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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가 이상해요(38)

Views : 29,045 2018-07-20 18:04
자유게시판 127393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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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가 저에 눈치를 엄청 보네요 눈도 못 맞주치고요 얼마전에 저 혼자 한국 다녀오적 있거든요 남편은 일 때문에 같이 못가고 혼자 밥 해먹기 힘드니까 아떼를 그냥 휴가 안 보내고 그냥 나 두고 갔어요 그전에는 아떼가 눈치도 안 보고 일도 잘 했거든요 지금은 좀 이상 해요 일도 잘 안하고 티비만 보고 모라 하면 듣는 척도 안해요 그걸 본 남편은 아떼편을 드네요 남편도 좀 이상 하고요 둘이 나만 안보면 수근수근 얘기 하고요 가끔 아떼가 장보로 갈때 남편이 테워주고 전에는 이런 적이 없어 거든요 장보로가면 1시간이면 충분 한데 3시간이상 걸리 때도 많고요 남편이 여기서 오래 사업을 해서 따갈로그를 잘 하거든요 저는 저혀 모르고요 아떼는 남편이 전에 시골에서 좀 젊은 여자에를 데리고 와서 일 시킨거라 저는 남편 말만 믿고 따라는데 요즘 들어 서는 제가 더 눈치를 보네요 제가 예민 한건가요 아니면 저두 잘 모르겠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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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자 [쪽지 보내기] 2018-07-20 18:10 No. 127393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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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 너무 틀리는 글은 신뢰가 안가는건 저뿐만 인가요?
젊은청춘 [쪽지 보내기] 2018-07-22 18:15 No. 127393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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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자자 님에게...그건 좀아닌듯하네요

불꽃천사 [쪽지 보내기] 2018-07-20 18:53 No. 127393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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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자자 님에게...죄송합나다 제가 50대 후반이라 학교를 재대로 못나와서요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이용자자 [쪽지 보내기] 2018-07-20 19:08 No. 12739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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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천사 님에게...그런뜻은 아니었습니다 가끔 번역기돌려 이상한 글이 올라오기도ㅜ해서 한말이예요 죄송합니다 우울해마세요~~
급조한아이디 [쪽지 보내기] 2018-07-20 18:16 No. 127393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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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신 분 머릿속에는 이미 스토리가 전부 다 그려져 있으신 것 같은데요. 여기서 누가 어떻게 말한들 상황이 어떻게 변하겠습니까? 굳이 진실이나 사실을 알고 싶으시면 본인들에게 물어보세요. 물론 아니라고 하겠지만요. 그렇다고 해서 그 답을 믿으실 건가요?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07-20 18:20 No. 127393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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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니신지...
Dreams came true
필핀만쉐 [쪽지 보내기] 2018-07-20 18:24 No. 127393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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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변에서 그런일을 본적이 있기에 그냥 몇자 끄적여 봅니다

일단 여성분들의 촉이라고 하나요??

여성이 의심을 한다면 거의 대부분 그 의심이 맞다고 한답니다...

길게 끌수록 본인만 더 마음이 상할 수 있으니

남편분과 같이 더 살아가실길 원하시면 맘이 아프시더라도 빨리 아떼와의 관계를 정리 하고

살아 가시는게 낫지 안나 싶습니다
ojsims [쪽지 보내기] 2018-07-20 18:24 No. 127393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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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가 좀 말안듣는거같은기분이 들면 시험해보세요
귀찬케 이것저것 막시켜봐요
그런대 말잘안들으면 남편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아마 그런일은 없겠지만
메이드가 말안듣고 하는건 이유가 있을겁니다 ~
Patrick영진@구글-dN [쪽지 보내기] 2018-07-20 18:28 No. 127393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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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은 제껴두고 일단 남편분하고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메이드가 어떠한 일이 생겨 남편분이 가엾게 여겨 그럴수도 있는거니깐요..
이야기 잘 해보시고 좋게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네요.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7-20 18:30 No. 127393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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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은......

와~~~ 나만 쓰레긴가?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20 18:38 No. 127393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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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실정도의 메이드라면...그리고 아떼라고 호칭을 하시는것부터 우선 예전부터 상하관계는 저 멀리로 간것 같구요..부부사이에서 터놓고 얘기가 안된다면 이건뭐 제 3자가 도저히 도와드릴수가 없는 단계인거입니다..ㅠㅜ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20 18:54 No. 127393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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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간 댓글을 죽 보니
굳이 여기서 답을 들을 이윤 없는거같네요.

누구말같이 소설같기도하고....

보따리싸서 남편과함께 한국으로 가세요.
영원한하루 [쪽지 보내기] 2018-07-20 18:56 No. 127393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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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몰래 ...카메라 설치해보세요 증거를 잡아야죠
사랑사랑사랑2 [쪽지 보내기] 2018-07-20 18:58 No. 127393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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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답답하네요
남편과 한번 이야기해보시구
메이드 내보내시는게 좋을듯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오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물찬돼지 [쪽지 보내기] 2018-07-20 18:59 No. 127393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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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전에 돼지사육관련에 답도 하시고 비자 관련에도 답하시고, 필핀 물정을 잘 알고 계시던데요...
불꽃천사 [쪽지 보내기] 2018-07-20 19:04 No. 127393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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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찬돼지 님에게...
남편이 여기서 사업 한지 10년째라 왠만한거는 조금 알어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20 19:06 No. 127393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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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충분히 어떻게 사실 확인을 하실지도 알수 있으실텐데요..방법은 너무도 많습니다. 위의 답변중 하나로 몰래 CCTV설치도 방법이구요, 그리고 사람 붙여 미행도 가능하구요..생각하고 결심서시는데로 해결빨리하시는게 건강에도 좋으십니다..@ 불꽃천사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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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7-20 19:02 No. 127393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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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왠지 제 상상이 딱 맞을듯한 불길한 예감이드네요.... ㅡ.ㅡ;;
B.B [쪽지 보내기] 2018-07-20 19:15 No. 12739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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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댓글 다신거보고 남자분인줄 알았는데...
남편한테 직접 물어보세요. 혹시 하면서... 아니라고 하면 말 안들어서 핼퍼 그만두게 한다고 하세요. 그럼 반응보고 알 수 있지않을까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8-07-20 19:22 No. 12739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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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짜르세요
불신이 생기면 오래 못가요

바깥양반하구 계속 사실거면 짜르세요

요거만이 가정을 지키는것입니다

문제가 있던없던 답은 짜르고나서

지지고 볶구 하면뎁니다

제생각 참고만 하세요
미드나잇 [쪽지 보내기] 2018-07-20 19:25 No. 127393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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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얘기는 상대방 얘기를 모두 들어봐야 되지만 일단 불꽃천사님의 얘기데로면 의심이 상당히 가네요 어떤 의심인지는 말씀 안드려도 아시죠?
필하늘1 [쪽지 보내기] 2018-07-20 20:18 No. 127393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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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엔가??? 수빅에서 있었던 끔찍한 시건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20 20:53 No. 12739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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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심이나 상상을 하기 전에 전과 달리 일을 못한다고 하셨으니 저 같으면 일단 당장 자르고 새로뽑겠네요. 메이드는 안주인이 보스여야지요. ^^
guwappo [쪽지 보내기] 2018-07-20 20:55 No. 127393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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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퍼만 이상한게 아니라 남편분도 이상하군요... 일이 좀 벌어진듯 합니다..
신라면최고 [쪽지 보내기] 2018-07-20 21:28 No. 127393533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여자의 촉은 무시못하죠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7-20 21:53 No. 12739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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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때를 짜르느거시 정답 ㅎㅎㅎ!!!!!
간판쟁이 [쪽지 보내기] 2018-07-20 22:18 No. 127393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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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신님의 상상이 틀리길 바라며 일단 젊은아떼 물갈이하시고 나이좀 있으신 아떼쓰시고 하면 되겠네요
유진기획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김인호26 [쪽지 보내기] 2018-07-20 23:31 No. 127393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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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들한테 알리는건 어떨까요?
의심간다고 하면서 알리면 자녀들이 조치를 취하지않을까요?
자식버리면서 까지 필리핀여자한테 설마 갈까요?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8-07-21 02:45 No. 127393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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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참견할 일이 아닌 듯하네요...

대 놓고 물어 보시던지....

아님....

무시하고 사시던지....

에고.,...

어렵네요.
Formula one Entertainment co,.LTD
42-9 Don Bonifacio Ave Pulung Maragul PamP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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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주 [쪽지 보내기] 2018-07-21 07:57 No. 127393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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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있네요..ㅋㅋ 아떼 내 보내세요....
와사노 [쪽지 보내기] 2018-07-21 09:46 No. 127393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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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모에게
다시한번더 꾸짖을거 꾸짖고
엄하게
다뤄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바꿔야겠죠
수운수 [쪽지 보내기] 2018-07-21 10:07 No. 127393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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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라고 호칭하는 순간부터 이 글을 쓰신분은 하수가 된거네요....용어를 가려쓰시실....식모 메이드
이룬다 [쪽지 보내기] 2018-07-21 10:45 No. 127393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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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즉 아내가 느끼는것은 곳 현실입니다.

부정할수없는 남녀간의 사이라고 보아야할것입니다..
스윗스윗 [쪽지 보내기] 2018-07-21 11:53 No. 1273935805
어차피 이대로는 찝찝하고 아떼 짤라봤자 밖에서 만날테고 ~ 함정파고 증거잡아서 정리하심이 ... 증거안나오면 괜한 의심이였구나 하고 넘어가심되고 ~
몰카 하나 설치하시고 몇일 어디다녀오심 증거수집 끄읏
내정이아빠님 [쪽지 보내기] 2018-07-21 15:14 No. 127393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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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말씀드리죠
남편분이 아떼를 어찌했을꺼라는 가정인데요
질문자님께서 한가지 해소시면 답이아옵니다
아떼를 빠꾸자고 해보세요
아떼랑 신랑이 어찌 나오는지요
그럼 답이 나올껍니다
그런 일들 가끔 일어나죠 글을 읽은 저도 맘이 불편하네요
타국까지와서 의지할꺼라곤 신랑뿐인데
암튼 잘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이깔이 [쪽지 보내기] 2018-07-21 15:59 No. 1273936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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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르시고 의심이나 걱정 거리 지우시는게 낮지 않을가요?...
그래봐야 메이드고 메이드 못 구하거나 새로운 메이드가 일 못해서 받으시는 스트레스보다 지금 더 받으실거 같은데요...
정말 의심이 가셔서 확인 원하시면 확인 하시면 되고요...
별일 아닐거라 전 믿고 싶습니다...
주제 넘게 끄적여 봤습니다...ㅠㅠ
Iyan [쪽지 보내기] 2018-07-21 23:42 No. 127393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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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 아무일 없으시길!!! ㅠㅠ
Matt0420 [쪽지 보내기] 2018-08-31 16:28 No. 127398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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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아떼 없는데..필리핀 사람 성향으로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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