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 에 고소 하러 가면 돈을 줘야 하는 이유 .(15)

1. 경찰에 사건 접수 하러 가면 사고 리포트 작성 해야 함.
1-1 법 없이도 사는 교민 분들 은 사고 리포트 과정 부터 버벅 됨 .(inciedent report )

2. 리포트 사고 경위서를 토대로 진술서 (affidavit)를 작성 함
2-1 법 없이 사시는 분들은 여기서 맨붕이 옴 .
2-2 일기 적듯이 적는게 아니고 서식이 있음
2-3 할 줄 모르면 사고 경위서 들고 변호사 사무실 가서 고소장(complaint-affidavit) 대행을 맞기셔야
함
2-4 외국인이 변호사 사무실 와서 고소 어쩌고 저쩌고 하면 변호사 비서는 계약을 해야 한다고 이빨을 까면
서 최소 5만 ~20만 까지 오퍼를 함 .(실제 단순 고소장 대행은 500 페소에서 2천페소만 주면 댐)
2-5 물론 고소장을 뒷 받침 해주는 증거는 알아서 확보를 하셔야 함.

3. 고소장이 완성 (여기서 절차가 헷갈림)
3-1 경찰서에 가서 컴플레인 했다는 증서를 받음
3-2 검찰청에 가서 수사해라는 명령서 같은게 있는데 이걸 받아야 함
3-3 다시 경찰서 가서 인베스트게이션 어쩌고 하는 증서를 경찰에 제출

끝 경찰이나 엔비아이에서 피의자 체포하러 감 .

작은 사건의 경우에는 직접 이런식으로 하셔야 하고 . 총 맞았다거나, 칼 맞았다거나 강간. 마약 1킬로를 보았다거나 하는 등의 대형 사건의 경우에는 수사관들이 알아서 해줌.

길바닥에서 라버리 당해서 신체적 피해 없고 피해 물품 휴대폰 1만 페소 이런거는 작은 사건임 .

별거도 아닌거로 경찰이나 엔비아이에 가면 저런 과정이 굉장히 귀찮기에 변호사를 통해서 하거나
보통 경찰에게 5천~1만 페소 주고 부탁 하셔야 함 .

물론 긴급 체포 같은거도 있지만 이거도 귀찮다고 잘 안해줌 ㅡㅡ;

더욱 막장인 것은 고소인이 피고소인 인적 사항과 사는곳 까지 조사해 와야함 ㅋㅋ

이 마저도 영어를 할줄 아셔야 하는거고 영어를 할줄 모르시면 + 통역사 비용이 소모댐 .

*한국인 사이에 일어 나는 흔한 소액 사기건*

1. 피의자 신상 확보 (사는곳 , 이름 , 사진 등)

2. 무대포로 사기건 안되므로 먼저 피의자 사는곳 바랑가이 홀 가서 컴플레인

그다음에 형사 사건 절차 1-2-3 으로 진행 하시면 됨.

물론 돈을 빌려주었다는 증거는 확보가 되었다는 전제하에 .

빠르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멀 모를적에는 FM 대로 하시는게 최고임 .

가이드에게 돈 빌려주고 속 끓일 필요가 없음 ㅋㅋ


결론 .

절차가 정말 귀찮고 복잡해서 경찰에 돈주고 부탁 하는게 나음.