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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통·고혈압, 신장 안 좋아서 생긴다?(1)

Views : 5,772 2021-09-16 06:48
자유게시판 1275269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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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부전이 있으면 심혈관계 질환 발생위험이 급격히 커진다


만성 신부전 환자 중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 중 흉통이 생겨 당황한 경험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당뇨병은 있어도 혈압은 정상이었는데 어느 순간 고혈압까지 생겼다는 만성 신부전 환자도 많다. 신장질환은 만병의 근원인 걸까?

만성 신부전 환자, 심혈관계 질병 위험 커

만성 신부전이 있으면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투석을 해야 하는 말기 신부전 환자는 절반 이상이 심장 관련 질환으로 사망할 정도다. 일반인보다 심근 경색으로 사망하는 비율도 16~19배 높다. 또한 만성 신부전 환자 중 80% 이상은 고혈압이 있다. 대한신장학회는 "만성 신부전 환자는 체액량 증가와 교감신경 항진, 흡연, 당뇨병 등으로 인한 신장 손상 등으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만일 만성 신부전 환자가 일상에서 흉통을 느끼거나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학회는 "만성 신부전 환자가 쉬는 중에도 흉통이 있다면, 일단 병원에서 원인을 분명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염분 섭취 제한, 운동, 체중 감량, 음주 제한, 금연, 적절한 고혈압 약제의 사용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도 금연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담배에는 죽상경화증과 혈관협착을 유발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흡연은 고지혈증과 함께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위험한 요인 중 하나다.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sej@chosun.com


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44363?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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