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41)
벌써30년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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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22:19
자유게시판
12751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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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제조업을 하다 코로나 사태이후 버티다 ,버티다 문을 닫고 처자식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써 밑바닥 일이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구직란에 구직광고를 올렸는데..
걸려오는 전화 마다 헤괘한 말을 하더군요..
정상적인 전화는 한통도 없었습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되어 버렸을까요?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정말 꼭필요한것입니다..하지만 돈도 내 능력 내몸으로 정직하게 벌었을때 값어치가 있는것인데....
남을 기만 하면서 까지 돈을 쫓지 맙시다..
그런돈은 우리인생에 독이 되어 결국 내자신을 병들게 합니다..
이제 일당받고 고깃배라도 타야 할까봅니다.
답답하고 화도 나고 해서 몇줄적었습니다
혹시 거슬리는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맘으로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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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버터봅시다
반듯이 옛말하며 웃을날이 올겁니다
홧ㅡ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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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법엔 저촉되지만 필리핀내에서는 합법인 곳 많습니다.
처자식 생계를 말씀하신 것보니 영주권자라고 사료되는데 필내에 계신 한 잡혀가실 일은 없습니다.
물론 한국경찰에 걸리시면 당장은 안 잡혀가겠지만 언젠가 한국에 귀국할 때 경찰서에서 공항까지 마중나와주니 잘 생각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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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도박을 온라인게이밍이라고 마치 건전한 게임으로 적는것 보기 싫네요. 당당하면 온라인 겜블링, 온라인 카지노, 온라인 도박, 토토 등으로 명시하면 되지... 불법합법 여부를 떠나서 보피같이 누군가의 인생을 망치고 돈을 잃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돈버는 일이니 양심에 따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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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토랑 전혀 관련없고 그딴 직업 월 천만원씩 주고 하라고해도 안합니다. 살면서 윷놀이 한판도 돈걸고 해본 적없고 필리핀에 8년 살면서 카지노, 유흥업소 한번 안 찾아가 본 사람입니다. 온라인게이밍은 토토충들이 구인글을 올릴 때 그렇게 올리니 그대로 적은 거고 굶어뒤지기 일보직전이면 그거라도 하라는 뜻으로 한말이지 건전한 것처럼 포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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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책임한 댓글이네요.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의 한국인에 대해 속인주의를 병용하고 있습니다.
대놓고 댓글로 불법을 하라고 종용하는 님 직업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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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 수준 아시면서요 ㅎㅎ
그런가보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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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준이 어떤데요?
저는 토토랑 전혀 관련없고 그딴 직업 월 천만원씩 주고 하라고해도 안합니다.
그냥 굶어뒤지기 일보직전이면 그거라도 하라는 뜻으로 한말이죠.
천날만날 구인구직란에 올라오는 BPO기업들도 못 들어가서 손가락을 빨고있는 사람한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 것 뿐입니다.
abscbn님이 보시기엔 한국가서 노가다, 여기서 토토충따까리하는 거 말고 달리 저분이 돈 벌어서 처자식 먹여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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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혀있듯이 유학생입니다.
처자식때문에 귀국은 못하고 기술도 없고 아는 것도 없어서 굶어죽기 일보직전이면 그거라도 해야죠.
그리고 걸리면 잡혀간다고 적어놨습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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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타인의 인생을 너무 쉽게 평가하네요.
다른 사람이 님 글보고 가난하고 돈도 없고, 한국 대학교 갈 실력도 안되서 필리핀 같은데 유학해서 사는 능력도 없고, 불쌍한 인생이라고 한다면 님 기분은 어떨까요?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도 기본은 지키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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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가난한 건 잘못이 아니지만 늙어서 가난한 건 순전히 본인 잘못입니다. 저는 스스로 노력도 안 해놓고 다른 사람 탓은 하지 않습니다.
해외유학은 하고싶은데 당시 사정이 안돼서 필리핀에 온거였고 그 뒤로 후회도 했었지만 제가 내린 결정이니 겸허히 받아들이고 잘못한 결정을 극복하기위해 노력해서 그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그런 얘기 많이 들었었고 지금도 가끔가다 듣지만 저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평가는 자기들이 내리는 거죠. 그 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 건 온전히 제 스스로의 몫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사업도 망하고 길바닥에 나앉게 생긴 사정은 딱하게 생각합니다. 시대의 피해자죠. 그런데 이력서 하나 떡하니 올려놓고 누구하나 연락안하나 손가락 까딱 안하고 기다리는 그런 정신머리로는 뭐를 해도 안됩니다.
수십년 사장노릇해가며 편하게 살아서 몸에 익은건지 원래 그랬던 분인지, 필리핀에 너무 오래 있어서 한국사회의 치열함을 아예 잊어버리신건지 제가 알길은 없지만 사고방식 자체가 글러먹었습니다.
20대도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야 겨우 직장을 구하는 요즘 취업시장에 중년의 나이로 다시 들어가면서 더 열심히는 못할 망정 회사에서 나를 안 찾아준다고 징징거리며 추태를 부리니 하는 말입니다. IMF도 겪었다는 분이 정신상태가 그정도 밖에 안되나요? 고깃배를 탄다구요? 거기는 뭐 아무나 태워줍니까?
꼭 제 삼촌을 보는 거 같은 안타까운 마음에 말에 어느정도 가시가 돋은 것 같습니다. 제발 저분이 정신차리시고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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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덧글이 문체가 거칠기는 하오나
글의 본지는 뉘라도 새겨둘만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목마름과 굶주림을 느낀다면,
기다림이 아니라
스스로가 찾아나서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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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더라도 잠시 귀국하셔서 원래 종사하셨던 제조업쪽 기술자 로 취직하는건 어떨까요?????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최고인거 처럼..
이직업.저직업. 따져봐야 결국 자기가 가장 자신있는 건.. 전문적으로 종사했던 방향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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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말해 세상탓을 하지 마십시오.
본인의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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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조금 매서우시네요, 모든걸 한 개인의 능력탓을 하기에는
조금 적절하지 못한게 아닌가합니다.
글 쓰신분도 보면 제조업 쪽의 사업을 하실 만큼
어느정도 능력을 갖추신분으로 보이시며
어떤일이든 하시겠다는 의지가 있으신걸로 보이십니다.
요즘은 개인의 능력조차 개인의 노력만으로 이루기 힘든 상황입니다.
세상의 대부분은 보통사람이며 보통사름은 출중한 능력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출중한 능력을 갖춘사람만 돈걱정없는 세상은
올바르고 문제가 없는 세상일까요?
냉정히 말하시는게 아니라 이기적으로 말하시는걸로 보이십니다.
난 돈가지고 걱정없으니 니잘못이다 뭐 그런의도는 아니셨겠지요
글 올리신 본인분이 수긍하셨기에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너무 매서운 말씀만이 꼭 힘이되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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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따뜻한 말, 행복한 말, 이쁜 말 해줄 수 있습니다만 현실을 직시하셔야죠.
요즘이야말로 개인의 노력만으로 충분히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 세상입니다.
한국에서는 노가다만 해도 한달 최소 300만원 받을 수 있구요
쿠팡배달 알바하더라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습니다.
연배가 좀 있는 분이라 혹시, 한국에 집이 있었다면요..?
지난 2년간 최소 5억에서 20억은 시세차익 그냥 만졌습니다
지난 10년간 20년간 열심히 일해서 융자받아서라도 집 샀던 사람들은 지금 다들 먹고살만 합니다
그런데 힘들다고 하는 사람은 ..뭘까요?
세상탓 하는 사람들만 남고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을 보며 동질감 느끼는 사람들만 남습니다.
왜 힘들까요? 90년대 00년대부터 직장다니며 집 구했으면 힘들지 않았을건데요.
허항된 사업하다 망한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왜 적금, 저금 들어둔게 없는듯 힘들다 말할까요
말이 매서웠나요.? 현실은 더 매섭습니다.
20대들도 가상화폐로 수천 수십억씩 버는 세상입니다.
P.s) 현실은 동화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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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이야길 하란게 아닙니다.
가상화폐로 수십억 버는 사람도 있지만 가상화폐로 자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97년 IMF로 자포자기 하듯 필리핀 입국 하셨다는데
개개인마다 사정이 있지요
본인의 능력이외 많은부분이 삶의 질을 좌우합니다.
운도중요하고 시기도 중요하지요.
사장님은 모든걸 본인탓이라 말씀하시지만
다그런건 아니란겁니다.
의지없이 일안하시려는분도 아니신분에게
지금하시는 말이 매섭다는게
동화를바란다고 말씀하시는건 너무 극단적이시지 않나 합니다.
열심히 일해도 망한사람 있고
대충 어쩨해도 돈수억 만지는사람 있습니다.
전 오히려 가상화폐로 수십억 번사람들이 동화같네요.
세상을 탓하시는부분도 정직하게 돈벌고싶다는 내용 이신데 그것조차 동화같은 세상이 되버렸나보네요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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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로 자살하는 사람보다 돈을 버는 사람이 훨씬 많은게
근래의 현실입니다.
혹시, 자기보다 상황이 안좋은 사람을 보며 위안이나 위로를 받나요?
꼭, 가상화폐만을 집어 얘기하는 것 아닙니다. 사업을 했던, 직장을 다녔던,
열심히 살아왔다면, 한국에 집이 두채가 아니라 한채만 있었더라도
최근 1~2년사이 수억에서 10억이상 보상을 받았을 겁니다.
제 주변에 힘들게 집 앞으로 담보대출 받아 살다가, 집값이 2배, 3배로 올라
전부 갚고, 웃으며 사는 사람이 여럿 됩니다.
연배가 있으시면 그동안 열심히 차곡차곡 모아 살아왔다면 힘든일이 없었을건데
안타까워 한마디 했습니다. 대충 어째해도 수억 만지는 사람 절대 없습니다
옆에서 보니 그렇게 보이는 것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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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좀 짧고,어린데,돈은 별로 없고, 가상화폐니,부동산폭등이니,좀만 하면 다 내 돈같고, 남들은 다 멍청해서 못 사는 것 같고, 그럴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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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란에 앙헬에 단순엑셀업무할 사람 찾는다고 구직글 올라왔네요.
저분도 지금 몇개월째 일할사람을 못찾고 있는가본데 한번 연락해보세요.
급한사람끼리 통하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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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사담당자이면 아이리쉬 같은 분은 절대 뽑지 않습니다.
왜냐하면,회사라는게 팀웍이 제일 중요한데,보이는 인성이 있는 팀웍도 망가뜨릴 수 있어 보입니다.
개인플레이 할수 있는 영업직 같은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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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거다, 기회가 다시 올거다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면 장땡인가요? 제 정신이 바짝들도록 쓴소리를 해줘야죠.
요새 젊은이들 40~50대 싸잡아서 꿀만 빨아온 세대, 똥86, 틀딱, 꼰대라고 욕 많이 합니다.
저는 각 세대마다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 생각하기에 적어도 그런 맹목적인 비난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노력은 하지 않고 남탓만 하려하는 철부지 아저씨 현실직시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을 뿐입니다.
팀웍이라 하셨는데 줏대없이 남들 듣기좋은 소리만하고 상사들 똥꼬만 빨아재끼는 게 인성이 좋고 팀웍이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회사라면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뒤에서 욕을 얻어먹더라도 틀린 건 틀리다 말할 수 있는 사람, 상사한테 예쁨받는 거보다 미움을 받더라도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람을 뽑아야지 듣기 싫은 소리 조금한다고 인성 운운하며 뽑니 안뽑니 하는 회사는 정작 일꾼은 없고 아첨꾼들만 가득할테니 안가느니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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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세대 비난하는 친구들 있으면 혼내주세요.
지금 여기서 글쓴이에게 쓴소리하시는 것처럼...
그들의 어려움이 그들의 부모세대가 꿀빤 결과로 나타난 건 아니죠.
합리적이든 맹목적이든 비난이라는 것 자체가 성립할 수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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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사람 주위에 두지 않습니다. 노력은 할 줄 모르고 남탓만 할줄 아는 놈이들이나 4~50대 책임론을 펼치며 자기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거죠.
그저 제 또래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사이트들에서 볼 수 있는 평균적인 의견을 말씀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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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100명에게 지금 글을 보여주어도 같은 대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유는 역시 본인이 스스로 알아나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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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없으니깐 나오는 "스스로 알라~"인가요?
진짜 인사담당자들은 무슨 대답을 하든 정곡을 찌르는 반론으로 말문이 턱턱막히게 하던데 그냥 어물쩡 넘기시려는 거 보니 진짜로 인사담당하시는 분은 아니신가봅니다. 아니면 어디 핫바지회사에 인사를 담당하시던가.
정녕 그렇게 믿으셔야 낙동강오리알님의 마음이 편하시겠다면 마음대로 생각하십쇼.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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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혼자 잘나서 친척 어른들한테 인사도 잘 안 하고,
회사에서 상사 말 안듣다가 혼자만 잘리고,
우리 아빠한테도 함부로 대했다가 나한테 X무시 당하고,
우리 엄마한테도 무표정한 얼굴로 가르치듯이 말하고,
공부 잘 한다고 교만 떨고 사람들 무시하더니..
주위에 있던 사람들 다 떠나고..
우리 이모는 거지 소리 들어가면서 돈벌러 다니고..
사촌 동생은 집안이 가난하게 살다보니 우울증이 심하고..
이모부는 지금도 소규모로 뭐 가르치는 일 하는데..
가끔 내가 이모부가 쓴 글 읽어도 글이 길고 난해하기만 하고..
오죽하면 이모부 자식들이 다른데 가서 배울까..
그런데도 이모부는 여전히 자기가 똑똑하고 잘 가르친다고 착각하고 있고..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
인성이 그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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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버티는 자가 최후 승리자입니다
저도 30년 가량 이곳에서 버티고 있구요
지금은 본업이 아닌 다른 일로 꾸준이 버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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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앉아서 개인사정 징징거리면서 적어놓면 좋은곳에서 어솹쇼 그럴줄알았나
일당받고 고깃배라도 타야할까봅니다 그딴 마인드로 그런자리도 못구합니다. 그런자리라도 누군가에겐 간절하거든요.
피노이들 보세요. 이제 갓 대학나온 파릇파릇한 애들이 구인도 안하는 회사 이력서들고 찾아가서 맨땅에 해딩하는곳입니다
중고나라에 아이폰 산다고 글올려보세요
시기꾼들 몇명이나 연락오는지
제조업했다더니 많이 편하게 사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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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연세 많으신분 같은데
본인하기에 달렸지만 배달대행 대리로는
한국에서도 쉽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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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도 지금 몇개월째 일할사람을 못찾고 있는가본데 한번 연락해보세요.
급한사람끼리 통하는 게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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