760
구인 구직 포인트 보다.
비행기 가격이 더 비싸요.
교회는 성경
배구는 김연경
윌슨 where are you
youtu.be/JGwWNGJdvx8
담배찌그러져있어 [쪽지 보내기] 2021-09-14 16:18 No. 1275268765
금방 관둘분을 채용할 회사가 있을까요?

마인드가 그런데 누가 뽑아요?
앙젤라 [쪽지 보내기] 2021-09-14 17:59 No. 1275268828
돈은 한국가서 모아야죠
한국가면 숙식일자리도많고 사지멀쩡하면 최소 삼백이낭 벌이는 할텐대
Kgb Kwak@구글-LO [쪽지 보내기] 2021-09-14 18:13 No. 1275268836
타지에서 그것도 다른 나라에서 집으로 돌아갈 여비도 없이 사셨습니까? 딱합니다
Ayunjo [쪽지 보내기] 2021-09-14 23:03 No. 1275268979
@ Kgb Kwak@구글-LO 님에게...
개인적 생각을 이곳에 표현하지 않고 단지 객관적 사실만 기술했었지만, 님의 의견에는 참으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도 코로나 전 수십억 자산가가 코로나로 인해 사업을 정리하고 직원 월급을 주기위해 마지막 보증금을 빼서 그것을 정리해주고 생을 마감한 가슴아픈 사건이 있었습니다.

뉴스에 나오지는 않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들이 많이도 일어납니다

본인한테는 절대 그런일 없을거라고 감히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다들 힘든 시기에 쓰레기같은 언사로 여론몰이, 인싸놀이 하는 사람들이 비난 받아야지,

얼마나 힘든 결정을 내리고 이곳에 절차를 물어보는지 그 글쓴이의 마음을 단 1프로라도 헤아린다면 님같은 댓글은 못씁니다.

그게바로 님의 그릇입니다
Kgb Kwak@구글-LO [쪽지 보내기] 2021-09-14 23:32 No. 1275268997
@ Ayunjo 님에게...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내 그릇을 언급하시다니ㅋ.
님의 그 큰 그릇으로 글쓴분께 차비좀 보태 드리세요ㅎ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1-09-14 18:55 No. 1275268854
일단 한국에 있는 지인들한테 비행기값하고 여행경비를 좀 빌려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필리핀에서 돈 벌어서 경비 마련하기 정말 쉽지 않을것 같네요.
흑손 [쪽지 보내기] 2021-09-14 19:31 No. 1275268879
여기서 한국갈 차비를 번다는것은
가고 싶지 않다는 뜻같내요
결혼하셨으면와이프한테
미혼이면부모님 한테
지인들한테 격리비하고 항공비. 달라해서가시는게. 제일빠르고 현명한선택같은대요
저비스펜들턴 [쪽지 보내기] 2021-09-15 06:34 No. 1275269052
엊그제 누구하고 한시간 넘게 챗한게 생각나네요.
제가 금전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필리피노였는데, 취직을 시켜달라고 조르더라고요.
하지만 그건 가능하지가 않았습니다.
차라리 개인적으로 그 월급만큼 돈을 줄수는 있지만, 회사는 바로 그 돈을 버는 밥그릇인데 누구를 사정봐서 고용 해 줄려는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게 평생 일할것 같이 보이는 지원자도 결격사유 하나 있으면 그런데, 돈모아서 한국에 가겠다면 노가다 잡부일 아니고서야 어떤 일을 맡길 수 있겠습니까? 고용하고 한동안은 고용주입장에서도 그게 다 미래를 보고 하는 투자인데.
한국이라면 그것도 가능 하겠지만, 필리핀에서 교육없이 단기로 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 일하고 싶은 필리피노 넘치는데 한국사람을 뭐하러 고용하겠습니까.
아님아뽀이 [쪽지 보내기] 2021-09-15 16:51 No. 1275269430
거의 익명이나 다름이 없는 필고에다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며 글을 올리는 사람들의 특징은
이미 가족 친족 친구들에게 손 벌릴 만큼 벌리고 그걸 갚지 못해 신용 다 잃고서
마지막으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겁니다. 거의 맞죠?
그러므로 안 도와준다고 해서 서운해 하지 마시길.
그동안 자신의 길을 돌아 보고 반성과 성찰을 하시고
그래도 다른 방법이 전혀 없다고 생각 되면
간단한 자기 소개서 라고 할 정도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 등을 좀 적고
구인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과답변수빅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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