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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에 따라 붙는 효능(%)의 의미는...(4)

Views : 129,772 2021-03-04 21:28
자유게시판 127515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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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백신은 95% B 백신은 60%라 한다면,

백신의 효능이 95%라는 의미는 나머지 5%가 감염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감염의 위험을 95% 낮출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B백신은 그 위험을 60% 낮출수 있다는 의미가 돼겠지요.

즉, 백신을 안 맞은 그룹보다 감염될 확률이 95%, 60% 정도 낮다는 의미이지요.

그러니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감염이 안됀다는 것은 아닌것이지요.

그럼에도 백신을 법종하는 이유는 사회 구성원의 대부분이 항체를 가지면,

동일조건에서 그 감염의 확률이 낮아지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집단면역'이 구성 되었다 하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비드-19의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한 전파가 쉽게 이루어지는 비말 전파의 특성과

감염률이 높은것이 걱정이 돼는 점입니다.

그래서 백신의 접종으로 항체가 형성이 돼면, 감염이 돼더라도 일정부분 그 병세를

약화 시킬수 있기 때문에 적합한 치료제의 개발이 중요한 부분이지요.

물론, 신의 가호로 저절로 사멸 됀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지요.


결국, 백신의 효능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 추정치.

즉, 임상 실험에서 위약(가짜약)그룹 대비 투약 그룹을 비교한 결과이고,

그 추정치로서 백신의 효능을 측정하는 것이지요.

아울러 백신의 접종 순서는 실제로 위험 그룹에서는 효과가 훨씬 더 높게 나타난다고

예측돼기 때문에 그 순서에서 우선하게 됍니다만,

각 국가의 정책과.사회의 특성상 그 우선이 다를 수도 있게 돼기도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는 18~55세 까지의 경제 활동인구의 우선 접종을 계획하기도 했습니다.


우려가 있다면,

통상 백신개발의 소요 시간상, 기존의 여타 백신과 달리 극단기에 개발 됀 것으로,

그 부작용이 충분히 검증돼지 않은것이 불안감을 가지게하는 것이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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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Das@구글-QI [쪽지 보내기] 2021-03-04 22:00 No. 1275151796
제약회사 근무하시나요?
백신관련 전문가신가요?

많은 정보 부탁합니다
빠따이@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1-03-05 00:54 No. 1275151847
이야 ㅋ
4만명 임상 시험 백신접종군 2만명중 8 위약접종군 2만명중 86명 감염된 결과를 가지고 이렇게 미화해서 설명 할 수 있구나 ㅋㅋ
간단히 산수로 계산해 봅시다 백신맞고 감염막은 인원 우수리 띄고 80명이라고 쳐도 그중 무증상 경증환자90프로 때면 8명남죠? 8명의 환자를 예방하려면 2만명의 접종자가 필요하고 우수리붙혀서 10명 잡하도 단한명의 환자를 예방하기 위해선 2천명의 접종자가 필요하네요?
이게 정상적인 사고 방식맞습니까
중요한것은 환자의 치료와 예방이지
증상도 없는 아프지도 안은 감염자를 찾아내고 예방하는것이 아니라 이말입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1-03-05 09:54 No. 1275151924
@ 빠따이@카카오톡-16 님에게...

님께서 언급하신,

'중요한것은 환자의 치료와 예방이지...'의 견해가 틀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코비드-19의 마땅한 치료제와 치료법이 개발 돼지 못했고

그 예방법으로서 '마스크' 사용과 기초적 개인 위생, 사회 객체간의

만남을 최소화 하는것 이외의 별다른 조치가 없는 팬데믹 상황에서

그 부작용이 검증돼지 못한 백신을 사용해야하는 처지라면

그 백신마저도 감염을 완전히 막아줄수 있는 것이 아님을 공유하려는

취지의 글임을 이해하시기 부탁드립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3-05 02:12 No. 1275151866
@ 빠따이@카카오톡-16 님에게...
말씀하신 clinical trial 은 백년 넘게 사용되어온 백신 임상 실험 방법이고 절대적인 숫자를 보는 게 아니고 백신 접종군과 위약접종군의 감염된 비율이 더 중요한 것이며 efficacy 와 effectiveness 를 설명해 놓은 기사가 있네요.
(출처: www.nytimes.com/2020/11/20/health/covid-vaccine-95-effective.html )

무증상, 경증 환자의 확률이 높지만 (정확한 퍼센트를 모릅니다. 나라별로 기사별로 무증상/경증 환자 비율은 중구난방이네요) 사망율도 2% 가까이 되고 코로나 후유증을 토로하는 완쾌된 환자도 많구요. 무엇보다 전염성이 너무 크니 미국처럼 사망자가 수십만명 나오는 일이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에 모든 나라들이 백신에 목을 매고 있는 거겠지요.

코로나를 너무 무서워 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경시할 수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상상하기도 싫지만 우리나라도 사망율이 1.8% 라서 확산을 못 막으면 몇만명이상 사망할 수 있고 미국이 그랬던 것처럼 병원에서 아비규환을 보게 될수도 있겠지요.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차피 무증상이 많은데 백신을 굳이 맞아야 하나하는 분들도 이해는 가지만 본인이나 가족들의 감염확률을 낮추려면 접종률을 높이는게 낫겠죠. 저도 면역력에 별 자신이 없고 제 가족은 신종플루에 감염되어서 큰 일 날뻔 했기 때문에 무증상 확률보다는 치사율과 전염력이 얼마나 큰지가 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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