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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절(37)

Views : 33,895 2018-05-25 02:17
질문과답변 127386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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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치 불고하고 질문 드려도 되겠습니까..
나이는 26살이구요.. 아직 대학교는 끈내지 못했습니다. 1년 정도 남았구요
어학연수 1달하고 1달 여행중에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술집에서 일하시는 여성은 아니구요.. 평범한 직장 다니는 여자친구입니다..
학기중에도 너무 보고싶고 그래서, 한번 더 찾아갔었고 그때 아이가 생겼습니다.. 지금도 필리핀에 다시 와있구요..

임신10주차 3일째 입니다.. 서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얘기를 했구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낙ㅌ를 하는 것으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경제적 상황도 그렇구요.... 지금도 옆에서 허리아파서 누워서 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신경써서 피임을 했어야 했는데.. 모든게 잘못이네요..
정확하게 저때매 생긴 아이 맞습니다.. 그리고 초음파도 같이 가서 다 했구요..

한국서 많이 알아보고 일을 방과후에 계속해서 돈을 어느정도 모아서 왔는데..
한국은 수술말고는 약을 구매하는게 믿을수가 없더라구요..
산부인과도 가봤는데, 직접오는수 바께 없다고..... 해서 비자도 알아봤는데
비자 받는 시간이면 너무 시간이 경과되서요.. 여자친구도 원하지 않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필리핀에서 알아보다가 인터넷으로.. 그나마 좀 사람들 반응 같은거 다 살펴보면서 짧은 영어 실력이지만 최대한 알아봐서, 한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연락을 해보았는데
약으로는 힘들꺼 같다 하더라구요.. 약+수술을 같이 해야한다는데

갑자기 믿음이 안가더라두요.. 약이면 약으로 해결해보고 진짜 안되면 수술을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약을 먹고 시간 경과후에 수술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일단 거절 했습니다.......

사실 제가 다시 이곳에 와서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그냥 지우지말고 키울생각 있냐고 있으면 그렇게 하자고 했는데.. 같이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그때의 얘기를 하면서 아니라고 하면서 거절하더라구요....

수술은 저도 이곳을 잘 모르지만.. 알아봤을때 위생적으로나 걱정이 너무 많이 되더라구요... 여자친구도 수술은 무섭다고 하구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거두절미 하고
제가 알고 싶은 것은
1. 약물을 구매 하는곳을 알고 있는 곳이 있는지.. 있으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2. 수술이 가능한 곳을 알고 있는 곳이 있으신지.. 있으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3. 다른 방법들을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믿을 만한 곳으로..

불법인거 알고 있습니다.. 더이상 알아볼곳도 믿을 만한 곳도 없어서 이곳에 글 남깁니다.... 글올리는거 자체만으로도 문제라면 3시간 이내로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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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스윗 [쪽지 보내기] 2018-05-25 04:06 No. 1273868370
67 포인트 획득. 축하!
먹는 중절약은 중국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10주차면 투약시기를 놓치신거 같네요.
결론은 수술비를 넉넉히 여친께 현금으로 주시면 여친이 다 알아서 할꺼에요.

이예린SM [쪽지 보내기] 2019-08-26 15:23 No. 127437170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스윗스윗 님에게...
결로은 돈이문제도 여친 건강은 전혀 신경 안쓰신단 말씀이신가요
도움이필요합니다1 [쪽지 보내기] 2018-05-25 04:14 No. 127386837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스윗스윗 님에게...
결국 수술 뿐이군요.. 수술을 알아보긴 했는데 감염이나 위험할까봐 너무 걱정 됩니다.. 수술비는 최대한 모아서 왔는데 부족하면 친구한테 빌릴꺼구요.. 호텔방 잡으면 의사가 온다는데
후.. 답변 고맙습니다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8-05-25 08:19 No. 1273868435
63 포인트 획득. 축하!
@ 도움이필요합니다1 님에게...
====
임신중절 수술은 큰 수술이 아닙니다.
수술시간은 30분도 안걸립니다,
다만 전신마취 하고, 수술하고, 회복까지 대략 2~3시간 정도 걸릴겁니다.
특별히 수술 후유증은 별로 없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눈티코티 [쪽지 보내기] 2018-05-25 08:46 No. 1273868456
63 포인트 획득. 축하!
@ qhtnRhfxhdgytn 님에게...
후 처리를 잘하지 않으면 후유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생명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나팔관이 유착되어
불임에 이르게 되지요..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8-05-25 10:06 No. 1273868525
49 포인트 획득. 축하!
@ 눈티코티 님에게...
=====
옳으신 말씀이지요.
뭐든지 뒷처리를 잘 하지 않으면 다 문제가 생기는 거지요.
글 쓴 님도 본인이나 상대자가 처리를 잘 못해서 발생한 일 이기도 하구요,
가리오리 [쪽지 보내기] 2018-05-25 04:56 No. 1273868377
73 포인트 획득. 축하!
제주도는 비자에문제되나요 한번알아보세요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8-05-25 08:13 No. 1273868429
96 포인트 획득. 축하!
@ 가리오리 님에게...
=======제주도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한국 육지 메디컬비자는 준비할게 아주 많은데
임신중절은 불법이라 근본적으로 메디컬 비자 신청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가리오리 [쪽지 보내기] 2018-05-25 04:56 No. 1273868378
75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돌아다니면서 여러글읽어봤어요
도움이필요합니다1 [쪽지 보내기] 2018-05-25 12:22 No. 127386873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가리오리 님에게...
알겠습니다..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8-05-25 08:48 No. 1273868455
95 포인트 획득. 축하!
걱정이 많으시겠군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일들은 종종 나를 괴롭히기도 하지만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더이상 큰문제를 만들지 않으려면....

첫째 여성분에게 본인이 할수있는최대한의 성의를 보이세요
함께 이야기를 했어도 그여성분 주위에는 분명 생각이 다른분도 있을겁니다
그런사람말을 듣기 시작하면 걷잡을수없는 파국으로 바뀔수가있습니다

가슴도아프고 후회도되고 큰경험도 되겠지만 ....
죄의식도 생길것입니다 그리고 여성분도 책임지셔야죠

꼭 그래야만 하는지 ...다시한번 재고해 보세요....일은 어떻게하든 해결은 됩니다만

꼭 결정한데로 하신다면
여성분에게 약 20만페소정도를 주시고 한국으로 가셨다가
한달정도 흐른다음 필리핀에오셔서 한가지씩 해결하세요
시간이 나름 많은부분들을 덮어 줄것입니다

돈이 많이든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수술비용이야 5만페소정도 면 됩니다만
직장도 못나가고 몸도 많이 상할것이고 주위가족들에게도
나름 해야할일도있고 약도 먹어야하고 등등 생각해야하는것입니다

바클라란에서 약초물이있어요 그것먹고 조금후에 하혈합니다
병원에가서 진단받으면 수술하는곳 알려줍니다 작은병원 .....
필리핀여성들이 알아서 합니다
2020년 행복시작...
AJ_1597 [쪽지 보내기] 2018-05-25 09:17 No. 1273868470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Why you want to abort it?
qhtnRhfxhdgytn [쪽지 보내기] 2018-05-25 10:07 No. 1273868529
36 포인트 획득. 축하!
@ AJ_1597 님에게...
===========
글 쓴이가 원하는 것이 아니고 피나이가 원하는 겁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8-05-25 11:01 No. 1273868591
90 포인트 획득. 축하!
불법이고.. 걸리면 돌팔이 산모 애아빠 트리플크라운으로 깜빵갑니다.
이거 시술하다 죽는사람 많습니다. 치사율이 높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중절수술하다 죽는경우 1000명중에 한명인데.. 필리핀은 10명중에 한명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준비가 안되었다 여자친구가 출산을 원하지 않는다는 핑계대지말고 남자답게 책임지세요! 지금이라도 프로포즈하고 무조건 책임지겠다고 하면 거절한 여자 없습니다.

그래도 꼭 지우겠다면 아래 분들처럼.. 제주도행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드네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5 11:34 No. 1273868664
39 포인트 획득. 축하!
넘 늦었네요.

늦둥엄마 서울서 필서 한번씩 지웠는데...

필서는 중국비법?
약먹고 뭐 시술?하고 한 3일 걸린거같드만.
그래도 몇주안되서지 이건 너무 늦은거아닌지...

조심하세요.
vera [쪽지 보내기] 2018-05-25 11:39 No. 127386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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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주면 투약시기를 놓치셨서요 투약시기는 2~3주사이에 해야 해요 그이후에는 여자분이 위험해집니다. 수술은 한국도 불법이지만 여기도 불법입니다. 잘아시는 의사나 병원찾아가셔야 해요.. 수술비는 5만페소 이상 달라고 할겁니다.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8-05-25 14:03 No. 1273868835
77 포인트 획득. 축하!
약은 8주까지 가능한걸 아는데 수술밖에 없을거 같네요
Kawasaki [쪽지 보내기] 2018-05-25 14:31 No. 1273868892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에고.. 힘내쇼 :(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8-05-25 15:19 No. 1273868967
62 포인트 획득. 축하!
재고의 여지가 없고 수술하실거면 빨리 서두르세요.. 주수가 뒤로 갈수록 몸에 많은 무리가 갑니다
도움이필요합니다1 [쪽지 보내기] 2018-05-25 15:24 No. 127386896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도담도담 님에게...
알겠습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5-25 18:21 No. 127386920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전 잘낳아서 길렀으면 합니다
물론 결혼도 하시고요
암튼 너무 걱정 되시겠네요
힘내세요~~~~
딸만둘 [쪽지 보내기] 2018-05-25 18:47 No. 1273869242
지난번에 글 올리셨던분 맞지요? 힘드시고 괴로우시겠네요...
절대로 이나라에서 중절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이나라에서 야매한테 돈주고 낙태약이라고 먹고난후 낙태는 안되고 나중에 기형아 출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야매수술도 자궁을 잘못 건드려서 출혈이 멎지않아 사망하거나 불임이 되는등 건강을 크게 해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욱이 야매로 중절약을 먹거나 수술후 만일 응급상황이 되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게 되는수에는 응급실의사나 간호원의 신고에 의해 경찰 조사도 받을수 있습니다. 낙태시도나 낙태했던것을 걸리면 구속이고요.
지금 님의 경우에 가장 좋은방법은 다른분들 의견처럼 제주도가 무비자 관광이니 제주도에 관광처럼 같이 가셔서제주도에 있는 조그마한 산부인과에 가셔서 중절수술을 부탁해서 하는방법입니다.
이제 2달이니 지금빨리 여권을 만들면 3달째에는 제주도에서 수술이 가능할겁니다. 제주에서도 산모가 외국인이고 중절을 위해 입국했다고 말하면 가능하면 수술해줄겁니다. 일주일정도기간이면 수술후 좀 쉬다가 올수있고요.
도움이필요합니다1 [쪽지 보내기] 2018-05-25 20:27 No. 127386930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딸만둘 님에게..

예...전에 글 올린 학생 맞습니다..응급실에 가게 되는경우.. 의사분이 알수 있다는 것인가요..?
3달째가 넘어가도 수술이 가능할까요..? 물어보니 작년에 한국에 다녀왔었더라구요.. 여권은 있구요..

딸만둘 [쪽지 보내기] 2018-05-27 02:35 No. 1273870160
@ 도움이필요합니다1 님에게...
예,야매로 낙태수술후 처리를 제대로 못하거나 피가 안멎어서 응급실갈경우 의사가 보면 압니다.
가능하면 제주도 조그마한 산부인과가서 수술하세요.
마침 여권도 있으니 이나라에서 빨리 같이 출국해서 해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3달 넘어도 중절수술해줍니다.
단. 현재 여친이 아이를 낳는걸 부담스러워하고 낙태에 동의하는건 확실한가요?
카르티에 [쪽지 보내기] 2018-05-26 02:06 No. 127386942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도움이필요합니다1 님에게...
큰병원 응급실로 가지 마시고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신제주시나 구제주시네에 있는 개인 산부인과로 가셔서
진료 받으시면 무난히 해결 가능합니다.
마무리하고 다시 돌아오는 날까지 여친 잘 돌봐주시구여...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5-26 00:29 No. 127386941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낙태는 불법입니다.잘알아보시고 진행하세요.여친이 카톨릭이라면 낙태 거절할수도

있읍니다.
카르티에 [쪽지 보내기] 2018-05-26 02:03 No. 127386942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여친이 여권이 다행히 있다고 하시니 서둘러서
제주도로 가시기 바랍니다.
3개월까지는 별 무리없이 수술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택시로 10분거리네에 산부인과들 많이 있습니다.
개인병원에서 이정도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시일이 경과될수록 경제적부담,산모의 회복시간등
여건이 불리하니 빨리 서둘러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런일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이파크 [쪽지 보내기] 2018-05-26 02:15 No. 127386943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잘생각해서 진행하세요~
꽃다나@네이버-86 [쪽지 보내기] 2018-05-26 16:33 No. 1273869828
늦었으면 그냥 낳게 하고 2세로 키우세요
한국 부모님은 결혼 당연히 반대할겁니다
임신 4개월부터는 일을 못할테니
님이 한국엠더 매달 만오천페소이상 용돈 보내시구요
수수료 내니까 37만원정도 들겠네요
매달 그렇게 보내시고 예정일 열흘전에
필에 방문하시고 출산비 백만원 정도 쓰시고
옆에서 간병해주시고 분유랑 육아용품 필요한거 잔뜩 사주고 오세요 축하비로 백만원 정도인 오만페소 주시고
최소 2년이상 일을 못할테니 매달 만오천페소 이상 보내주시고 아이가 따로 필요한 검사비 예방접종비 지원해주시구요
하시면 됩니다
비행기값 포함 님인생에서 매달 평균 50만원에서 70만원보내시면 님은 한국에서 일하면서 간접적으로 자녀 키우겠지요 그런 외국인커플 많습니다
님의 애정에 따라 한명 더 낳던지 십년뒤 혼인신고를 하던지 알아서 하시겠지만 업소여자 아닌이상 제가보기엔 님이 손해볼게 없는 만남같은데 학생이라고 애를 안낳게하고 싶다는건 다른 여러가지 부모 친인척 주변의 시선이 더 걱정되시는듯 하네요
아무튼 님이 제안하면 여자가 받아들이느냐 문제죠
님 입장에서 한국인이라는 자존심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애 낳을정도로 했을거면 분명 예쁜 필리피나일텐데
님이 손해본건 없네요 여자 쪽에서 님의 태도에 실망할뿐이지
그렇게 자금지원을 자녀가 성인이 되고 대학졸업할때까지 해줄수 있다고 말을 꺼내보면 이해할겁니다
대부분은 남자가 돈지원 안하고 키우는지라
결과는 모르지만 한국남자가 서른 되서 한국여자한테 연애하고 필녀번호 차단하고 입 싹닫을 확률이 높기에 미래의 적절한 지출을 감당하기 싫다면 어떻게 잘 결정하시길
한국남자는 다른 외국인보다 미래에 대한 사탕발림 다들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그럴필요 없습니다 사탕발림안해도 한국 김치녀같은 여자가 극소수인지라 사탕발림을 다 믿고 상처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업여성이 아닌이상 임신했으니 낳게 하시고 같이 계속 연애도 하고 나중에 한국에 데려오면 좋을것 같네요
그럼에 [쪽지 보내기] 2018-05-26 18:33 No. 1273869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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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후회할겁니다.
잘 생각해서 결정하십시요.
인생이 참 길지않아요.
jay.GENORE [쪽지 보내기] 2018-05-27 13:08 No. 12738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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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이랑 나이도 같고 같은 일을 작년에 겪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먼저 지우자고 말한것 까지 똑같네요.
고민 많이하시겠네요
여자친구분이 지우고 싶다고 얘기하는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과연 님이 끝까지 책임을 질수 있는지 확신이 안가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님도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는 것부터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지 걱정과 스트레스가 많이셨겠죠.
물론 님과 저는 상황이 전부 똑같진 않겠지만,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 1000번 정도는 고민한것 같습니다. 결론은 도저히 애를 못지우겠더군요. 여자친구가 임신 4개월 넘기고 나서야 부모님한테 말씀드렸습니다. 욕먹을 짓을 했으니 욕을 먹었습니다. 욕 시원하게 받고 나니 부모님께서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도 하고 결혼하였습니다. 애기가 이제 세달됬는데 부모님이 너무 귀여워라 합니다. 두려운것도 다 한 때였던것 같습니다.
4321000 [쪽지 보내기] 2018-05-27 14:16 No. 1273870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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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는 불가능한시기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수술밖에는 답이없는데 위생상태가 많이 걱정이긴하죠....
챠키찬 [쪽지 보내기] 2018-05-28 01:05 No. 127387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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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하겟지만 직업여성이 아니면 결혼해서 아이 낳고 한국으로 데려와 가정을 꾸리면 어떨가요.
단, 직업 여성이 아닌경우니까요.요즘 한국여자들 너무 강해서 오히려 필리핀 정상적인 여자들이 좋을수도 잇습니다.뱃속에 아이가 이미 상당한 시간이 지나서 약으로 또는 중절수수로 생명을 앗아가면 아~정말 슬프겠어요 아직 미혼이니 아이를 살려 주시면 안될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단 유전자 감식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Hanlyn [쪽지 보내기] 2018-05-28 13:51 No. 127387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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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해결책 찾으셨길ㅡㄴ
이예린SM [쪽지 보내기] 2019-08-26 15:22 No. 127437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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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인거 알고 있습니다만이란 구절이 안타깝네요

전 소파술이랑 약 다 경험해본 사람이예요

수술은 미즈힐에서 진행했구요
약은 톡DIR89 에서 구입했어요

참고로 수술은 .... 13주차 였어요
허기 [쪽지 보내기] 2020-03-01 01:35 No. 127461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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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저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밥풀이 [쪽지 보내기] 2020-03-12 11:09 No. 127462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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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기 님에게...
혹시도움받으셨나요? 저도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질문과답변
No. 10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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