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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는 게 사람 개개인의 억양이나 말의 빠르기, 그 느낌 등을 세세한게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이 예민해 있다고 생각 되네요.
아무쪼록 개개인 모두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차분한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다들 힘내십시다...

필고에 식장쥔장 지인이 많은듯요.
냉장전이 그대로 배달되는거면 주문할때 미리 알려줘야되는게
맞습니다.

배달하다 식을지언정 냉장전을 배달하는건 아니죠..그럴거면
한인마트가서 냉동식품 사묵지 왜 배달을 시킬까요 ㅋㅋ..

돈주고 사먹는 소비자입장에서
말도안되는것으로 마녀사냥하는것도아니고
누가봐도 식당실수인데
글을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소비자가 되려사과를한다..
어려운시기 식당은힘드니깐 이해해줘야되고
어려운시기 소비자도 힘들지만 주는대로먹어야된다
명가 참 맛있는집인건 인정합니다
명가도 사람이하는거고 어쩌면 지금까지 이런얘기없이
운영하신거자체가 대단한거죠
다만 이런일이발생했을때 좀더 적극적인대처가있었다면
좋았을건데 솔직히 실망스러운건 사실입니다
식당측을 옹호하시는분들도 이해하지만
코로나로인해 식당이건 소비자건 어려운건 똑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식당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식당에 관한 댓글들을 다 읽어보았구요
그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식당 사장님이 사과글 올리셨던데 제 연락처도 알고
따로 연락오신적도 없구요 다른 손님분들이 보시기에
저같은 손놈은 안받는다 생각하고 가게 이미지상 사과?
같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이게 진정한 사과가 맞는지 의심
스럽습니다...반찬류로 전을 주는데 당연히 냉장 아니냐
그리고 맛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냐 집에 간장도 없냐...
기타등등...네 집에 간장없습니다...냉장에 대한 부분은
제가 이미 글로 남겼습니다 제가 데워먹으면 된다고...
하지만 제가 화가난거 사장님의 대처 방법과 직원의 잘못이
아닌 부분을 직원의 탓으로 돌린다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온 전이 아니기에 각 하나씩 시킨 메뉴이기에
당연히 따뜻하게 오는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전을 메뉴로 시켰는데 냉장으로 올것이라 생각하는분들이 10명중
몇분이나 되실까요?
그리고 제글에 책임을 느끼시면 글을 삭제하거나 해달라고
하신분이 계신데...식당 사장님이 정확한 내용 언급도없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온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글안내렸습니다...화도 많이 났었구요...저도 같은 한국분이 운영하는
가게 까기 싫습니다 다른 식당은 실수한 부분이 있으면
사장님이 먼저 죄송하다 말하시고 지금 바로 가져다 드리겠다
이런분들 이셨습니다..전 그냥 다음에 신경써주세요
그리고 직원들이 바빠서 그런가보니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합니다 저 그렇게 막되먹은놈 아닙니다
제글을 보고 불편해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본인이 당했다고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의 제가 쓴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잘못해서 지운다는건 아닙니다
코로나 락다운 기간에 다들 힘드실텐데 이런글까지
올리는 제가 정상적이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메뉴에 기제를 해주시던가 아님 주문시
먼저 쳇팅으로 알려주시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올린글로 불편해 하셨을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식당 사장님도 대박나시고 어려운 시기에 죄송합니다
힘내십시오...

어제밤에 배달문제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잊지않고 명가를 찾아주신 손님 여러분께
이유를 불문하고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더욱 신경을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잘하셨습니다.그럼요 서로서로 이해와양해를 하면서사는게좋겠죠

굿모닝 합리적이고 훌륭합니다..행복하세요0

신세기

강남구 내곡동

소비자입장에서 공급자의 부당한 처사에 불만을 제기하는것은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글을 삭제할 필요없구요. 다음부터는 이용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지천에 널린게 식당인데 무슨 걱정이예요. 소비자는 선택의 권리가 있습니다.

식당에서 음식이 서비스가 맘에 않들면 " 지불해라, 다시는 가지마라 "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왜 꼭 남을 고치고 훈수하고 가르치려고하는 걸까요 ?

@ Auzy Emogen@페이스북-a8 님에게...
적극 동의합니다
안가면 될걸 왜그러는지 이해가 어렵네요

@ 종인이 님에게...
아니 안보면될걸 왜이러는지 모르겠네 이양반

그 글은 그냥 리뷰에요. 구글이나 라자다나 쥐마켓 어디에나 있는 흔한 리뷰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하는게 잘못된 일입니까?
공개적인 리뷰가 있으니깐 명가 같은 음식점들이 서비스 개량, 발전을 할 수 있는거고 소비자는 가치 이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회피 할 수 있는겁니다.
잘못하신 거 하나도 없어요.

그 사장님이 어떤 마인드인지는 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불평에대해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장님 보다

더 긴글

그리고 사장님의

글...

그냥 또다시 구설수에 오를 일이 많겠다

싶습니다.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

참.. 웃픈글이네요

님의 처음글 읽어보았는데 님의 행동은 소비자로써 너무나도 당연한 요구이고
컴플레인을 한 그식당은 아무것도 아쉬울게 없다는 태도로 고객에 대한 횡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고객을 대할때는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라는 생각은 전혀 없는
배짱장사의 표본인 것 같아서 어이의 상실을 느끼게 해주네요!
사과문 역시 진정성 이라고는 전혀 느낄수가 없는 그저 현실 면피의 말투......

띄어쓰기랑 칸을 조정하기지 읽기 엄청 힘드네요

이글을 보니 재미있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만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남자가 소리없는 방귀를 뀌려다 소리와 함께 방귀가 나오며,
독가스를 엘리베이터 안에다 뿜어됐으니, 많은 사람들이 인상을 쓰면서 중얼중얼 매너없다고
비난의 목소리가 여기 저기 흘러나오는데,
독가스를 뿜어낸 방귀뀐 자가, "아니 그럼 자연 현상을 참으란 말이냐? 당신들은 방귀 안뀌냐?"
이래서 만들어진 속담이 "방귀 뀐 넘이 성질 낸다" 인가 봅니다.

독가스를 뿜어댄 자의 광적인 히스테리에 독가스 테러를 당하고도 많은 사람들이
독가스 맨에게 중얼거려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고 겨우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올수 있었다는
소설적인 얘기가 생각나네요.

당신이 뭔데 식당주인보고 다른 사람에겐 잘해주라고 하는지 이해가 어렵군요. 저도 콘도 임대해보면 1일 2500페소 지불하고 그 집이 마치 자기집인걸로 생각하고 막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지불한지 모르겠지만 그만해요. 보기 흉합니다

@ 종인이 님에게...
지금 종인이님이 제일 보기흉한거 아실라나모르겠네
명가사장님이 사과까지 한마당에
왜자꾸 본인이 나서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보기흉하고 더 욕보이는행동이에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